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홍경수 교수가 환인정신의학상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올해 14회를 맞는 환인정신의학상은 환인제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한 것으로, 지난 12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5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가 지난 4월 12~13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6회 폴 얀센박사 조현병 연구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조현병(정신분열병)의 생물학적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 정신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헌정 교수는 대표적인 조현병의 치료에 있어 개인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한 유전적 맞춤치료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상우 교수가 2012년 1월 1일부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수련이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
대국민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정신과'를 '정신건강의학과'로, '산업의학과'는 '직업환경의학과'로 변경된다. 또 임신과 출산 등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전공의 수련기간을 자유롭게 조정가능하게 된다.15일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에 따르면 정부는 오전 8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전문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먼저 '정신과'와 '산업의학과'가 가진 국민의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로 명칭을 개정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전국 지자체 및 신경정신의학회, 직업환경의학회(산업의학회)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그동안 개명을 추진해온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직업환경의학회(산업의학회)는 이번 국무회의 의결에 대해 즉각
정신과의 명칭이 4일부터 정신건강의학과로 개명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국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고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보급하고 정신과치료에 대해서도 보다 밝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 이같이 개명했다고 밝혔다.학회에 따르면 정신질환에 대한 낮은 인식과 편견 탓에 국민의 30% 이상이 평생 한번은 정신질환을 앓은 적이 있음에도 실제는 환자 10명 중 1명만이 치료받는 상황이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 오병훈 이사장은 "정신건강의학과로 개명하는 것은 정신의학이 발달하면서 그 범위가 단순히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 증진 등으로 넓어지고 있는 현재의 추세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개명 사유를 설명했다.아울러 현대 사회에
최인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정신과 교수가 지난 4월 14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최신해 학술상’을 수상했다. 최신해 학술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신병원인 청량리정신병원을 설립한 최신해 박사가 지난 1989년 제정, 신경정신의학 발전에 공헌한 의료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전홍진 교수가 4월 1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1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대회(이사장 오병훈)에서 지난 3년 간 활발한 연구와 진료 활동으로 우울증과 자살에 대해 20여 편의 논문을 저명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과 안동현 교수가 지난 4월 8일 건국대학교새천년기념관에서 개최된 ‘2011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동현 교수는 1966년부터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및 연구를 수행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중인 학생정신건강관리사업의 선별도구(CPSQ,AMPQ)개발하여 사용하도록 하였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학술적 뒷받침하여 사업의 근간을 마련했다. 또한 2009년부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의학정책연구소장으로 정신보건 관련 정책연구와 포럼개최 등을 통해 정신보건정책을 발굴, 제안하여 국가정신보건정책 기획과 수립에 많은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남의대 정신과 윤진상 교수가 14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4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한편 젊은의학자상에는 노성원 정신보건 연구과장(국립 정신 보건 교육 연구센터), 공로상에 이정균 명예교수(서울의대 정신과학교실)가 각각 수상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병훈, 연세의대)의 오랜 숙원사업인 개명 작업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7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 따르면 최근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과 간담회를 통해 의료법 개정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학회는 신경정신과라는 진료과목명이 일반 대중에게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회원들 의견을 수렴하면서 적합한 명칭을 고민해왔다. 그 결과 '정신건강의학회'라는 새 명칭이 지난 2009년 9월 개최된 정기대의원회의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통과했다.당시 오병훈 이사장은 "명칭 변경을 위해서는 대한의학회, 보건복지가족부 등에서 인가를 받아야 하는 만큼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면서도 "다른 진료과목명과 중복되거나 유사한 부분이 없어 무난히 통과될 수 있을 거라 본다"고 밝힌 바
순천향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우성일 교수가 4월 15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5회 폴 얀센 박사 정신분열병 연구학술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조수철 교수가 환인정신의학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젊은의학자상은 서울아산병원 유한익 교수가, 공로상은 강동성심병원의 한창환 교수가 수상했다.환인제약(대표이사 이광식)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가 공동 제정하여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또한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수상식은 4월 15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53 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대한정신건강재단 주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주관으로2일 열린 ‘2010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인하대병원 김철응 연구부원장이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인천 중구 정신보건센터장으로 재직 중인 김철응 연구부원장은 “정신보건분야는 아직 연구해야할 부분이 상당히 많은 미개척 분야”라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누구나 부담없이 정신건강 상담을 받고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한해 학술 활동을 열심히 한 학회로 대한간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등 11곳이 선정됐다.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2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 및 평의원회를 개최했다.올해 ‘의학학회 대상’은 ▲대한간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안과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핵의학회 등 11개가 수상했다.우수상은 ▲대한면역학회 ▲대한세포병리학회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피부연구학회 등 5개 학회에 돌아갔다.의학회와 가송재단(동화약품)이 제정한 ‘제2회 가송의학상’은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박종완 교수가 수상,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병훈)는4월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0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과 안용민교수 등 10여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는김장훈과 싸이의 희망콘서트가 열린다.또한 4월 한달 동안 학회 산하 전국 14개 지부에서 우울증을 비롯한 무료정신건강 강좌가 개최되며, 4월 3일부터 11일까지 정신건강의 날 기념 연극 ‘주부들의 외출’이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올려진다.음악회 및 연극 수익금은 대한정신건강재단에 기부되어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이민수 교수가9월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차기이사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1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2년.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김성완 교수가 지난 10월 2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GSK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29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2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박원명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가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젊은의학자상에는 연세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정영철 교수, 공로상에는 이성주 신경정신과의원 이성주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환인제약(사장 이계관)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한 이 상은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의 전문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매진료 표준 권고안이 나왔다. '치매 임상진료지침 및 노인인지건강증진 관리지침'이라는 이 지침은 국내외 문헌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후에 전국 종합병원급 정신과와 신경과 45개 기관 전문의들의 검토를 받아 제정됐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국내 전문가의 인준을 받고, 이를 보급하기 위해 노인성치매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나덕렬, 삼성서울병원)와 공동으로 19일 오전 9시부터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치매 임상진료지침 및 노인 인지건강증진 관리지침 공청회”를 개최한다.참석자는 신상진 국회의원과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치매학회 등 치매관련 임상전문가 200여명이다.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이무석 교수가 지난 10월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 51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