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240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14일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명 늘어난 총 240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동대문구 3명, 관악구 2명, 서초구, 마포구, 노원구, 동작구 각 1명이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자는 4명 증가해 7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수는 강남13명, 강동5명, 강북5명, 강서13명, 관악15명, 광진2명, 구로16명, 금천5명, 노원14명, 도봉1명, 동대문22명, 동작6명, 마포7명, 서대문6명, 서초9명, 성동3명, 성북9명, 송파15명, 양천14명, 영등포9명, 용산2명, 은평16명, 종로11명, 중구1명, 중랑4명, 기타17명이다.

서울시 코로나19 의사환자는 4만 2,237명이며, 이 가운데 3만 8,09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4,136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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