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8월 18일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진용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를 임명햇다. 임기는 2023년 8월까지 3년이다.△약력 : 1974년 천안 출생, 충북대의대 서울대대학원(의료관리학 석사, 의료관리학 박사), 건양의대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장, 대한의사협회 공공보건이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총무이사.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의료계 집단휴진 추진과 관련해 의료계 자제 요청과 함께 엄중 대처하겠다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박 장관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확충 정책은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어느지역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일각의 우려 처럼 지금도 포화상태인 서울 및 수도권의 개원의를 늘리는게 아니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의료계에도 "의대정원 확충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점을 이해해달라"면서 "정부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보건의료제도를
신신제약이 7월 17일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을 위한 마곡연구개발센터를 준공했다.서울시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 사업단지 내에 위치한 신신제약 마곡 연구개발센터는 약 1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설되었으며, 대지면적 1070㎡, 건축연면적 4403㎡,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서초구 원지동 대신 중구 방산동의 구 미국공병단 부지로 이전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는 업무 협약을 1일 체결했다.기존 이전 예정지였던 서초구 원지동은 주변 지역이 개발제한지역인데다 경부고속도로의 소음 발생 등 환자의 접근성이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번 계약으로 서울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통해 현재의 국립중앙의료원 부지 매각 및 ‘미 공병단 부지’ 매입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복지부와 서울시는 올해 11월 말까지 세부 방
만성신장병환자는 근력이 줄어들 위험이 정상인의 약 2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시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와 이예림 전공의, 의생명연구소 진희진 교수 연구팀은 국민영양조사(2014~2017년) 데이터로 만성신장병과 악력 감소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신장영양학저널(Journal of Renal Nutrition)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만성신장병과 근력감소의 관련성을 대규모 샘플로 확인한 첫번째 연구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성인 18,756명(남성 8,503명, 여성 10,253명). 만성신장병 여부는
수도권 종교시설 및 모임과 관련한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28명이 늘어났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지역발생 신규확진자는 36명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12시 기준으로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신규확진자가 전일대비 22명이 늘어나 현재까지 23개 교회에서 총 45명이 확진됐다. 지역 별 확진자수는 인천 30명, 서울 9명, 경기 6명이다.아울러 경기 군포‧안양 목회자 모임 관련 신규확진자는 전일대비 6명 추가돼 누적환자수는 1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확진자는 목회자 모임 참석자 6명, 가족 5명, 교인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5월 27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라파스(대표이사: 정도현)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라파스는 이대서울병원이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마곡 M밸리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각종 임상 빅데이터 및 진료 및 연구의 노하우와 생명공학 및 약물전달 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의료제품 개발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던 삼성서울병원 수술장이 25일부터 재개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병원발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환자, 지인 등을 검사한 결과, 서울시 7명, 경기도 1명, 충남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감염원 노출이 의심되는 능동감시자와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검사 대상자 총 1,154명에서는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확산됐다며 이같이 조치했다.삼성서울병원 본관 3층 수술장은 이달 19일부터 부분 폐쇄돼 23일 전체 소독을 마쳤다.
이태원클럽발 5차 감염자가 2명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클럽을 다녀간 인천 강사(1차)를 통해 감염된 학원생(2차), 이 학원생이 들른 노래방에 다녀간 10대 청소년(3차)과 그 가족(4차), 그리고 해당 가족의 직장동료 1명(5차)이 확진됐다. 또한 노래방의 또다른 참석자(3차), 이 참석자가 들렀던 돌잔치의 일가족(4차), 그리고 또다른 가족(5차) 1명이 발생했다.중대본에 따르면 이태원클럽발 확진자는 23일 오전 12시 기준 어제보다 4명 늘어난 총 219명이다.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지역발생 10명은 모두 이태원클럽 관련자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12시 기준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난 206명이라고 밝혔다. 클럽 방문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95명이며 접촉자만 10명이 늘어난 111명이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의 간호사 4명 외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본은 간호사 접촉자 1,418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완료한 결과,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하지만 간호사와 5월 9~10일에 접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은 19일 오전 브리핑에서 18일에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간호사 1명이 확진됐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이어 19일 10시 현재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첫번째 확진 간호사의 접촉자는 총 277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수술에 같이 참여했거나 식사를 한 사람은 262명이며 접촉 환자는 15명이다. 이 가운데 병원 간호사 3명이 양성 판정을, 10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나머지 102명의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
비만클리닉ᆞ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에 기부한 누적기부금이 1000만원을 넘은 기관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365mc는 2018년, 2019년 서울시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자에 따른 적립금 952만원과 바른기업 정기후원으로 적립된 280만원 등 총 1,200만원 가량을 대한적십자에 기부했다.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은 5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 소방항공대와 함께 ‘닥터헬기’급 의료장비를 갖춘 소방헬기를 통해 구조된 환자의 이송 모습을 시연했다. 모의 훈련은 예기치 못한 관악산 등반객의 실족 사고로 응급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기존 15명 외 추가로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 이태원 소재 클럽 관련 8명(군인 1명 포함), 지역사회 감염 4명(가족 2명, 지인 2명) 등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태원 클런 관련 확진자의 지역 별 분포는 서울 13명, 경기 7명, 인천 5명, 충북과 부산 각 1명이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의 접촉자가 양성판정을 받는 2차 전파 가능성이 있는 만큼 더 늘어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20일 안암·구로·안산병원을 비롯한 의과대학 등 모든 교직원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와 병원 내 입점 업체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전달했다.농산물 꾸러미는 학교로 공급될 예정이었던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각종 채소류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돼 판로에 어려움을 겪자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 20일 출시한 것이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서울시내 재난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3월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번 사옥 이전으로 한국다케다와 샤이어파마코리아는 사무실 통합을 완료했다.이전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37층이며, 회사 대표 번호는 종전과 동일하다(대표전화 02-3484-0800).
서울특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240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14일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명 늘어난 총 240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동대문구 3명, 관악구 2명, 서초구, 마포구, 노원구, 동작구 각 1명이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자는 4명 증가해 74명이다.지역별 확진자수는 강남13명, 강동5명, 강북5명, 강서13명, 관악15명, 광진2명, 구로16명, 금천5명, 노원14명, 도봉1명, 동대문22명, 동작6명, 마포7명, 서대문6명, 서초9명, 성동3명, 성북9명, 송파15명,
서울특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231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총 231명이라고 밝혔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자는 4명 증가해 74명이다.추가 확진자는 동대문구 2명, 성북구 2명, 서대문구 2명, 은평구 2명, 구로구 2명, 노원구, 마포구, 중랑구, 송파구는 각 1명이다.지역별 확진자수는 강남13명, 강동5명, 강북5명, 강서13명, 관악14명, 광진2명, 구로16명, 금천5명, 노원13명, 도봉1명, 동대문19명, 동작5명, 마포6명, 서대문
서울특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219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총 218명이라고 밝혔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자는 5명 증가해 70명이다.추가 확진자는 동대문구 2명, 성북구 2명, 서대문구 2명, 은평구 2명, 구로구 2명, 노원구, 마포구, 중랑구, 송파구는 각 1명이다.지역별 확진자수는 강남12명, 강동5명, 강북4명, 강서13명, 관악13명, 광진2명, 구로16명, 금천3명, 노원13명, 도봉1명, 동대문17명, 동작 5명, 마포 6명,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