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을 거짓청구한 의원 9곳, 한의원 6곳, 치과의원 4곳, 한방병원 1곳 등 총 20곳의 명단을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거짓청구 중 가장 많은 사례는 실제 진료한 것처럼 거짓으로 요양급여를 청구한 경우로 2억 2천여만원에 달한다. 두번째는 비급여 시술을 수진자에게 전액 받았는데도 진찰료 등 요양급여비용으로 이중청구한 사례로 8천 5백여만원이다.명단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누리집에 6일부터 6개월간 공고된다.이번 명단
건강보험을 거짓청구한 의료기관 22곳의 명단이 공개됐다.보건복지부는 10일 정오부터 건강보험을 거짓청구한 의원 11곳과 치과 3곳, 한의원 7곳, 한방병원 1곳을 공개했다. 이들이 거짓 청구한 건강보험료는 총 11억 8,244만원이다. 이들 병원의 명칭과 주소, 대표자 이름, 면허번호, 위반행위 등은 올해 8월까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 허위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기관의 명단이 공개됐다.보건복지부는 31일 정오 의원 7곳, 한의원 3곳, 치과의원 1곳, 약국 1곳 등 총 12곳을 홈페이지에 내년 2월 말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 내용은 기관 명칭을 비롯해 주소, 종별, 대표자 성명, 성별 및 행정처분 내용 등이다. 공개 기준은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이다. 이들의 거짓청구한 금액은 총 10억 9백만원이다.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요양기관 명단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표 대상 기관은 총 11곳이며, 의원 1곳, 한의원 8곳, 치과의원 2곳이다. 이들은 행정처분받은 기관 가운데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경우다.A요양기관은 실제 수진자가 내원하지 않았거나 의약품을 처방받지 않았는데도 내원이나 의약품을 받은 것으로 꾸며 진찰료 및 투약료 등의 명목으로 9천여만 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했다가 적발됐다.B요양기관은 비급여대
보건복지부가 21일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 41곳을 공표했다. 공표 대상은 이들은 환자를 실제로 진료하지 않았는데도 진료한 것처럼 속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의원 15곳, 한의원 20곳, 요양병원 1곳, 치과의원 5곳 등이다. 이들은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경우다. 이들의 거짓청구액은 총 29억 6천여만원에 이른다.보건복지부 이수연 보험평가과장은 "향후 거짓․부당청구 의심기관에 대한 현지 조사를 더욱 강화하고 적발된
건강보험 현지조사율이 1% 미만으로 나타나 더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건강보험 요양기관 현지조사 실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현지조사율은 0.89%에 그쳤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0.9% 하락한 것으로 매년 증가 추세였던 부당기관과 부당금액도 지난해에는 줄어들었다.조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현지조사 기관수는 816곳으로 전체 요양기관수 9만 1,545곳의 0.89%였다. 현지조사 결과, 722곳에서 263억원의 부당금액을 적발됐다.현지조사 비율은 2014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34개 요양기관의 명단이 발표됐다.보건복지부는 16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병원 1곳, 의원 13곳, 한의원 12곳, 요양병원 2곳, 치과의원 6곳 등 총 34곳의 기관에서 요양급비를 거짓청구했다고 발표한다. 거짓청구 최고금액은 2억 420만원이며, 기관 당 평균 거짓청구기간은 29개월, 평균 거짓청구금액은 6억 843만 2천원이었다.이들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으로 급여비용을 청구했으며 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금액 비율이 급여비 총액 대비 20
직원 기숙사에 환자를 숙박시키고 병원에 입원한 것처럼 꾸며 입원료를 청구하거나 내원하지도 않은 환자를 진료한 것처럼 꾸며 진찰료를 청구하는 등 건강보험을 거짓청구한 요양기관 37곳이 명단이 발표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월 2일부터 6개월 동안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밝혔다.명단에 속한 의료기관은 의원 21곳, 한의원 13곳, 병원 3곳 등이며 공표되는 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이들이 거짓청구한 금액은 총 16억 3천여만원이다.공표 명단에 속한 의료기관은 거짓청구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20% 이상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4월 병의원 등 총 83곳을 정기 현지조사한 결과 77곳이 부당사례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조사 73곳 중 67곳으로 적발률 91%다. 서면조사 10곳은 모두 적발됐다.부당사례 가운데 가장 많은 유형은 부당청구(70%)였으며, 이어 거짓청구(28%), 본인부담금과다징수(2%) 등이었다.부당청구가 가장 많은 곳은 병의원으로 91%를 차지했으며, 이어 약국(4.9%), 한의원 3.3%, 치과 순이었다. 거짓청구 역시 병의원이 8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치과(8.3%), 한의원(6.1%), 약국1%)로 나타났다.주요 부당사례로는 방사선영상진단료의 산정기준 위반이다. A의원은 손 부분 염좌로 내원한 수진자에게 2매의 손 부위 방사선 단순영상촬영을 실시하고 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이 이달 2일부터 6개월간 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요양기관은 총 17곳으로 의원 8곳, 한의원 6곳, 요양병원 2곳, 치과의원 1곳이다.발표 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이들 요양기관은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곳 가운데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 또는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20% 이상인 곳이다.보건복지부 이재란 보험평가과장은 "향후 거짓․부당청구 의심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더욱 강화하고 적발된 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엄격
보건복지부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개됐다.해당요양기관은 총 21개 기관으로 병원 1곳, 의원 13곳, 한의원 7곳이며 요양기관명칭과 주소, 대표자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 공개됐다.이들은 요양급여비용을 1,500만원 이상을 청구하거나급여 총액가운데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100분의 20 이상인 곳이다.거짓급여 청구한 요양기관명단은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2016년 6월 27일까지 6개월 동안 공개된다.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를 거짓, 부당청구한 요양기관를 신고한 사람 24명에게 총 2억 9,969만원을 지급한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포상금은 부당 청구 진료비 적발액 총 75억 4,078만원 가운데 3.8% 수준으로 1인당 평균 1,248만원이 돌아간다.최고 포상액 사례는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병원을 개설한 속칭 사무장병원을 고발 건으로 해당 신고자에게는 9,575만원이 지급된다.이 기관은 2008년부터 4년간 12억 2,337만원의 진료비를 부당하게 받다가 적발됐다.부당 청구 유형은 '내원일수 거짓청구'와 '인력 및 식대가산 부당청구'가 각각 20%로 가장 많았다.그 다음으로 ’무자격자 건강검진’ ‘이학요법료 허위청구’ ‘비급여 시술 후 급여 청구’로 나타났다.올해로 9년째인
현지조사를 거부한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 등을 담은 건강보험 사후관리 제도방안이 마련돼 주목된다.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지조사 거부와 자료 미제출 등에 대한 건강보험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강보험법을 개정, 해당 기관 업무정지 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더불어 장기간 과징금 미납 요양기관에 대해 원처분인 업무정지로 전환하는 내용도 법 개정안에 포함하기로 했다.복지부는 부당청구 우려가 있고,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17개 항목을 집중심사항목으로 선정해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조사인력 확충에 따른 실사 대상 의료기관도 확대된다.복지부는 심평원 현지조사반을 중심으로 조사인력을 약 54명 증원한 상태이며, 요양기관 조사 대상을 기존 770곳에서 900
12월 28일 0시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26개 요양기관의 명단이 공표된다.의원 16곳, 치과의원 3곳, 약국 2곳, 한의원 5곳이 그 대상이며,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 기재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2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명단 공표 계획’을 발표했다.해당 기관은 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내년 6월 27일까지 6개월 동안 공고된다.이들은 환자를 진료하지도 않고 진료한 것처럼 꾸미는 방법 등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거짓으로 청구했다. 거짓청구 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곳이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을 허위로 청구한 병의원 및 한의원, 약국 총 24곳이 적발, 명단이 공개됐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2~8월 중 행정처분을 받은 277개 요양기관 중 진료비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전체 건강보험 요양급여 청구액 중 거짓 청구 금액이 20%를 초과하는 24개 기관 명단을 28일부터 6개월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들 24개 기관이 거짓 청구한 금액은 11억 6천 3백만원이며 명단이 공개된 요양기관 24곳은 병원 5곳, 의원 14곳, 한의원 4곳, 약국 1곳 등이다.이들은 외래환자 내원일수 조작, 약제비 과다청구, 비급여 진료후 건강보험 청구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거짓∙부당청구 의심기관에 대한
의료인에 대한 중복적인 제재 및 의료기관 내 폭행 및 난동행위에 대한 입법적 개선책을주요내용으로 하는 법안에 대해 의료계는 "시의적절하고 필수적인 법"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국회 전현희 의원(민주당), 국회국민건강복지포럼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가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대한의사협회 박형욱 법제이사는 "의료인으로서의 의무위반행위와 의료기관장으로서의 의무위반행위는 구별되고, 최근 형사처벌과 관련해 양벌규정에 대한 위헌 결정을 고려할 때 개정안을 지극히 타당하다"고 말했다.또한 "의료인에 대한 폭행, 협박은 의료인의 진료권을 침해하며 다른 환자를 위한 진료에 장애 및 피해를 준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개정안과 같이 보다 적극적인 입법이 필요하며, 적법절차
의사 100명가운데3명은 불법의료행위를 하다 적발된것으로 드러났다.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불법의료행위 단속실적'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올해 3월까지 불법의료행위 적발 건수는 총 4,096건, 의료인 100명당 평균 1,26건이 적발됐다. 한의사와 의사가 면허인력 100명 당 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의사의 경우 2007년 603건으로 고점을 찍었다가 2008년에는 471건으로 132건(-22%)이 줄었다.약사도 71건에서 32건(-9%)으로 줄어든 반면 치과의사(117%), 한의사(113%), 간호사(254%)의 적발건수는 크게 증가했다. 의사의 불법의료행위는 서류를 위변조하거나 속임수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비를 거짓 청구한 사례가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