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동산병원 정형외과 조철현 교수팀(정형외과 김범수, 김두한 교수)이 11월 7일 열린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제28차 추계학술대회(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골성 병변이 없는 후외방 주관절 탈구의 특성, 치료 및 결과'라는 연구논문으로 임상부분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계명대동산병원 안과 김유철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제124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비디오상(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기존 프리즘 콘택트렌즈로 넓은 시야를 망막수술시간 내내 흐림없이 얻을 수 있는 WIDE VIEWING SYSTEM을 설명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김두한 교수팀이(정형외과 배기철, 최정훈, 나상수, 조철현 교수, 병리과 황일선 교수) 10월 10일 열린 2020년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첫번째 이식 수술 후 26년만에 뇌사기증 신장이식술 500례를 달성했다. 병원은 지난 달 24일 40대 여성에게 뇌사 공여자의 신장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9일 퇴원해 일상생활 중이다.동산병원은 지금까지 생체이식 916례, 뇌사자 이식 500례 등 총 1,416례의 신장이식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혈액형 불일치 이식, 심장‧신장 동시이식 등 고난도 이식수술을 연이어 성공했다.병원에 따르면 뇌사신장이식 환자의 1년 생존율은 98%, 5년 94%, 10년 89%로 전국 평균을 상회한다. 또한 생
보건복지부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사업 대상기관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계명대 동산의료원, 용인세브란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5개 병원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병원에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서비스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최대 20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아 원내 스마트병원 서비스를 실증하고, 실증 서비스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확산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계명대동산병원 심장내과 한성욱, 김인철 교수가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논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이 발표한 논문은 '심장 외막 지방 조직: 심장 손상을 유발하는 코로나19의 연료'로 심장 외막 지방 조직이 코로나19 감염 후 심혈관계 손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진행성 위암에도 개복수술 보다 복강경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장기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내 13개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KLASS)는 국소진행성 위암에서 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10년간 비교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위는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총 4개의 층으로 이뤄졌으며, 점막층에만 있는 종양을 조기위암, 점막하층 밑으로 종양이 뿌리내린 종양을 진행성위암이라고 부른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복강경수술환자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조용원 교수가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됐다. 대구시는 최근 33일 동안 대구지역 코로나19 지역감염 발생환자가 0명을 유지함에 따라 8월 4일자로 대구동산병원에 대해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시켰다. 동산병원은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 전까지 누적환자 1,067명(퇴원 981명, 전원 64명, 사망 2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의 집중치료를 담당해왔다. 지금까지 대구와 성서에 있는 동산병원에서 투입된 의료진만 총 429명이지만 병원 의료진 감염이 한명도 없었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조철현 교수가 7월 3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정형외과 수술 후 발생한 섬망의 발생 빈도와 관련 인자'라는 논문으로 제30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95%로 세계 1위다. 디지털시대에 생활의 편리함을 높여주었지만 그만큼 스마트폰 중독 등의 부작용도 늘고 있다.계명대 간호학과 김향동 교수팀은 여대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과 신체 및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설문조사해 한국학교보건학회지에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70%였다. 하루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4시간 미만(35.2%), 6시간 이상(27.8%), 4~6시간 미만(26.5%), 2시간 미만(10.5%)의 순이었다. 스마트폰 용도는 카카오톡, 트위터
▲고인 : 故 이경술 님(향년 91세)▲발인 : 2020년 5월 23일▲빈소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 1호▲연락 : 053-258-4451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재규 명예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최근 사단법인 국제문화예술협회로부터 국제 ‘안중근 의사상’의 자연‧과학 부문을 수상했다.전 명예교수는 1999년부터 20여 년간 대구 3·1운동과 같은 역사 정립 운동과 각종 문화사업 재연행사 등을 이끌어 왔다. 특히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장으로 재임하며 대구3.1운동 역사관을 설립했고, 대구 3.1운동길 고증, 대구3.1운동 재연행사를 추진해왔으며, 대구3.1운동 정체성 확립을 위한 책을 발간해다. 또 한‧일 언어문화연구소를 개설하고 독도문제, 독립운동, 3.1운동 등
간호사 출신 후보 2명이 21대 국회의원 뱃지를 달게 됐다.대한간호협회는 15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 간호사 출신 10명이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각각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더불어시민당 이수진(비례대표 13번)와 국민의당 최연숙(비례대표 1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이수진 당선자는 전국의료산업노조연맹(의료노련) 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과 최고위원을 지냈다. 국민의당 최연숙(60) 당선자는 현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부원장과 대한간호협회 대구광역시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4월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집단감염사례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 101명 가운데 65명은 교회와 병원의 감염사례라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현재 교회와 병원의 신규 확진자로는 서울 구로구의 만민중앙성결교회 8명, 성남은혜의 강 교회 2명,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11명, 계명대 대구동산병원과 한신병원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대실요양병원 3명, 제2미주병원 1명, 의정부성모병원 6명, 서울아산병원에서 1명이 발생
대구·경북지역에서 하룻만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가 20명 발생해 지역사회감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5개 대형병원 중 현재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3개 병원 응급실이 모두 폐쇄된 상태다. 서울 한양대병원, 부산 해운대백병원 응급실도 폐쇄됐다.이렇다보니 정작 일반 응급환자의 치료 지연 우려도 높아지면서 방역체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의사협회는 19일 "대구·경북지역의 슈퍼전파자 출현이 현실화됐다. 서울에서도 여행력과 확진자 접촉이 없는 전형적인 지역사회감염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이제는 의심환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최근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고난도 특수각막이식술에 성공했다.이번에 시행한 특수각막이식술은 기존의 각막이식술에서 가장 발전된 수술법인 각막내피층판이식술(DSAEK)과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이식술(DMEK) 이다.각막내피층판이식수술은 가능한 한 각막의 건강한 실질부분은 남겨두고 병변이 있는 내피만 이식하는 방법이다. 병들고 손상된 각막에서 병든 각막내피와 데스메막만을 제거한 후 공여자의 건강한 내피세포가 포함된 각막기질 및 데스메막을 분리해 이식한다.재활이 빠르고 봉합 관련 부작용이 없으며 난시 또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6일부터 병원 2층 아뜨리움에서 ‘고객의 소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해 고객소리함, 홈페이지, 전화로 접수된 칭찬 및 감동사례, 다빈도 칭찬주인공 사연 및 소감, 문의 및 불편 개선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달 31일까지 전시된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가 최근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서울삼성병원)에서 3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부터 1년간이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12월 24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성탄축하 플래시몹’을 펼쳤다.이날 동산병원 성가합창단과 간호부, 계명대학교 학생 등 60여명이 연합으로 무대를 꾸며,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환우들과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성탄 추억을 선물했다.플래시몹은 불특정 다수인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