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 ESCRS 2023에서 스마일라식 수술 도입 13년만에 10만안을 돌파한 공로로 독일 자이스 본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스마일라식은 전세계적으로 800만안 이상 집도된 시력교정수술로, 국내 시술 건수는 100만안을 돌파했다. 

스마일라식은 2mm내외의 각막 절개창을 통해 렌티큘을 빼내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으로 의료진의 기술이 요구된다. 

렌티큘을 작은 절개창으로 직접 분리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마일라식 전 의료진의 경력과 숙련도를 확인해봐야 하는 이유다.

풍부한 수술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비앤빛은 그동안 쌓아온 스마일라식 수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수의 논문 집필과 발표를 진행했다. 

스마일라식 안전성을 최초로 입증한 논문은 SCI급 논문이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미국굴절교정학회지 JRS(Journal of Refractive Surgery)에 등재됐으며, 지난 5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안과 학회인 ARVO(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서 고도난시도 스마일라식으로 교정 효과가 탁월함을 입증해낸 바가 있는 만큼 비앤빛 스마일라식만의 정교함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10만안이라는 숫자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이 느끼는 만족과 수술 결과에 대한 칭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비앤빛 만의 AI 시력교정 프로그램으로 스마일라식 대상자를 정확히 구분해내는 것은 물론 의료진의 수술 노하우와 시스템을 통해 스마일라식 10만안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앤빛은 기존 스마일라식을 진행했던 비쥬맥스 500보다 업그레이드 된 장비인 비쥬맥스 800을 사용하는 스마일프로를 도입해 활발히 수술 중에 있다. 스마일프로는 레이저 조사 속도가 10초 내로 완료되어 수술 시간을 3배 이상 단축시킨 만큼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난시 축 회전 보정 장치와 안구 추적 장치가 탑재되어 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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