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브 성형외과(대표원장 이봉무, 사진)가 1월 18일 울쎄라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아우라(AURA) 세미나를 진행했다.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 스탠다드를 한국에 적용해 안전하고 효과 높은 시술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전문의료진 간의 시술 경험과 트렌드를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봉무 대표원장은 강의 후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적용을 통한 하이퍼-퍼스널 리프트 시술'에 대해 라이브 시술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이자 멀츠 공식 인증 울쎄라 임상자문의다.

이 대표원장에 따르면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는 임상 효과는 유지하면서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술 참고 가이드라인이다. 전 세계 울쎄라 권위자가 2019년 고안한 이후 지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국내 전문가의 패널 토의를 거쳐 한국인에 최적화된 프로토콜도 정립했다. 이 프로토콜에 따르면 한국인의 피부는 얼굴을 기준으로 600 라인 이상 시술시 의사와 환자 모두 시술 결과에 가장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이는 초음파 기술(DeepSEE™) 이미지를 확인하면서 시술할 경우, 초개인맞춤화(hyper-personalized)가 가능해 환자 만족도가 더 높아진다. 

이 원장은 "이번 아우라 세미나는 울쎄라가 리프팅 대표시술로 자리잡은 만큼 병원장과 환자, 시술결과 이 세가지 요소가 깊은 신뢰관계를 유지하길 바라며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전문의료진에게 울쎄라의 최신 지견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쎄라는 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사용해 환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맞춤시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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