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9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마벤클라드(성분명 클라드리빈)정(10mg)을 재발이장성다발성경화증 단독요법으로 시판을 허가했다.이번 허가는 CLARITY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재발 이장성 다발성경화증 환자 1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약군 대비 연간 재발률이 58% 감소했다.치료 후 96주 간 무재발환자도 약 80%로 위약군(61%)에 비해 높았다. 추가분석에서도 재발 빈도 감소와 장애 지연효과는 4년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뇌MRI(자기공명영상)에서 나타난 활동성병변도 위약군 대비
머크가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하는 글로벌 머크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한국 머크 글렌 영 대표[사진]는 27일 열린 2019 유럽글로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with Korea에서 이같이 발표했다.독일과 중국에서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동시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분야는 바이오센싱 & 인터페이스, 액체생검 기술, Clean Meat, AI 기반 보건 솔루션 등이다.선발된 기업은 3개월간 최대 5만 유로의 사업 지원금을 받으며 5만여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심도있는 사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6월 21일 머크 영 서포터즈(Merck Young Supporters) 발대식을 가졌다. 16명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11월까지 5개월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명과학 업계에 머크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허가된 품목은 20mg/mL, 10ml/바이알(정맥투여용) 2가지로 적응증은 전이성 메르켈세포암(mMCC) 성인환자 치료를 위한 단독요법이다.메르켈세포암은 피부 상층부에서 말초신경 가까이에 위치한 메르켈세포의 악성 변화로 진피 표피 경계에서 발생하는 희귀하고 공격적인 희귀악성 피부암이다. 1년 이상 생존율이 전체 환자의 50%, 5년 이상 생존율은 20%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바벤시오는 PD-L1계열의 면역항암제로 2017년 FDA와 EU 집행위원회로부터 최초의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가 12월 17일 회사 임직원과 심혈관계 질환 의료 전문가가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 ‘굿모닝 캠페인’의 적립금을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기부했다. 아울러 국내 5개 도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가 말벗 봉사도 진행했다.
한국 머크(대표이사: 글렌 영)가 10월 11일 인천 송도에서 생명과학운영본부 기공식을 가졌다.이 생명과학운영본부는 세포배양배지 제조시설을 포함한 머크의 생명과학 제품 전반에 걸친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향후 생명과학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8,319m2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임직원들과 함께 ‘대장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9월 17일 진행했다.2018.09.21고대안암 국제진료센터 보건의료대상 보건복지위원상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제진료센터(센터장 곽정면)가 9월 17일(월) 열린 ‘2018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더 플라자 호텔)에서 종합병원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받았다.
머크가 전세계 의료진에게 난임 관련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Fertility.com을 출시했다.이 플랫폼은 난임 관련 최신 뉴스, 논문, 치료 개발 현황을 비롯해 난임 전문가 비디오 등 풍부한 교육 자료 등 난임과 관련된 최신 트랜드와 전세계 치료 현황 등을 제공한다.머크는 이 플랫폼이 의료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에게도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머크가 창립 350주년을 기념해 연구 공모전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의 3개 분야이며 3년 동안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연간 최대 35만 유로의 연구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헬스케어 분야의 주제는 암이나 자가면역 치료를 위한 차세대 게임 체인징 분자 또는 기술이며, 생명과학 분야는 차세대 바이오제제 생산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혁신이다.
국내외 제약사의 비즈니스파트너링의 장인 한국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PAC) 2018이 이달 9일 부터 양일간 개최된다.BIO KOREA 2018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주제에 맞게 국내외 제약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첫날 9일에는 암젠 필립 타가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머크,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내 난임 대상자(남녀) 2016년 기준 약 22만 1천명이며 매년 20만 명이 넘는 난임 대상자가 발생하고 있다.WHO에 따르면 정상적인 부부 관계에서 1년 이내(여성의 나이 만 35세 이상에서는 6개월) 임신이 되지 않을 때 난임으로 정의한다.
머크가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8년 13개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머크는 인재 개발, 성과 관리, 경력과 승계 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유럽을 비롯한 독일 최고 기업 인증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중동, 중남미, 북미 지사 역시 지역별 인증을 받았다. 우수고용협회는 매년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인재 전략, 성과 관리, 리더십 개발과 문화와 같은 항목을 통해 글로벌 우수기업을 발굴,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