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의 ‘사일레노정(성분: Doxepin HCI/독세핀염산염)’이 비향정 수면제로는 최초로 내달 1일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지난 1일 비급여로 먼저 출시된 사일레노는 내달 1일부터 3밀리그램은 1정당 111원, 6밀리그램은 1정당 167원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비향정 수면제로는 국내 최초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사일레노는 현재 비급여로 처방되고 있는 타사의 비향정 수면제 대비 약 1/10 정도로 가격이 낮아져 불면증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사일레노는 수면 중 깨는 시간 및 횟수를 유의적으로 감소시키고 수면시간을 7~8시간 동안 유지시켜 주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깨는 ‘조기각성’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또 비향정 수면제로 허가 받아 부작용 위험이 없
▶ 일 시 : 7월 25일(토) 오전 11시 30분▶ 장 소 : CJ인재원 그랜드홀
CJ헬스케어가 6일 비향정 불면증 치료제 ‘사일레노정(성분: Doxepin HCI/독세핀염산염)’을 출시했다.사일레노는 ‘수면유지가 어려운 불면증의 단기치료’를 적응증으로 비향정 수면제 최초로 허가 받았다. 지속적으로 수면을 유지시켜 수면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금단증상, 의존성, 기억장애 등의 부작용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사일레노의 효과는 불면증 성인환자 및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수면 유지를 개선시킨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아침 일찍 잠이 깨는 이른 아침 각성(조기각성)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7~8시간동안 수면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기존 비향정 수면제의 금단 증상, 의존성, 기억장애, 남용, 내성 등 부작용이 없고, 처방일수에 제한이 없으며 나이에 상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후보로 개발 중인 CJ-12420의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3상 임상시험은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CJ-12420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세계적 블록버스터인 ‘넥시움’과 비교 평가할 예정이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22개 병원에서 진행된다.CJ헬스케어는 내년 3상 임상을 완료하는 즉시 2018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계열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CJ-12420에 대해 허가 신청에 돌입할 예정이다.CJ헬스케어가 글로벌 신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CJ-12420은 새로운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기전의 약물로, 현재까지 진행된 임상 1, 2상 결과 기존의 대표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이화융합의학연구원(연구원장: 김윤근)은 12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에서 CJ제일제당과 ‘미생물의 유용성 및 기능성의 작용 원리를 찾기 위한 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윤근 이학융합의학연구원장과 문병석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상호 기술교류를 통해 효능이 있는 좋은 미생물의 기능성을 공동 연구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다짐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은 '바이오 피부 유산균 CJLP133'에 사용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 등 CJ제일제당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특히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이 보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단에서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을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분야는 지역사회에서 건보공단이 시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만 예방 및 관리사업으로 소아·청소년비만, 고도비만, 저소득층비만, 직장인비만, 기타분야 등 5개 분야로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응모가 가능하다[cjhlady@nhis.or.kr / (121-749)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311(국민건강보험공단)].응모된 사업 중 6건을 선정하여 총 56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며 단계적으로 공단의 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nhis.or.kr)를 참조하면
삼진제약과 CJ헬스케어가리베이트로 인해 식약처로부터 해당 제품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식약처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자사제품 10개 품목에 대해 의료인 등 관계자에게 현금이나 물품 등을 제공했으며, 삼진제약도 같은 사유로 47개 품목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1개월 판매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CJ헬스케어 판매정지 제품은 람피스타정2.5밀리그램(라미프릴), 람피스타정5밀리그램(라미프릴), 글리원정2밀리그램(글리메피리드), 글리원정4밀리그램(글리메피리드), 유토펜정, 유토펜세미정, 리치본정35밀리그램(리세드론산나트륨), 리치본먼쓰정150밀리그램(리세드론산나트륨일수화물), 에퓨시럽(아이비엽60%에탄올엑스), 씨제이인플렉신주(인플루엔자분할백신) 등 10품목이다.삼진제약
CJ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로 출범한 CJ헬스케어가 출범 1주년을 맞아 4월 3일 충북 오송공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곽달원 대표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투자가 필수적인 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월드 클래스 신약을 출시해 2020년 매출 1조의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1984년 제일제당의 사업부로 사업을 시작한 CJ헬스케어는 1995년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해외수출액 1억 달러를 달성한바 있다.글로벌 블록버스터를 목표로 CJ가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신약(코드명 CJ-12420)은 지난해까지 성공적인 임상1,2상을 마쳤으며, 이달에는 임상 3상을 진행한다.또한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이
CJ헬스케어와 ㈜대웅이 공동으로 당뇨와 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동개발 복합제의 최종 목표는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의 동시 치료는 물론 망막병증, 흡연,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심근경색증, 뇌졸중 위험성 감소, 혈당 조절이다.이 복합제의 개발 배경에는 스타틴계 약물이 당뇨병 환자의 최대 사망원인인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가 있는데다 대사증후군 복합제 치료제 가운데 혈당조절제와 이상지혈증 복합치료제가 없다는 희소성 때문이다.현재 CJ는 메트포르민과 아토바스타틴에 2중제어 방출기술을 적용해 두 성분이 체내에서 신속하고 지속적인 약효를 보이도록 개발 중이다.이어 대웅은 당뇨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를
CJ헬스케어가 개발 중인 관절염 치료신약 과제가 보건복지부의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 공동연구 지원과제로 선정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과제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CJ헬스케어는 2년간 서울대 약대와 미국 버지니아텍(버지니아 공대)과 함께 세포내 염증성 신호전달물질인 키나제(kinase)를 타겟으로 하는 안전성을 높인 경구용 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한다.키나제 타겟 치료약물은 최근 화이자가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효과과 복약순응도를 높인 제품을 개발해 미FDA의 승인을 받아 향후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국내 1,000억원, 전세계는 41조 규모로 메토트렉세이트 성분 항류마티스약제와 엔브렐, 휴미라, 레미케이드 등 TNF-α 차단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가 자체 개발한 고혈압 복합제 엑스원이 출시 1년만에 매출 1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지난해 10월 출시된 엑스원은 유비스트 자료 기준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 51억원을 기록하며 엑스포지(노바티스)에 이어 제네릭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회사측은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올해 안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CJ 엑스원은 엑스포지 성분 중 하나인 암로디핀베실산염 대신 자체 개발한 암로디핀 아디페이트염을 적용하여 출시 초기부터 다른 유수의 제네릭 제품들과 차별점을 두었다.암로디핀 아디페이트염은 다른 염에 비해 우수한 광 안정성을 갖춘 성분으로, CJ헬스케어가 지난 2004년 자체 개발해 고혈압 치료 개량신약인 암로스타로 출시한 성분이다.엑스원
신약이나 의사들의 교육컨텐츠 제작에는 당연히 외주를 주는게 상식이었다. 담당 PM이 바쁘기도 하지만 제작 능력이 없어서다.이제는 제약사가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는 시대가 됐다.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는 직원들의 영업,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 컨텐츠 제작 소프트웨어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이 솔루션은 HTML5 전문 회사인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대표 이재원)의 ‘다빈치 퍼블리셔’.제품 카탈로그 및 브로슈어, 직무 교육 컨텐츠(e-learning) 등 기업용 컨텐츠뿐만 아니라 교과서, 매거진, 앨범, 웹툰 등 컨슈머용 컨텐츠를 초보자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또한 이 프로그램은 컨텐츠를 단 한 번만 제작하기만 하면 데스크탑,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에도
대한심장학회 공식 학회지인 Korean Circulation Journal이 국제적인 저널로 거듭났다.학회는 15일 미국 톰슨로이터의 국제학술지 데이터베이스과학인용색인인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Web of Science)에 공식 등재됐다고 밝혔다.1971년에 순환기라는 이름으로 창간된 KCJ는 2004년 1월부터 증례를 한글 대신 영문으로, 2009년 3월부터는 저널의 모든 논문을 영문으로 발행했다.2005년부터는 학술지의 모든 구성과 편집을 국제적 기준에 맞췄으며 학술지 명칭도 ‘순환기’에서 KCJ로 개명했다.2006년부터는 copus, EMBASE, PubMed, PubMed Central, Chemical Abstracts Service (CA
이대목동병원 김영후 인공관절센터장이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2014 국제관절재건학회 범태평양 국제회의(2014 ICJR Pan Pacific Orthopaedic Congress)에서 최고상인 ‘범태평양 임상 과학 연구 우수상(Pan Pacific Clinical Science Research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김영후 센터장은 ‘Ceramic-on-Ceramic and Ceramic-on-Highly Cross Linked Polyethylene Bearing Patients Younger Than Thirty Years Of Age’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으로 국제회의에 제출된 750여편의 논문 가운데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CJ헬스케어의 당뇨치료제 보그메트가 소위 빅5 병원의 입성에 성공했다.회사측은 23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의 DC(병원 약제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보그메트는 최초의 보글리보스와 메트포르민의 병합치료제로 제2형 초기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메트포르민 단독 투여 대비 우수한 혈당강하효과와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가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CJ-12420)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CJ-12420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이하 P-CAB) 기전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CJ헬스케어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과제 선정으로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의 CJ-12420 임상시험 등 차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된다.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임상 1상에서 현재 위산분비억제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PPI계열 치료제 (제품: 넥시움(에소메프라졸)) 대비 우수한 위산분비 억제효과 및 안전성이 확인됐다.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미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가 영양수액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회사는 22일 충북 음성군의 기존 수액공장 부지에 총1,223㎡ 규모의 최대 200만 백(멸균공정 기준)의 생산이 가능한 영양수액 공장을 준공했다.지질 수액 및 3챔버 등 영양수액 제품을 집중 생산함에 따라 CJ는 다양한 영양수액 제품을 출시하여 균형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 이를 기반으로 수액제 시장 점유율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미 국내 수액시장은 인구 고령화와 암 등 중증환자의 증가로 연 평균 7%씩 성장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1,700억원에서 2020년에는 2,200억원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특히 영양수액 시장이 절반을 차지하는데다 성장세가 강할 것으로 보인다.CJ헬스케어는 아미노산, 지질,
CJ헬스케어(대표이사 곽달원)가 최신 당뇨병치료제를 코프로모션한다.CJ는 1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와 SGLT-2억제제 계열의 당뇨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얼마전 CJ그룹에서 전문제약기업으로 출범한 CJ는 이번 제휴로 더욱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곽 대표는 "포시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AZ 역시 "2형 당뇨병 치료제는"선택의 폭은 넓지만 여전히 충족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에 해당하는 한국환자 320명의 니즈를"충족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양사의 이번 판매제휴는 이상지혈증 치료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 김대중)와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고지혈증 치료제 메바로친정을 다음달부터 공동판매한다.한국다이이찌산쿄에 따르면 씨제이제일제당(주)와의 공동판매 계약을 이달 말로 종료하고, 의원 대상 판매에 LG생명과학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종합병원은 기존대로 한국다이이찌산쿄가 담당한다.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의 제약사업부문이 'CJ헬스케어'라는 법인으로바뀐다.CJ제일제당은 3월 4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오는 21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이로써 CJ헬스케어는 CJ의 계열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사업 비전은 'Heal the World, Better life'로 정했다.회사측에 따르면 부채비율이 70%로 양호한 만큼 R&D 및 글로벌 분야에 투자할 재원 확보에는 문제가 없다. 특히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에 주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