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가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하는 글로벌 머크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 머크 글렌 영 대표[사진]는 27일 열린 2019 유럽글로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with Korea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독일과 중국에서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동시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분야는 바이오센싱 & 인터페이스, 액체생검 기술, Clean Meat, AI 기반 보건 솔루션 등이다.

선발된 기업은 3개월간 최대 5만 유로의 사업 지원금을 받으며 5만여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심도있는 사업 코칭은 물론 머크의 고위 경영진이 참여하는 멘토링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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