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10월 29일 열린 '안동종합사회복지관 25주년 기념식'(경북 안동)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동시장상을 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2년 경북 안동에 백신공장인 L하우스를 설립한 이래 사회복지관 등과 연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L하우스는 2012년부터 8년 간 지원 대상 아동 및 청소년에게 △매월 교육비 지원 △매년 장학금 지급 △명절 선물, 교복, 방한용품 등 후원물품 제공 등의 활동을 진행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출시 이후 첫 영상광고를 선보였다.이번 광고의 컨셉은 '계란이 없어요'다. 유정란으로 배양한 독감백신과 달리 세포 배양 독감백신의 차별성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다.이번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분량도 1분 정도다. 광고 모델은 최근 드라마 '스카이캐슬', ‘날 녹여주오’,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등을 통해 20~40대 여성층에게 세련미와 털털함을 동시에 어필한 여배우 윤세아가 모델로 발탁됐다.안재용 대표는 "과거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아시아권 국가들에서 보건당국의 시판 허가를 획득하면서 본격 수출에 나선다.첫 수출 물량은 약 약 25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로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등 자체 개발 독감백신을 보유하지 못한 아시아권 국가가 1차 공급 대상이다.안재용 대표는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됐다”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백신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올해 첫 물량을 출하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30일 스카이셀플루 시판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경북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회사에 따르면 내달부터 전국 병의원에 공급되며 올 연말과 내년 초에 공급될 물량은 약 500만 도즈(1회 접종량)이다.스카이셀플루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다. 또한 계란 알레르기가 있어도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유정란 백신 대비 생산 기간이 짧
국내에서 개발된 췌장암 조기진단기술이 유럽에서 특허를 받았다.JW홀딩스(대표 한성권) 16일 혈액 검사만으로도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내에 영국, 독일 등 주요 국가 별로 특허를 마칠 계획이다.이 기술은 2016년 국내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일본, 올해 5월에는 중국 특허를 획득했고, 현재 미국에도 특허를 출원했다. JW홀딩스가 개발한 이 기술은 초기 췌장암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를 이용해 진
유한양행이 국내 연구소기업 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에 60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4월 성균관대 2명의 교수진과 유한양행 출신의 김한주 대표이사가 공동 설립한 연구소기업이다.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 BBB) 투과 약물전달 플랫폼기술과 약물의 뇌혈관장벽 투과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인비보(In vivo) 라이브 이미징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아임뉴런과 함께 뇌혈관장벽 투과 뇌질환 치료제를 공동개발할 계획이다.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이번 투자는 유한양행, 성
JW홀딩스(대표 한성권)가 혈액 검사로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이전받은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인 CA19-9 검사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전세계 JW홀딩스가 유일하다.JW홀딩스는 현재
국내 개발된 3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세계 최초로 WHO(세계보건기구) PQ(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지난 2017년 9월 인증 절차에 참여한지 약 1년 반이 지난 이달 8일 최종 인증됐다고 밝혔다.WHO PQ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평가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PQ 인증을 받은 기업은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UNICEF)와 범미보건기구 파호(PAHO) 등 UN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일동홀딩스-전무이사 최규환(경영지원본부장) -전무이사 강규성(재경본부장) -부장 : 김선호, 문성균, 차혁무 △일동제약-전무이사 김승수(ETC부문장) -상무이사 이도연(품질경영실장) -부장 : 강정모, 고명관, 구도헌, 김기범, 김민석, 김민준, 김세영, 김승섭, 김재구, 김하연, 문동필, 문종원, 박기찬, 박재형, 방수환, 신아정, 심기헌, 안정혁, 안창열, 윤종민, 이경진, 이기용, 이상필, 이승민,이승환, 이정하, 이태영, 임은철, 장용원, 전재욱, 정진석, 정현철, 조민희, 최규현, 한주완, 황준하 △일동바이오사이언스-전무
일동제약이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프리카 케냐의 무하키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했다.3년째 이어진 이번 활동에는 윤웅섭 대표를 비롯해,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HS팀 박하영 부장(약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 일동이커머스 한정수 대표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 2년간 이어온 이 활동에 뜻을 같이 하고자 외부의 의료진과 고객들도 자원했다.한편 지난해 일동제약과 직원이 마련한 기금으로 마련된 일동 도서관이 본격 개관됐다.
△전광현 Life Science Biz. 사장[사진]△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 겸 마케팅본부장△박현선 마케팅3본부장△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1실장△이란주 SK플라즈마 QU실장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사이언스가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s, 사전충전형 주사기) 형태의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주'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주사용수와 동결건조 백신을 혼합 후 이를 다시 주사기에 옮겨 담는 기존 바이알(주사용 유리용기) 제형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아울러 백스탑(back-stop)이라는 플라스틱 보호대를 만들어 주사기를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접종 시 주사기가 손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주사기에 주사침을 낀 이후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결합 부위에 나선 형
SK바이오사이언스가 11월 21일 열린 2018 메디컬코리아대상(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호텔) 시상식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식약처장상을 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를 비롯해 국내 백신 자급률을 50%까지 끌어올린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두 번째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 자체 개발 백신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백신 산업의 R&D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백신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돼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모델인 KBHI를 이용해 선정한다. 스카이셀플루는 혁신성과 신뢰도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올해로 13회를 맞은 시상에서는 3만 여명의 소비자와 전문가 패널이 혁신성과 차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인 라이트펀드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라이드펀드((http://www.rightfund.org)는 10월 1일 글로벌헬스 분야 R&D 지원을 위한 첫 투자제안 공고를 발표했다. 이 기금은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와 국내 생명과학기업 5개사(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그리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한 국내 최초의 민관협력 비영리재단법인이다.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백신, 치료제, 진단기술의 개발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는 R&D
국내에서 개발된 수두백신이 출시된다.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자체 개발한 수두백신'스카이바리셀라'(SKYvaricella)의 국가 출하승인을 받아 국내 병∙의원으로 공급을 시작한다고18일 밝혔다.스카이바리셀라는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등 국내외 19개 임상기관에서 시행한 다국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높은 면역원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최첨단 백신 생산시설인 안동 엘 하우스(L HOUSE)에서 생산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도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엘 하우스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9월 6일 국내 제약∙바이오 및 의료 산업의 우수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8 오송신약대상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에 식약처장 상을 수여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4년 국내 최초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개발한 이후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세계에서 두 번째인 대상포진백신과 국내에서 두 번째인 수두백신 개발에 잇달아 성공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도와 안동시와 백신공장 증설에 공동투자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18일 경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국내 최대 백신공장인 L하우스의 증설을 위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체결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경북도 및 안동시는 1천억원을 공통 투자해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원액 제조설비를 확대한다. 이번 공장 증설로 백신 생산능력은 기존의 약 2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 준공된 L하우스는 직원의 90%를
백신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출범 후 첫 비전선포식과 함께 마케팅 워크숍을 가졌다.회사는 9일부터 이틀간 판교 본사와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에서 회사의 '혁신적 백신기술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선포했다.여기에는 임직원의 혁신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모아 세계적 백신명가로 도약하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어 가진 마케팅 워크숍에서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와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의 시장경쟁력 강화 방안과 하반기 목표를 공유했다.한편 스카이셀플루
일동홀딩스의 자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을 인가받고, 연구개발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신설 연구소의 중점 분야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별 특성 연구, 코팅기술 연구, 배양 및 생산기술 연구 등이며, 이 외에도 천연물 유래 기능성 원료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