정부의 필수패키지 정책에 대해 대한성형외과학회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반대 성명을 냈다.학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의사가 아닌 의료인에게 허용하는 것은 국민 건강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정책적 시도"라며 철회를 촉구했다.미용성형은 고도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고, 합병증 발생도 적지 않아 전문적인 의학 교육이 필요한 의료의 영역이기 때문이란 것이다.아울러 다른 임상과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위한 수련을 어렵게 마쳤음에도 현실적인 문제로 자신의 전문과목을 포기한 채 미용의사로 개원하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정부가 20일 전국 의대정원을 발표했다. 이로써 2025년 의대입시 정원은 기존보다 2천명 늘어난 5,058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제 의대정원 확대 문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는 정부를 향해 그간의 모든 조치를 철회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의료현장의 파탄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의학회는 "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은 정부의 독단적 결정이며 이로 인해 홙자에게는 고통을 의대 임상교육은 파탄을,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공공의료 모두 마비될 것"
프라이브 성형외과(대표원장 이봉무, 사진)가 1월 18일 울쎄라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아우라(AURA) 세미나를 진행했다.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 스탠다드를 한국에 적용해 안전하고 효과 높은 시술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전문의료진 간의 시술 경험과 트렌드를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세미나에서 이봉무 대표원장은 강의 후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적용을 통한 하이퍼-퍼스널 리프트 시술'에 대해 라이브 시술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이자 멀츠 공식 인증 울쎄라 임상자문의다.이 대표원
계명대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 성형외과 손대구 교수가 안검성형술이 시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을 대한성형외과학회지(Archives of Plastic Surgery, APS)에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손 교수는 제34대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5년부터 2년간이다.
모티바코리아가 시행 중인 모티바 엠투지(MtoZ)에 대해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모티바 엠투지는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을 일반인에게 직접 할부 판매하는 방식이다. 유방성형환자가 보형물 판매사로부터 직접 할부로 구매할 수 있어 병원 진료비에는 보형물 비용이 포함되지 않는다. 모티바코리아는 60개월로 할부 구입할 수 있어 성형 초기비용을 낮추는 만큼 병의원과 판매사의 영업이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다고 학회는 전했다.하지만 실제 할부 총액을 계산하면 약 2배 비싸서 오히려 경제적 부담을 환
전반적인 소비 침체에 MZ세대를 중심으로 '스몰럭셔리'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스몰(small)과 럭셔리(luxury)를 합친 이 단어는 고가의 명품 자동차, 가방, 의류 대신에 화장품, 식료품, 잡화 등 비교적 저가 제품에서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 트렌드와 맞물려 지속 성장하고 있다. 미용 성형 시장에서도 스몰럭셔리 열풍이 불고있다. 전문가들은 미용 성형분야의 대표적 스몰럭셔리 아이템으로 초음파 리프팅인 울쎄라를 꼽는다.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1mm성형외과(일미리성형외과) 도언록 대표원장[사진]이 11월 10일 열린 PRS KOREA 2023(주관 대한성형외과학회,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밑트임 라이브 수술을 진행했다.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PRS KOREA는 성형외과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의료진이 참석해 의료지식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다.도 원장의 라이브수술은 'Blepharoplasty Live Surgery' 세션에서 'Lower Eyelid Lowering with Preseptal Approach'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
11월 10일부터 사흘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23)가 성료됐다.제81차 대한성형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와 제26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함께 진행된 이번 학회에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4개 연구회(눈성형연구회, 보톡스-필러-실리프팅연구회, 기초의학연구회, 안면외상연구회도 참여했다.국제학회에 걸맞게 100여명의 세계적인 연자들이 참여해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동종이식 분야 석학인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메디컬센터 앤드류 리 박사와, 수부외과 분야 석학이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사진]이 8월 10일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을 통해 '모제림 대표원장이 알려주는 빠질 수 없는 탈모 예방 및 치료법' 강의에 들어갔다.총 6개 챕터로 구성된 이번 강의에서는 항간에 떠돌아다니는 잘못된 탈모 관리 정보를 바로잡고, 탈모를 예방하는 사소한 습관, 모발이식 등 탈모환자에 도움될 정보를 전달한다.대한성형외과학회 모발성형연구회 임원이기도 한 황 원장은 "제대로 관리하면 탈모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지난 26년간 수많은 진료와 수술 연구를 통해 검증된 근거 있는 관리법
JW정원성형외과의원 설철환 대표원장이 글로벌 가슴보형물 모티바의 KOL(KOREA Key Opinion Leader)에 위촉됐다. 모티바 KOL은 가슴 보형물인 어고노믹스의 특징에 따른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 성형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관련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제공하는 의료 전문가 그룹의 일원으로서, 가슴 성형관련 연구와 학술 활동을 전개한다.설 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고노믹스 제조사인 이스타블리시먼트 랩스(Establishment Labs)
순천향대 부천병원 성형외과 차한규 교수가 5월 12일 열린 제13회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에서 W송원재단 연구장려상과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준호 교수가 5월 12일 열린 2023년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받았다.박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유방 실리콘 보형물 표면 강성의 조절을 통한 세포표면 결합 과정에서 기계적 변환을 이용한 구형 구축의 생성 억제'다.
티에스성형외과가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과 함께 눈코성형파트의 지속적인 강화 및 전문성 고도화를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 양종필 원장[사진]을 영입했다. 눈코성형 분야의 다양한 임상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양 원장은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눈코성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 측은 양 원장 영입을 통해 MZ세대의 다양한 눈코성형 및 의료서비스와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티에스
하안검 성형 후 상처 치유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안검외반(눈꺼풀 겉 말림증). 발생 원인은 하안검의 이완이나 반흔성 구축 등이다.안검외반은 수술 시 피부 과다 절제하지 않고 수술이 전반적으로 잘 됐다면 대부분 호전된다. 하지만 좀더 신속하고 빠른 조직 재생효과를 원할 경우 적합한 치료법이 소개됐다.리앤리성형외과는 이한얼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원, 사진)은 하안검성형술 후 발생한 안검외반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플라센텍스(성분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와 PRP(혈소판혈장) 병용요법을 제시했다. 이
인클라인성형외과 조정목 대표원장이 대한성형외과학회 최소침습성형연구회(MIPS KOREA 2022, 강남 SC컨벤션센터) 심포지엄에서 필러와 가슴확대수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최소침습성형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러 시술 사고 없이 쉽게 하기'라는 주제로 필러 시술법을, 오후 세션에서 조 원장은 '가슴확대수술, 통증 없이 하는 노하우'를 주제로 효과적인 시술법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했다.조 원장은 "코로나 이후 미용성형시장은 메인 진료 영역에
첨단재생의료 및 항노화 전문 연구기업 ㈜플코스킨의 티슈덤(Tissuederm)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티슈덤은 국내 첫 인공진피로 개발한 복벽 탈장 치료 및 연조직 재건용 의료기기다. 3D 프린터로 콜라겐 시트와 폴리카프로락톤(PCL;Polycaprolactone) 메쉬를 결합시킨 하이브리드형 메쉬다.회사에 따르면 기존 치료재료의 염증과 부작용, 부족한 인장 강도의 한계점을 보완했으며 전임상시험에서 높은 인장강도와 우수한 생체적합성이 확인됐다.지난해 10월 아태조직공학재생의학회(TERMIS-AP)와 11월 대한성형외과학
미용성형 전문 유통 플랫폼 플랜닥스가 제6회 항노화성형연구회 심포지엄(베어홀)에서 플랫폼 활용법을 소개했다.항노화성형연구회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의 연구회로, 항노화와 관련된 폭넓은 학술활동과 회원들 간의 정보 교류를 위한 단체이다. 금번 행사에는 성형외과 전문의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플랜닥스은 플랫폼의 기능에 대해 ▲의료소모품의 고전적 구매 패턴 한계 해법 제시 ▲차별화된 배송, 유통 전략 ▲의료용품 목록 정산 ▲멤버십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회사 측은 "플랫폼 개발 목적은 구매 업무를 효율, 간소화해 성형외과 전문의분들이
강남닥터우성형외과의원 이승우 원장이 11월 11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PRS KOREA 2022(대한성형외과학외 국제학술대회)에서 '안검하수 수술과 쌍꺼풀 높이와의 상관 관계'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했다.이 원장은 쌍꺼풀 수술과 안검하수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를 토의하기도 했다.PRS KOREA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연례 성형외과 학술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이번 대회에는 34개국 약 1400명 (약 205명 외국인 참석)이 참석한 가운데 ‘Humanity,
삼사오성형외과 한규남 원장이 지난 11일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PRS KOREA 2022,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가슴성형술 관 2건의 연구를 발표했다.모티바 indurstiral session 부문에서 한 원장은 모티바 보형물 종류 별 사용 시기와 방법을, 가슴 성형 미용파트(Aesthetic breast 1)에서는 근막하 수술에 대한 선호 이유와 장점을 설명했다.한 원장은 "근막하 가슴성형은 통증이 적을뿐 아니라 팔 사용시 애니메이션 현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수술 시 대흉근을 끊지 않아 부기가 덜하며, 상대적으로 수술
대한성형외과학회가 국내 성전환수술 분야에 본격 집중해 외연 확장에 나섰다. 학회는 11일 열린 80차 대한성형외과학회 및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22)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윤을식 이사장은 "성형외과 분야였던 모발이식과 쁘띠성형 등이 다른 과로 넘어간 상황으로 잃어버린 분야를 되찾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성전환 수술 분야로 새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성전환 수술 분야에서는 벨기에와 태국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성 정체성에 대한 언급이 아직은 조심스러운 상황. 윤 이사장은 "종교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