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벚꽃 구경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색소질환 유발 환경에 노출되는 일도 늘어난다. '볕에 그슬리면 보던 님도 몰라본다'라는 말처럼 피부에 봄볕은 반가운 손님이 아니다.겨울이 지나 봄이 되고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기존의 색소 질환들이 더 짙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색소질환 관리에는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을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미 발생한 색소 질환의 제거에는 홈케어만으로는 어렵다. 기미, 주근깨 등을 치료하기 위해 레이저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인데, 최근에는 레이저 시술 가운데 피코슈어가
안경과 렌즈 없이 선명한 시야를 얻고 싶다면 시력교정술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기존 라식과 라섹 이외에도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 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시력 교정술이 시행되고 있다. 그 중 스마일프로는 각막을 열지않고 약 2mm의 최소 절개로 각막 을 거의 손상시키지 않는 스마일라식에서 업그레이드된 시력교정술이다. 초당 200만 번의 로우에너지가 더욱 신속, 정밀하게 조사돼 각막실질의 기포 발생을 최소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에스앤유(SNU)(강남) 김주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비쥬맥스800으로 시행되는 스마일프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는 14일 올해의 박만훈상 단독 수상자로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얀 홈그렌 (Jan Holmgren) 교수를, 공동 수상자로는 미국 모어하우스의과대학 바니 그레이엄(Barney Graham) 교수와 텍사스주립대 오스틴 캠퍼스 제이슨 맥렐란(Jason McLellan) 교수를 선정, 발표했다.
라이카마이크로시스템즈(Leica Microsystems) 리미티드 한국지점이 2월 18일 열린 2024년 제23회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 참가해 새로운 안과용 현미경을 선보였다. 대한안과의사회는 매년 안과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23회 정기학술대회는 1천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해 '안과학의 미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백내장 수술과(라식, 라섹) 콘택트, 안성형, 망막, 녹내장, 굴절수술, 소아사시, 외안부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라이카 마이크로시
블리비의원 영등포점이 업그레이드된 리프팅 및 타이트닝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3파장 다이오드 레이저 프라임레이즈[사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스테틱전문기업 싱클레어 EBD의 대표 레이저 제품인 프라임레이즈는 초음파나 고주파 대신 대신 3가지 빛을 이용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한다.블리비의원 영등포점 관계자에 따르면 BLEND(이하 블렌드) 핸드피스의 810nm, 940nm 및 1,060nm의 3가지 파장으로 멜라닌색소, 수분, 지방 그리고 헤모글로빈에 흡수되는 비율을 높여 화이트닝을 비롯해 잔주름 및 피부결 개선 등의 스킨 리
작심삼일 일지언정 연초에는 누구나 신년 계획을 세운다. 2024년 갑진년에도 올해 계획과 함께 실천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이 많다. 신년 계획에는 당연 건강이 우선인 경우가 많다. 아울러 고령인구의 증가로 피부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피부 고민 중에서는 노화로 인한 피부탄력 저하와 색소 침착이 대표적이다. 특히 기미와 잡티는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색소 질환으로 형태나 발생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러한 피부 고민의 해결법 중 한 가지로 레이저 시술을 들 수 있다.부산 뮬피부과(해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제산제 겔포스엠의 기존 사각 형태에서 절취하기 쉽고 짜먹기 편리한 세로형 스틱으로 포장으로 출시했다.이번 포장 형태 변경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다. 조사 응답자의 약 93%%가 사면포 보다 스틱형을 선호했다. 사면포 형태의 제품은 모서리가 날카롭고 입이 닿는 면적이 넓어 입 주변이 찔릴 수 있는데다 내용물을 남김 없이 짜먹기 어려웠다는 반응이었다. 겔포스엠은 1975년 출시돼 국민 위장약으로 자리매김한 겔포스의 성분 및 효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겔포스엠은 겔포스의 주 성분인 '인산알루미늄'
보조 의료기기 전문 다복메디칼(대표 박두원)이 온라인몰 '다복몰'을 8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특별할인해 구입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도 준비된다.다복몰은 병의원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손가락부터 손목, 발목에 흉부와 요추까지 대부분의 관절 부상에 빠르고 간단하게 착용 가능하도록 10년간의 노하우가 집결된 전문의료용품을 판매한다. 다복메디칼은 지난 2013년 설립된 메디컬 전문 기업으로 관절 부상 환자를 위한 의료기기와 재활장비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이번 론칭에 앞서 기존 보조 의료기기 대비 뛰어난 기능을 갖춘 생체적합형 P
시력교정을 위해서는 안경이 필수였지만 지금은 시력교정술로 해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동시에 악세서리로서 안경의 역할이 커지면서 시력교정수술 수요도 증가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이후 겨울철에는 시력교정을 위한 수험생 등 내원객이 많아진다.라식과 라섹으로 대표돼 온 시력교정술에서 최근 가장 큰 수요를 보이는 치료법은 스마일라식이다. 2mm의 미세 절개로 각막손상을 최소화하는 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깎는 라섹이나 24mm를 절개해 각막 절편을 만드는 라식과 달리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안정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
미용성형 바이오기업 제테마가 제테마학술아카데미 프로그램(Jetema Academic Meeting, JAM)에서 제4회 리엔장 미용의학 심포지엄과 함께 카데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화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의 한승호 교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히알루론산 필러 및 리프팅 실을 이용한 안전한 시술을 위한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핸즈온 실습 및 주입 부위의 피부 구조물을 확인하는 카데바 실습 두 파트로 진행됐다.아카데미에는 리엔장 성형센터를 포함해 강남과 잠실, 목동 등 국내 7개 지점과 태국 및 일본 지점, 유픽 의
지난 11월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이 12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맘 때면 수험생 대상 마케팅이 활발해지기 시작한다.이른바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각종 할인 이벤트다. 영화관,카페, 놀이공원 등의 문화공간을 비롯해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특히 근시를 가진 청소년이 급증하면서 시력교정술인 라식이나 라섹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다. 안경없이 선명한 시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수술 후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의 가능성도 높은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대표적 시력교정술인
2023년이 저물어가고 2024년이 다가오고 있다. 이맘 때는 연말 모임을 앞두고 이런 저런 피부 고민이 두드러져 보이는 시기다.대표적 피부 고민은 두가지. 강한 자외선에 노출로 생긴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질환 그리고 겨울철 차가운 바람과 실내 온풍기의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다. 전문가에 따르면 겨울철은 여름 보다 자외선 노출량이 적어 색소질환 치료의 최적기다. 피부고민이 다양해 어떤 치료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된다면 기미, 잡티 제와 동시에 피부 탄력 효과까지 한번에 가능한 피코슈어가 제격이다.휴먼피부과(청라점)
글로벌 실 리프팅 플랫폼 클리닉 실로스 랩이 실로스의원 창원점을 오픈했다. 실로스 랩의 국내 제1호 병원이다.실로스 랩 관계자는 "이번 창원 실로스 실 리프팅 선도센터의 오픈으로 실로스 랩의 전문성 높은 기술력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실로스의원 창원점은 실리프팅 권위자 박현근 원장과 정영진 원장, 임동혁 원장의 리프팅 전문 의료진으로 상담센터, 수술 및 치료센터, 애프터케어 센터를 비롯해 프리미엄 리프팅 케어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실 리프팅 전문 의원답게 실로스 랩이 자체 개발한 리프팅 실과 특화 레이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인공관절 수술 환자의 관절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동작분석실을 신설하고 모션캡쳐(동작분석) 기계를 도입했다.앞서 지난 8월 병원은 신축확장 이전과 동시에 전반적인시설을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동작분석실은 수술 전후 환자의 보행 패턴과 자세, 관절의 상호작용 등을 분석하고 환자의 체형 틀어짐과 비정상적인 운동양상 파악에 도움된다. 신경계 기능장애나 부상으로 인한 동통 기능장애를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재활 경과를 기록해 적절한 운동 및 보조기 처방도 가능하다. 인공관절수술 환자의 관절
일교차가 심해지면 피부 노화로 인한 고민이 늘어난다. 쌀쌀하고 건조한 공기 탓에 피부가 더 민감해지기 때문이다.피부는 노화되면서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 또한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 잡티도 발생하는데 방치하면 피부 나이를 들어보이게 한다.이러한 피부 문제 해결법은 다양하지만 대개 레이저 시술을 선택한다. 일부 전문가는 대표적으로 피코슈어 프로를 꼽는다.피코슈어 프로는 피코세컨드(1조분의 1초) 대의 펄스폭을 구현한 755nm파장의 레이저 장비 피코슈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보니엘의원(대전) 함영찬 원장[사진]에 따르면 피코슈어 프로
에스앤유안과(강남, 원장 정의상, 사진)가 비쥬맥스 800 장비를 도입, 스마일 프로 수술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스마일라식프로는 각막을 열지않고 약 2mm의 최소 절개로 각막 손상이 거의 없는 스마일라식을 업그레이드한 방식이다. 로우에너지가 초당 200만 회 더욱 빠르고 세밀하게 조사돼 각막 실질의 기포 발생을 최소화시킨다. 환자 위치와 움직임을 실시 확인할 수 있어 레이저를 균일한 압력으로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수술 시 불필요한 안압 상승과 손상을 줄여 기존 대비 더욱 빠른 시력회복과 일상복귀가 가능하다.정 원장
정부가 국립대병원 등 거점기관을 필수의료 중추로 집중 육한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전달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혁신전략을 19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필수분야 교수 정원을 대폭 확대하고 공공기관 총 인건비 및 정원 제도를 개선한다.아울러 필수진료센터의 보상 확대와 함께 노후 시설과 장비 개선 지원 확대, 기부금품 모집 허용 등도 허용한다.의사 수를 확대하고 지역‧필수의료 인력 유입을 촉진시킨다. 그리고 필수의료 수가 인상과 근무여건 개선, 안정적 진료환경을 조성하는 등 피부‧미용으로 인력 유출을 방지한다.이를 위해 지역인재 선발
신경퇴행성질환인 파킨슨병을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 정연경 박사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중저선량 방사선으로 신경염증을 감소시키면 파킨슨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연구결과를 국제 노화신경학저널(Neurobiology of Aging)에 발표했다.중뇌의 흑질부에서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 손상으로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서동, 손이나 발이 떨리는 진전, 근육과 관절의 운동이 뻣뻣해지는 경직 등 운동기능장애를 일으킨다. 유병률은 노인 1천명 당 1명 정도이며, 현재
여름에서 가을로 변화하는 8월말부터 10월 초까지를 환절기라고 부른다. 환절기에는 커진 일교차와 낮아진 습도로 피부가 건조해진다. 여름동안 약해진 피부 장벽으로 멜라닌 색소도 증가한다. 피부 상태와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이 시기 피부 탄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면서 한층 늘어난 야외활동 후 피부관리가 적절하지 않다면 악순환은 지속될 수 있다. 피부관리가 불필요한 시기는 없지만, 특히 가을만큼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레이저 치료법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밴스의원 춘천점 공병설 원장[사진]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 ESCRS 2023에서 스마일라식 수술 도입 13년만에 10만안을 돌파한 공로로 독일 자이스 본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스마일라식은 전세계적으로 800만안 이상 집도된 시력교정수술로, 국내 시술 건수는 100만안을 돌파했다. 스마일라식은 2mm내외의 각막 절개창을 통해 렌티큘을 빼내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으로 의료진의 기술이 요구된다. 렌티큘을 작은 절개창으로 직접 분리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마일라식 전 의료진의 경력과 숙련도를 확인해봐야 하는 이유다.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