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미만 소아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간접문합술이 뇌경색을 예방하고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팀(중환자의학과 하은진 교수)은 간접문합술을 받은 4세 이하 모야모야병원 환아를 대상으로 임상 양상을 분석해 신경외과학분야 국제학술지(Neurosurgery)에 발표했다.모야모야병은 뇌의 혈관이 막혀 뇌경색, 두통, 구토, 마비 등이 동반되는 난치질환이다. 발생 원인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어린이와 젊은층에서 주로 나타난다. 한국과 일본, 대만 등 극동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한다.많이 사용되는 치료법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는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과장 내과 윤정환, 외과 박규주, 흉부외과 김경환, 신경외과 김승기, 정형외과 조태준, 성형외과 장학, 산부인과 박중신, 피부과 정진호, 비뇨의학과 곽철, 안과 김성준, 이비인후과 이재서,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신경과 김만호, 마취통증의학과 김희수, 가정의학과 박진호, 응급의학과 권운용, 재활의학과 신형익, 영상의학과 정진욱, 방사선종양학과 신경환, 핵의학과 천기정, 진단검사의학과 송은영, 병리과 강경훈, 의공학과 김성완,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소아청소년과 배은정 △중환자진료부장 이상민 △건강증진센터소장 권혁태
난치성 뇌질환인 모야모야병 환아의 뇌졸중 예방에는 간접문합술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임상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하은진 교수는 간접문합술을 받은 모야모야병 환아의 12년간 장기 추적결과를 미국심장학회 자매지 스트로크에 발표했다.모야모야병은 두뇌의 혈관이 막혀 뇌경색, 두통, 구토, 마비 등이 동반되는 질병으로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 수 없다. 간접문합술은 두피의 혈관을 분리해 뇌 표면에 접촉시킨 뒤, 해당 혈관이 자라 뇌에 피를 공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술이다.연구 대상자는 모야모야병 환아 629명. 수술
▲일 시 : 2019년 8월 22일(목) 오후 4시▲장 소 : 서울대병원 본관 5층 5314호▲제 목 : '소아뇌종양'▲내 용 : -수술적 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항암 약물치료(소아청소년과 최정윤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문 의 : 02-2072-3444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승기 교수가 12월 1일 열린 서울국제위암포럼 2018(서울대 암연구소)에서 '유전체 분석기법을 통한 재발한 수모세포종과 방사선치료후 발생한 교모세포종의 감별'이라는 연구로 제13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받았다.김진복 암연구상은 위암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고(故) 김진복 서울의대 명예교수의 뜻을 받들어 매년 암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대병원이 7월 17일 진료과별 과장 보직인사를 발표했다.△내과 윤정환(신임) △외과 박규주(신임)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김승기 △정형외과 이명철 △성형외과 장학(신임) △산부인과 박중신(신임) △소아청소년과 김기중(신임) △피부과 정진호 △비뇨의학과 오승준(신임) △안과 박기호 △이비인후과 이재서(신임) △정신건강의학과 강웅구 △신경과 김만호(신임)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가정의학과 박상민 △응급의학과 신상도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정진욱(신임)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이동순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가 5월 18일 학회 창립 30주년에 맞춰 소아신경외과학 한글교과서 제2판을 발행했다.2011년 제1판이 발생된 이후 7년만이다. 개정판은 제목이 소아신경외과학에서 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으로 바꿨으며 9개 섹션과 58개 챕터로 구성됐다.선청성 질환에 대한 분류와 관리형태 변화를 자세히 설명했으며 소아청소년 척추질환에 대한 이해와 수술적 치료 부분을 보강했다.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의 '중추신경계종양 분류'가 2016년 전면 개정되면서, 뇌종양 진단에 분자유전체 정보를 본격 이용하기 시작한 현실도 반영
뇌혈관이 막히는 희귀난치성질환인 모야모야병의 원인이 규명됐다.서울대 어린이병원 김승기 교수팀(서울의대 묵인희·삼성의료원 최정원)은 모야모야병 환아에서 혈관내피 전구세포 미토콘드리아의 모양이 비정상적이고 산소 소비 기능도 매우 떨어지며 활성산소 발생이 증가한다고 신경외과학(Journal of Neurosurgery)에 발표했다.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이유 없이 머릿속 동맥 끝부분인 전대뇌동맥과 중대뇌동맥 부분에 협착이나 폐색으로 혈관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모야모야는 일본어로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가는 모양'을 뜻한다.
▲일 시 : 8월 10일(목) 오후 4시▲장 소 :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제2강의실▲제 목 : 소아청소년 뇌종양 1. 수술적 치료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2. 항암 약물 치료 (소아청소년과 박경덕 교수) 3. 방사선 치료 (방사선종양학과 김일한 교수)▲문 의 : 2072-3444(소아청소년 신경외과 외래)
평균 생존기간 1년이 안되는 악성소아뇌종양인 '비정형유기형 간상종양'에 알코올의존증 치료제 '다이설피람'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방사선요법이 뇌가 발달하는 소아환자에 고선량을 하기 어려운 만큼 이를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승기·최승아, 성균관대 주경민·이영은 교수팀은 다이설피람 단독요법과 방사선단독요법, 그리고 다이설피람+방사선 병행요법 효과 차이를 분석해 Neuro-Oncology에 발표했다.다이설피람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알코올 의존증 치료제로, 연구팀은 2015년 동물실험으로 다이설피람이 비정형유기형 간상종양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연구팀이 비정형유기형 간상종양이 나타난 실험용 쥐를 치료법
▲ 보직자- 분당차여성병원 제1진료부장 장성운- 분당차여성병원 제2진료부장 한만용- 교육수련부장 유은경- 교육수련차장 김상훈- 기획조정차장 김승기▲ 임상과장- 내과부장 양동호 - 병리과장 김태헌 - 산부인과장 이미화- 정신건강의학과장 최태규- 임상약리학과장 이상혁- 시험관아기센터(불임센터) 소장 권황▲ 센터장- 산후관리센터 소장 안은희 - 산부인과 초음파실장 문명진- 국제진료센터장 전영은
소아 악성뇌종양인 수모세포종의 전이를 조절하는 마이크로 RNA가 발견됐다.서울대암병원 청소년암센터 김승기, 최승아 교수와 동국대 일산병원 양승엽 교수팀은 miRNA-192 발현시종양의 성장과 전이가 억제되고 생존기간도 효과적으로 늘어난다고 Oncotarget에 발표했다.수모세포종에서 뇌척수액을 통한 전이는 환아의 치료 방침 및 예후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지만 전이의 메커니즘은 알 수 없었다.연구팀은 실험용 생쥐를 대상으로 비강 내에 miRNA-192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대조군)으로 나누어 수모세포종의 전이 여부와 종양의 성장 정도 및 생존 기간을 관찰했다.그 결과,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종양의 성장과 전이가 억제되고 생존기간도 효과적으로 증가됐다(투여군: 50일, 대조군: 32일).연
뇌 혈관이 서서히 막혀서 허혈성 뇌졸중을 일으키는 모야모야병의 새 원인유전자가 발견됐다.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이지연 교수팀은 RALDH2(retinaldehyde dehydrogenase 2)라는 유전자가 적으면 모야모야병에 걸릴 위험이 약 4배 높다고 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에 발표했다.모야모야병의 기존 원인 유전자는 혈관내피전구세포(EPC)의 기능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교수팀은 모야모야병 환아(환자군)와 정상인(대조군)의 말초혈액에서 혈관내피전구세포를 분리 배양한 후 유전자를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RALDH2 유전자가 4.2배 적고, 혈관내피전구세포 기능이 저하
알코올의존증 치료약물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최승아 교수팀은 알코올 의존증 치료제인 다이설피람(disulfiram)이 소아 뇌종양 중 가장 악성인 ‘비정형 유기형/간상 종양(ATRT)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Neuro-Oncology에 발표했다.비정형 유기형/간상 종양은 소아 뇌종양 중 예후가 가장 나쁜데다 수술 후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받아도 평균 1년정도만 생존할 수 있다.연구팀은 쥐를 이용해 다이설피람 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비정형 유기형/간상 종양의 크기를 관찰했다.그 결과, 투여군의 종양은 위약군의 1/4로 줄었고, 생존기간도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길었다(105일 대 91일).연구팀은 다이설피람이 뇌종양줄기세포의 표
△ 대표이사 사장 → 부회장 나종훈△ 전무이사 → 대표이사 부사장 안재만 △ 이사대우 → 상무보 김영관 △ 부장 → 이사대우 김성규 △ 부장 → 이사대우 정현수 △ 부장대우 → 부장 오보석(영업기획부), 최해성(마케팅부), 김영훈(합성연구실)△ 차장 → 부장대우 유경준(대전지점), 이은조(청주지점), 김상룡(개발부), 신정원(품질보증부), 정미란(생산기획팀)△ 과장 → 차장 이대호(동부지점), 한병렬(인천지점), 강건호(경기지점), 최정웅(강원지점), 박은경(품질보증부), 김영훈(생산팀), 양은영(제제연구실)△ 과장대리 → 과장 김진형(재정부), 홍기중(무역팀), 황호명(영업관리부), 김정훈(종병1지점), 정환(종병5지점), 김명준(경기지점), 김영섭(대전지점), 임민성(대구지점
▶ 의생명연구원△ 중개의학연구소장 박경수△ 연구지원본부장 김희찬△ 임상시험부센터장 장인진△ 전임상실험부 GLP연구실장 정철우▶ 홍보실△ 홍보담당 김승기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센터장 김승기, 소아신경외과 교수)가 5월 22일(수)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소아청소년 신경계 희귀질환 극동아시아’를 주제로 국제 희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모야모야병, 뇌발달기형, Menkes 등 질환에 관한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기능적 단백질체 분석, 생체 분자 영상과 분자유전학적 연구기법 및 결과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김승기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석학들이 소아청소년 신경계 희귀질환 해결을 위한 최신지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연구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연구와 치료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
서울대병원이 복지부가 지정하는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지원센터’와 ‘소아청소년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에 선정됐다.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연구·지원센터 (센터장: 정해일 교수)는 지난 4년간의 사업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희귀질환 연구를 해 온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장기적 연구 계획을 기획 수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아청소년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 (센터장: 김승기 교수)는 2009년 개설된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를 모태로 그 동안의 탁월한 임상과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중개연구센터로 선정됐다.이 센터는 뇌신경계 희귀질환에 대한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여,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는 소아청소년 시기의 뇌신경계 분야를 연구 중심으로 삼았다.
악성뇌종양 가운데 가장 흔한 병인 수모세포종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가 발견됐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승기 교수와 서울대의대 생화학교실 박웅양 교수는 수모세포종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유전자 중 Wnt, MYCC, MYCN와 17번 염색체가 예후와 관련이 있다고 NEURO-ONC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Wnt 유전자의 발현은 좋은 예후를 보였으며 MYCC, MYCN 유전자의 발현 정도가 높거나 17번 염색체 단완의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수모세포종 환자의 3분의 1은 말기암으로 진행되며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치료 과정이 쉽지 않은데다 치료에 따른 부작용도 많은 질환인 만큼 이번 유전자 발견은 최소화시키면서 치료방향과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