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219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총 218명이라고 밝혔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자는 5명 증가해 7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동대문구 2명, 성북구 2명, 서대문구 2명, 은평구 2명,  구로구 2명, 노원구, 마포구, 중랑구, 송파구는 각 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수는 강남12명, 강동5명, 강북4명, 강서13명, 관악13명, 광진2명, 구로16명, 금천3명, 노원13명, 도봉1명, 동대문17명, 동작 5명, 마포 6명, 서대문6명, 서초6명, 성동3명, 성북8명, 송파14명, 양천14명, 영등포9명, 용산1명, 은평16명, 종로11명, 중구1명, 중랑3명, 기타17명이다. 퇴원자는 38명이다.

서울시 코로나19 의사환자는 3만 5,278명이고, 이 가운데 3만 1,51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3,579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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