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팀에 따르면 대장내시경 검사는 중증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은 높지 않지만, 생검이나 폴립절제를 동반하는 검사는 위험이 약 9배 높다는 데이터를 Annals of Internal Medicine(Levin TR, et al. Ann Intern Med 2006; 145: 880-886)에 발표했다. 1994~2002년에 카이저퍼머넌트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40세 이상 1만 6,318명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와 직접 관련한 30일 이내의 입원을 포함해 중증 합병증(천공, 출혈, 게실염, 폴립절제 후 증후군 등)의 발생률을 조사했다. 검사 대부분은 스크리닝 목적이 아니었다. 그 결과, 82명에 중증 합병증이 발생했다(대장내시경 검사 1,000건 당 5명). 중증 합병증은 생검이나 폴립절제를 동반
대장암(결장·직장암)으로 진단받기 전 5년 이내에 에스트로겐 호르몬보충요법(HRT)을 시작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다고 미국 연구팀이 Journal of Clinical Oncology(12월 20일자)에 발표했다. 이 연구 대상자는 Nurses’ Health Study 참가자로 1976~2000년 대장암으로 진단받은 뒤 사망한 여성이나 2004년 6월까지 추적한 여성 834명이다. 이 연구는 폐경 후 HRT에 사용한 에스트로겐이 사망률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주었는지를 검토한 것이다. 연구 결과, 대장암으로 진단받기 전에 사용한 에스트로겐은 사망률을 유의하게 저하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HRT를 받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암 특이적 사망률 및 전체 사망률을 조정한 후의
【미국·메릴랜드주 록빌】 미식품의약품국(FDA)은 5~17세 경증~중등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balsalazide disodium(Colazal)을 승인했다. 안전성·효과 증명 궤양성대장염은 염증성장질환의 하나로 결장과 직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소아 10만명 당 약 5명이 이환된다. 클로잘의 소아 투여는 FDA의 Orphan Drug program에 의해 희귀의약품으로 승인됐는데, 이 프로그램은 매년 20만명 미만의 환자가 이환되는 질환의 치료법 개발을 위해 기업에 지원을 하고 있다. 이 희귀의약품법(Orphan Drug Act)은 지난 1983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제도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희귀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에 그 약에 대한 7년간의 마케팅 독점권을 부여하는
대장내시경검사시 내시경을 빼내는 시간이 선종의 검출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미국일리노이대학(록포드) 연구팀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의 12월 14일호에 발표했다. 2003년 1월~04년 3월까지 15개월 동안 이 연구팀에 소속된 12명의 베테랑 내시경전문의가 총 7,882회 내시경 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 2,053회는 지금까지 대장 내시경검사 경험이 없는 피검자의 스크리닝 검사였다. 스크리닝을 위해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피험자의 23.5%에서 종양성병변(대부분이 선종성 폴립)이 발견됐다. 분석결과, 선종 검출률에는 전문의간에 큰 차이가 나타났으며 스크리닝 검사를 받은 피검자 1명당 평균 병변수는 0.10~1.05, 선종이 발견된 피험자의 비율은 9.4~32.7%
세브란스병원 조기진단프로그램 가동국내특허이어 일본 국제특허도 획득간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후 조기진단프로그램)이 지난해 8월 국내특허를 받은데 이어 최근 일본에서도 국제특허를 획득해 화제다. 이 프로그램은 환자의 10개 간암발병 위험지수 항목(나이, 간질환 병력, B형 및 C형 간염여부, ALT 와 AFP 등의 간 효소치, 간 초음파 검사결과, 음주습관)을 합산해 간암 발병률 저위험군(5%이하), 중간 위험군(5∼15%), 고위험군(15% 이상)으로 구분한다. 세브란스병원 간암클리닉 한광협 교수팀은 “이 결과를 이용해 환자별 선별검사와 맞춤치료가 가능하다”며 “세계 처음으로 실용화된 조기진단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실제 한 교수팀이 조기진단프로그램을 1999∼2000년 간 질환으로 병원을 찾
소화기연관학회가 공동 국제소화기영문학술지(이하 영문학술지)‘Gut and Liver’ 발간을 추진중이다. 대한소화기학회 김진호 이사장은 “그동안 소화기학분야가 많은 업적을 이루었고, 다양한 연구도 진행중이지만 객관적 평가를 받을 만한 SCI급 국제학술지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극복하고 우리나라 의학수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30일 발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지는 대한소화기학회를 중심으로 소화기내시경, 장 연구, 소화관운동, 헬리코박터 및 상부위장관, 췌담도, 간학회 등 7개 학회가 공동으로 발간에 참가한다. 학술지 구성은 소화기학의 기초 및 임상전분야를 망라해 원저, 증례, 종설 및 논문 소개 등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 소화기학자인 김영식 교수가
【독일·에센】 환자가 역류증후를 보이는 경우 내시경검사를 늦춰서는 안된다. 소화기내과 전문의 크리스토프 쿤스타먼(Christoph Kunstamann)교수는 “역류증후가 3주간 이상 계속되는 환자에 대해서는 내시경검사를 해야 한다. 미란, 궤양형성 후 선암에 이를때까지 걸친 속발질환을 억제하기 위한 제1선택제는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라고 애틀랜타 파마사의 기자회견에서 강조했다. 역류 의한 조직손상 줄여 내시경검사에 의해 진단이 확정됐다면 가이드라인에 따라 치료를 실시한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PPI를 제외시켜선 안된다. PPI는 역류에 의한 조직에 미치는 손상을 줄여주기 때문에 염증의 치유가 촉진된다. 또한 발암 위험도 낮아진다. 쿤스타먼 교수는 “이 때 판토프라졸을 이용하면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고 약
변비에 걸렸어도 이로 인해대장암에 걸리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20일 변비가 대장암 발병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변비란 대장에 유해물질이 오랫동안 머물러 암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왔지만 이번 연구는 이를 부정하는 결과다.이 결과가 발표된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12월호에 따르면 1993~2000년에 추적조사한 40~69세 남녀 약 5만 8천명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중에 대장암을 일으킨 경우는 남녀 각각 303명, 176명이었다.대변을 보는 횟수를 ‘매일 2회 이상’ ‘매일 1회’ ‘주 2~3회’로 나누어 암 위험을 비교한 결과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을 결장, 직장 등 부위별로 볼 때에도 차이는
내시경시술의들은 지혈술 선택시 개인의 과거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시술방법은 1∼3가지 정도로 비교적 일치된 의견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가 메일을 이용해 대학병원에서 내시경 지혈술 교육을 받은 소화기내과 의사들 74명(평균경력 6.9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내시경 시술의들은 내시경 지혈술 선택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58.1%가 개인의 과거경험을 꼽았으며, 교육이나 수련 받은 지침(27.0%), 사용 가능한 기구(9.4%), 증거가 입증된 논문이나 자료(5.4%)을 선택했다. 반면 중요하지 않은 항목으로 보험수가(78.0%), 학회의 정식 지침서, 학회에서 얻은 정보
【베를린】 전이성위암환자에서 기존 치료에 이용되던 약제를 옥살리플라틴 및 카페시타빈으로 교체할 경우 치료효과가 개선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 샤리테병원 피터 레이카르트(Peter Reichardt) 교수는 사노피아벤티스사가 주최한 Post ASCO 업데이터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 새로운 병용요법은 내약성이 더 우수하고 치료성과면에서도 기존 치료법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새로운 항암제로 교체 전이성위암환자에는 대부분 염산 에피루비신, 시스플라틴, 플루오로우라실(5-FU)을 병용하는 요법(ECF)이 실시된다. 하지만 레이카르트 교수는 “5-FU를 투여할 때에는 지속주입하는 펌프가 필요하고, 시스플라틴에는 독성이 있다는 점에서 ECF요법은 환자에게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 공개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위식도역류증(GERD) 증상을 가진 환자에서는 혈장 아디포넥틴치가 낮으면 바렛식도가 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난다고 미시간대학 조엘 루벤스타인(Joel H. Rubenstein) 교수는 제71회 미국소화기병학회(ACG)에서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복부비만은 GERD와 동일한 기계적 인자에 의해 매개된다고 알려져 있다. 루벤스타인 교수의 애초 연구의도는 복부비만이 다른 메커니즘에 대한 마커가 될지 여부를 분석하는데 있었다. 교수가 아디포넥틴을 마커 후보로 흥미를 둔 것은 지방세포에 의해 분비된 펩티드라는 사실과, 이 펩티드의 혈중 수치가 복부비만과 반비례했기 때문이다. GERD에 대해 증례 대조 연구를 위해 40쌍의 피험자를 등록시키고 바렛식도로 확정 진단된 증례군, 진단되지 않은 군을
【뉴욕】 환자의 간이 정상인지 연질상태인지 또는 섬유화하고 있는지를 진단하는 MRI의 방법이 개발됐다. 메이요 클리닉 방사선과 리처드 에먼(Ricahrd L. Ehman) 박사는 이 방법을 elastography라고 이름붙였다고 Radiology(2006;240: 440-448)에 발표했다. C형간염 관찰에 유망 Elastography는 간을 진단할 때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천자 생검시 종종 발생하는 시료채취 오류에 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다른 영상진단기술보다 우수하다고 한다. 에먼 박사는 CT, MRI, 초음파 등 기존 영상진단기술에서는 간경변 발병의 섬유형성을 진단할 수 없어 간의 경도(딱딱한 정도)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elastography는 중요한 발전이라고 주장했다. 이 연구에서는
【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유방암과 결장직장암의 치료에 있어 에비던스에 기초한 7개 평가기준이 나왔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전미종합암네트워크(NCCN)가 만든 이 평가기준은 종양전문의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치료의 수준을 평가할 때에 이용되며, 치료제공자에 의한 자기평가, 치료의 질적 향상 프로그램, 외부감시기능 등 다양한 치료 측면을 평가하는데 적절한 기준이 된다.ASCO/NCCN의 평가기준은 적절히 사용할 경우 pay-for-reporting(치료비용 보고) 프로그램에서 도구가 된다. ASCO의 조지프 바일스(Joseph S. Bailes) 부이사장은 “ASCO와 NCCN은 암치료 수준을 정의하는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평가기준을 통해 종양전문의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치료 수준을 효과적으로
【미국·미네소타대학 로체스터】 메이요클리닉 방사선과 리차드 에먼(Richard Ehman) 박사는 MR엘라스토그래피(MRE)라는 MRI를 이용하여 간의 탄력성을 정확히 측정하는 방법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Radiology (2006;240:440-448)에 발표했다.생검보다 정확, 위험낮아첫 번째 시험에서 MRE는 간섬유증을 검출하는데 매우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질환에서 종종 나타나는 이 증상은 치료가 늦어지면 치료가 불가능한 간경변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 증상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침생검이 이용되는데, 합병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데다 잘못된 채취로 인해 결과가 부정확해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MRE는 간생검을 대신하는 정확하고 통증이 없고, 위험이 낮은 방법으로 유망하며, 암진단에도 유용할 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대장암의 염색체 변이지도가 완성됐다. 아울러 대장암 유발 원인유전자도 발견됐다.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정연준 교수연구팀(연구원 강현미, 김미영, 김태민, 신승훈)은 지난달 15일 Gastroenterology 인터넷 판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마이크로어레이 염색체분석법(array-CGH)’을 개발, 대장암환자 59명의 암 조직 전체 게놈을 분석한 결과, 대장암 발생·예후·치료반응성 등과 관련된 총 40여종의 염색체변화와 53종의 후보 유전자를 발굴하여 대장암 염색체 변이지도를 완성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연구팀은 염색체 변이지도를 통해 CAMTA1이라는 유전자가 대장암 발생 억제에 관여한다는 것도 확인했다. CAMTA1이라는 유전자는 그동안 신경계 암에서 암 억제 유전자 가능
【미국·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노스웨스턴대학 예방의학 핼시온 스키너(Halcyon Skinner) 박사와 하버드대학 연구자들은 “비타민D(정)가 췌장암 위험을 거의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고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2006;15: 1688-1695)에 발표했다.권장량섭취로 위험 43% 낮춰이번 지견은 비타민D가 췌장암 예방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영양소와 췌장암 간에 어떤 관련성을 검토하는 대규모 연구로는 처음이다.이 연구에서는 2건의 대규모 장기시험에서 얻어진 데이터가 검토됐으며 미국이 권장하는 비타민D 섭취량 (하루 400IU)을 복용할 경우 췌장암 위험이 4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50IU 미만인 경우는 22% 낮아지는데
【미국·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위산의 역류가 식도암을 초래한다는 증거가 제시됐다. 브라운의과대학 내과학 웨이비아오 카오(Weibiao Cao) 교수는 위산에 노출된 암세포에 유의하게 많은 NOX5-S라는 효소가 과산화수소의 과잉생산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2006;281:20368- 20382)에 발표했다. 발암 고위험 환자서 발견 이번 연구에서는 위산에 노출되어 NOX5-S가 영향을 받게 되면 세포에 스트레스가 유발되고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DNA가 손상을 입는 경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연구자인 카오 교수는 위산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에서 식도암에 이르는 신호전달 경로의 개요를 최초로 밝혀냈다. 교수는 세포가 위산의 역류에 노출됐을 때
간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세브란스병원 간암클리닉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첫 실용화된 간암 조기진단 프로그램으로 각 위험도에 속하는 환자별 선별검사와 맞춤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990년부터 9년간 간암 발생 위험군으로 의심되어 내원한 약 4,400명의 간질환자의 자료를 토대로 한 교수팀과 연세의대 의학통계학과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했다.교수팀은 이 프로그램을 1999∼2000년 간질환으로 내원한 833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저위험군은 324명, 중간위험군은 413명, 고위험군 96명으로 분류됐다. 이후 2년간 추적관찰 기간 중 저위험군에서는 2명(0.62%), 중간 위험군에서는 20명(4.84%), 고위험군에서는 22명(22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암연구소는 간종양의 주변 조직세포에 있는 유전자의 독특한 활성패턴을 통해 간이나 다른 부위로의 암 전이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Cancer Cell(2006;10:99-111)에 발표했다. 염증에 관한 연구가 중요 NIH 엘리아스 제로우니(Elias Zerhouni) 소장은 “염증은 조직의 손상이나 감염에 대한 최초의 면역방어기능의 하나다. 따라서 간암의 일종인 간세포암(HCC)에서 염증 역할에 관해 연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염증 프로세스를 보다 깊이 이해함으로써 치사적인 질환인 간암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장이자 NCI암연구센터 간암부문 진웨이 왕(Xin Wei Wang) 주임은 “
【뉴욕】 비만지수(BMI)와 위식도역류증(GERD)의 빈번한 출현 사이에는 ‘비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스턴대학 약학부 브라이언 야콥슨(Brian C. Jacobson) 교수는 1만 54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체중이 약간만 늘어나도 GERD 증상이 악화된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6;354:2340-2348)에 발표했다. 교수는 “표준 체중인 사람이 중등도 체중으로 증가하더라도 GERD증상을 일으키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내렸다. BMI증가와 점진적으로 관련 야콥슨 교수는 “이번 지견은 표준체중이라도 BMI가 증가하면 GERD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야간 발병이나 각종 중증도, 지속시간 모두 해당된다”면서 “체중감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