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 15일 임신에서 출산까지 소요되는 필수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전환하겠다는 발표에 산부인과가 반발하고 나섰다. 산부인과측은 그동안 비급여가 급여로 전환되면서 적정수가를 보존해준 적이 한번도 없다며 초음파까지 보험급여화되면 산부인과는 다 문을 닫아야 할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대학병원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이근영 보험위원장은 “현재 대학병원 산과는 투입되는 인력과 시설, 장비에 비해 수가가 턱없이 낮아 적자를 내고 있다”며 “초음파까지 급여로 전환되면 적정수가를 보장받을 수 없게 돼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산과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부가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정책이 의료기관들의 경영을 압박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선의 진료를 못하게 되고 결국
내년부터 산전 진찰과 초음파, 기형검사 등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필수의료 서비스가 무상 지원된다.보건복지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비전 2030에 부응하는 건강투자 전략’을 발표했다.전략에 따르면, 임신 1주차 때의 초음파 검사 등을 포함해 임신 40주차까지 세부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의료 서비스의 표준 목록을 작성, 이에 포함되는 항목에 대해선 전액 무상 제공한다는 것이다.또 영유아의 외래 진료비를 경감하고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모유 수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보험 수가 조정도 이뤄진다. 영유아 외래 진료비는 현재 총 진료비가 1만5천원 이하일 경우 환자 본인 부담으로 일률적으로 3천원을 내도록 하던 것을 1천500원으로 절반을 삭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
내년부터 산전진찰과 초음파, 기형아 검사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건강보험에 적용돼 무상으로 지원될 전망이다. 또 영유아에 대한 필수 예방접종 지원이 확대되는 등 진료비가 경감되고 청소년이나 노인층의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늘(15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비전 2030에 부응하는 건강투자 전략’을 발표했다.전략의 주요 요지는 잉태한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국민건강의 전반을 정부가 책임질 수 있도록 국가 건강관리 체계에 변화를 꾀하는 것으로 앞으로 10년간 약 1조원이 투입된다. 우선 정부는 임산부가 받아야 할 필수 검사는 국가가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08년부터 임산부는 자신이 원하는 의료기관에서 출산 전까지 매달 1회의 건강검진을 무상으로
한국애보트가 모유 수유 및 착유 시설을 갖춘 ‘애보트 엄마의 방’을 오픈했다.11일 회사측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모유 착유실 설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유 수유 착유실을 개설했다”면서 “특히 인구협회와 함께한 다국적 제약사로는 첫 번째 케이스”라고 밝혔다.이날 개최한 현판식에는 최병길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과 한국애보트 라만 싱 사장과 엄마의 방을 이용하게 될 여성 직원들이 참석했다. 애보트 엄마의 방은 냉장고, 유축기, 육아 및 건강 서적 및 정보 등 각종 비품들을 비치해 출산 전후 여성 직원들의 휴식과 착유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모유 수유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은 “소수의 임산부나 수유가 필요한 여성 직원들을 위해 배려하는
의대생들의 분만실습을 돕기 위해 산모와 신생아 로봇이 국내에서는 경희의료원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심각한 저출산과 산모가족들이 의대생들의 참가를 꺼리면서 분만실습이 어려워 실습용 로봇도입한 것. 이 로봇에는 둔위 분만, 분만 지연, 제왕절개수술 등 다양한 분만상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로봇 임신부의 혈압, 심전도, 호흡, 산소포화도, 자궁 수축 정도를 모니터를 통해 시시각각 점검하고, 심장이 멎는 응급상황에선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응급처치도 할 수 있다. 노엘(Noelle)이라는 이 로봇은 미국 고마드 사이언티픽사에서 2000년 개발돼 미국에만 약 400대가 보급됐다. 대당 가격은 2000만원.
【뉴욕】 생후 1년간 모유를 먹은 아기는 엄마가 과체중이나 당뇨병이었어도 커서 비만해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역학·생물통계학 엘리자베스 메이어 데이비스(Elizabeth J Mayer-Davis) 박사가 9~14세 남녀어린이 1만 5,253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Diabetes Care(2006;29: 2231-2237)에 발표됐다. 분유는 과잉영양 초래 당뇨병이나 과체중 엄마라도 모유수유하면 자녀의 과체중 발현을 억제시킨다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메이어 데이비스 박사는 “소아비만 위험 억제를 위해 모든 엄마가 모유수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유를 더 많이 그리고 오래 먹은 어린이가 과체중 발현 위험이 낮았다. 예를들면 9개월 이상 모유를 먹은 자녀는 과체중
【미국·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임신 중에 염산메탐페타민을 사용하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3.5배 높다고 브라운대학 소아과·정신의학·인간행동학 배리 레스터(Barry Lester) 교수가 Pediatrics(2006;118: 1149-1156)에 발표했다. 태반 혈류 막기 때문 염산메탐페타민(일명 필로폰)은 의존성 강한 중추신경자극제다. 레스터 교수는 출산 전 이 약의 작용을 확인하기 위한 최초의 대규모 전향적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태내에서 이 약물에 노출된 신생아는 조산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매우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메탐페타민은 혈액이 태반으로 들어가는 것을 억제해 태아가 평균 개월수 체중보다 낮아지기 때문이다. 비록 정상적인 임신기간 후에 태어났어도 체중이 10퍼센타일 미만일 수
제일병원(이사장 이재곤)이 2일 대회의실에서 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동걸)과 서비스협약을 갖고 ‘제일병원 황금돼지 통장’을 발급해주기로 했다. 대상환자들은 2007년 제일병원에서 진료받는 임산부들이며, 굿모닝신한증권이 제공하는 2007원이 입금된 통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통장은 임산부 이름으로 개설되며, 임산부의 요구에 따라 주식투자, 펀드가입, 적립식 상품 가입 등도 가능하다. 병원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신생아들의 미래를 엄마 뱃속에서부터 장기적으로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향후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요가, 모유수유법, 재테크 교실 등 아이의 미래와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교양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0시 0분 01초, 정해년 첫아기가 제일병원(병원장 이현우) 분만실에서 탄생했다.새해 첫아기의 주인공인 신미선 씨(27세)는 3,550g의 건강한 남아를 분만해 2007년도를 알리는 희망찬 새해를 열었다. 신씨의 남편 신병규씨(28세)는 “새해 첫아기를 낳아서 기쁘고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며 2007년이 황금돼지 해인 만큼 모든 사람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고 풍족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김민형 교수(주치의)는 “희망차고 힘찬 아기의 첫 울음소리처럼 2007년에는 분만도 늘고 경제도 좋아져 모든 국민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병원측에서는 새해 첫 아기에게 진료비 전액 지원과 함께 순금으로 제작한 황금돼지 및 500만원 상당의 출산 기념품 등 푸짐한
ACE 저해제, 페니실라민 등 20가지 약물은 태아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임산부에게 처방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국립독성연구원은 20일 공개한 ‘임산부의 약물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및 기형유발·태아영향 등에 대한 정보’를 통해 ACE저해제가 태아기형유발물질로 증명됐거나 의심되는 약물이기 때문에 처방시 전문의와 주의 깊은 상담을 해야한다고 밝혔다.ACE 저해제 이외에 페니실라민, 안드로젠, 부설판,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등 19가지 약물도 태아기형유발물질 목록에 포함됐다. 독성연구원은 또한 임산부의 두통에 처방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1차 선택약, 아스피린·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2차 선택약으로 지정하는 등 ´´임신 중 각 증상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지침도 마련했다.독성연구원은“임산부의 약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여성 편두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사에게 환자의 치료지침을 알려주기위해 메이요·클리닉 여성보건 내과 비벌리 토저(Beverly Tozer) 박사는 과거 5년간 발표된 편두통에 관한 주요한 문헌 전체를 검토해 Mayo Clinic Proceedings(2006; 81: 1086-1092)에 발표했다. 출산 연령기에 가장 현저 대표연구자인 토저 박사는 “출산연령 여성의 약 4분의 1이 편두통을 경험한다”고 말하고 “여성은 이 기간 중에 가사와 직장을 동시에 맡게 된다. 편두통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인데다 사회적, 기능적, 경제적인 영향도 관련하기 때문에 이 질병은 여성 건강에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박사는 호르몬에 원인이 있다는 시각에서 이 문제를 검토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전자사보 ‘Hello 스누비안’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공모에서 전자사보 부문 기획대상을 수상했다.심사위원들은 수상이유로 “직원들이 직접 기사를 게시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댓글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 독특한 운영방법으로 전 교직원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한 것에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2005년 1월 처음 오픈한 전자사보 ‘Hello 스누비안’은 스누비안 뉴스, 칭찬합시다, 우리부서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메뉴 등 병원 주요정보에서부터 직원들의 출산, 생일, 결혼 등 개인정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식을 담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컨테스트 행사로 사내보, 사외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등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가 전공의 적정확보를 위한 국가적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6일 발표한 2007년도 전공의 전기병원 지원현황에 따르면 산부인과는 지원률 49.5%로 산부인과 위기가 사실로 드러났다. 학회 측은 낮은 보험수가와 높은 의료사고 때문에 이처럼 낮은 지원율은 예견됐던 일이라고 밝혔다. 즉 우리나라의 정상분만 수가는 17만 3,790원(초산기준)이고, 제왕절개수술비는 20만 4,210원인데 반해 애완견 등의 제왕절개수술비는 최소 30~40만원인 현실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절반 이상이 분만을 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는 것이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상반기 산부인과 병의원 수는 2,278곳으로 이중 1,155곳은 분만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 “임산부의 비타민E와 아연 섭취량은 아기의 천명과 천식의 발병 위험과 관련이 있다.” 영국 애버딘대학 그레이험 데베룩스(Graham Devereux) 박사는 임신 중 비타민E 섭취량이 부족한 산모가 낳은 아기는 5세전에 천명과 천식을 일으키기 쉽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6; 174:499-507)에 발표했다. 조발형 지속성천식 5배 차지속성 천명의 발병 차이는 비타민E 섭취량을 5개군으로 나누었을 때 가정 적은 군과 가장 많은 군에서 태어난 자녀들에서 3.47배로 나타났으며, 조발성 지속성 천식은 5배의 차이를 보였다. 박사는 또 “임신 중 비타민E 섭취가 적고 출산 당시 혈장내 α토코페롤이 적었다는 점도
한국노바티스와 대한의사협회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한 장수와 가족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대대손손 건강하고 행복하게 - 5대가족한마당’ 행사가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5대가족 캠페인을 통해 찾은 5대가족은 모두 26가족. 주최측은 이들을 초청해 순금을 증정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사진은 1대 홍옥순 할머니와 5대 선하은 손녀가 서로 얼굴에 입맞춤을 해주는 모습.
한국노바티스와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5대 가족찾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한편으로는 2% 부족한 행사로 여운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서 1대에서 5대까지 찾는데는 성공했지만 불행히도 1대 모두는 여성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른 분포가 없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련하고자 주최측은 8월 말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언론홍보, 전국 보건소, 장수 마을, 병의원에 행사 포스터 배포를 배포했다. 그 결과 26개 가족을 어렵게 찾아낼 수 있었다.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6대 가족 또는 그 이상은 없었다. 여성이 남성보다 장수한다는 통계는 이번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1대는 최소 87세에서 최고 102세로, 전원 여자였다. 5대 가족이 여자로만 구성된 가족도 총
아벤트 코리아가 ISIS iQ 듀오 리듬 전동 유축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출산 예정인 임산부에게 ‘5일간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무료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아벤트 홈페이지(www.avent.co.kr) 또는 ARS(080-979-8080)로 무료 체험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신청이 완료되면 주최측이 출산 예정일 1주일 전에 무료 체험에 관한 안내 전화를 한후, 요청 일정에 맞춰 제품이 배송된다. 단 배송비는 소비자 부담이다.무료 체험 세트는 유축기 몸체(1개), 조절손잡이, 유축기 모터, 개인위생용품 그리고 외출 시에도 모유를 유축하여 저장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아이스팩 및 단열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료 체험 후 더 사용하고 싶으면 유료 임대 신청을 하면된다. 임대료는 4주 기준 80,00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 구병삼, 이사장 남주현)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왕절개분만 적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제왕절개분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대안이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측면에서 집중 논의된다. 학회는 “이번 토론회 목적은 최근 보고된 근거중심의학의 입장에서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장단점에 관해 토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료인, 산모, 법조계의 관점이 반영된 제왕분만의 적정화를 유도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학회 한 관계자도 “저출산과 산모의 고령화 시대를 맞아 무조건 자연분만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임신전, 산전, 분만, 산후 및 신생아 관리를 보다 강화
겉보기에는 우울증이지만 실제로는 조울증인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성심병원 신경정신과 전덕인 교수팀은 지난 5년(2001년 1월∼2005년 12월)간 신경정신과로 입원한 조울증 환자 131명을 분석한 결과 33명(25.2%)이 발병 초기에 우울증으로 시작됐으며, 27명(20.6%)은 과거에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는 “조울증 환자들은 발병 초기에 우울증이었다가 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하기 때문에, 조울증인 환자가 일반적인 우울증으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경우 항우울제 등 일반적인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나거나 심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조울증은 우울한 시기, 기분이 들뜨는 시기, 정상적인 시기가 불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향후 국내 백신시장은 지금보다 30% 이상 고성장한 2,60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입장과 함께이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백신사업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GSK 백신사업부 김경호 상무는 1일 가진 ‘백신 미디어 워크샾’에서 “향후 5년내에 현재 백신제품군을 10여개 이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밝히고“이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백신공급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상무는 “저출산 때문에 소아용 백신은 큰 성장을 기대하지 않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치료용백신과 예방백신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따라GSK는 소아용 복합백신, 자궁경부암백신, 로타바이러스백신, 폐렴구군백신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치료용 백신으로는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1상 임상중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