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허승범)이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하는 수출도약중견기업육성사업(주관 산업통상자원부)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을 1:1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삼일제약은 현재 베트남 호치민시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며, 올해 글로벌 제약CMO(위탁생산) 비즈니스를 위한 점안제 공장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1년 완공이 목표인 이 공장은 EUGMP 및 cGMP 수준의 설비 및 시스템을 갖춰 수출경쟁력을 확보한 점안제
삼일제약이 캄보디아에 의약품 15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다.삼일제약은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국빈방문 기간 중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MOU를 체결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진행 된 비즈니스포럼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동남아시아 현지 3개의 업체와 각각 50만달러 규모 연간 총150만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시장 진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삼일은 지난해 1월 캄보디아의 시장 진출을 위해 6개 의약품에 대해 허가등록을 마친바 있다.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인공눈물과 항생제
삼일제약이 뿌리는 무좀약 티어실에어로솔을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안정환의 무좀약 티어실원스의 스프레이 제형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뿌릴 수 있는게 장점이다.스프레이제형인만큼 사용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은 채로 분사하여도 작은 약물입자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작용한다. 또한 일반 휴대폰 보다도 작은 크기라 휴대도 간편하다. 복합제인만큼 높은 효과도 장점이다. 무좀의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가장 효과적으로 진균할 수 있다는 테르비나핀염산염이 주성분이고 무좀으로 인한 피부 짓무름과 염증을 치료하는 에녹솔
▲경영혁신본부장 권태근 상무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11월 22일부터 5일간 사단법인 오픈핸즈와 함께 필리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삼일제약의 해외봉사활동은 이번이 네 번째로 14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이들은 필리핀 마닐라 동북부 안티폴로 지역의 소외된 칼라위스마을에서 주요 생산 시설인 망고나무 농장을 방문해 제초작업 및 망고묘목 식수활동을 가졌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제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어 마을 내 비포장도로에 콘크리트 포장작업과 인근 학교의 식수공급을 점검하는 등 마을생활 개선 활동을 진행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베트남 호치민안과병원 및 국내 각막이식 수술 권위자와 협력해 베트남실명환자에게 무료 각막이식수술을 지원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김만수 교수와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 황호식 교수가 참여했으며 베트남 의료진에게도 수술 교육을 실시했다.삼일제약 관계자는 "실명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선물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예방과 치료 그리고 재활에 이르기까지 온전한 휴먼케어를 실천하고 인류애를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또다른 중국산 발사르탄 원료에서도 독성 물질로 지목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돼 해당 품목이 판매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지난번 문제가 됐던 중국 제지앙 화하이사 원료 외에 중국 주하이 룬두사의 원료를 들여와 순도를 높인 대봉엘에스(주)의 발사르탄으로 만든 제품이 NDMA 기준을 초과해 잠정 판매금지 및 제조, 급여 중단했다고 밝혔다.해당 원료로 제조된 완제의약품은 22개사, 59개 품목으로 엘지화학의 노바스크브이정과 JW중외제약의 벨사포스정, 명인제약의 에스살탄정 등 유명제약사도 포함됐다. 이들 약품을 복용
▶ 발 인 : 2017년 11월 30일(목)▶ 빈 소 : 광주광역시 서구장례식장 특2호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가 6월 2일 간질환 공동연구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공동연구는 간섬유화 치료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할 계획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페노믹(phenomic) 기술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그 약효와 안전성을 확보한 뒤, 삼일제약의 노하우로 신약 개발 후기 단계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8개 제약사의 베트남 의약품 공공입찰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낮은 등급이 낮은 업체보다 베트남 공공입찰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출 품목 범위도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분야 국제협의체인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 효과로 기존 3~5등급에서 2등급으로 높아졌다고 22일 밝혔다.PIC/S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GMP 실사에 대한 국제 조화를 주도하는 국제협의체로 미국, 유럽 등 46개국 가입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4년 7월에 가입했다.이번 등급이 상향조정된 국내 제약사는 동광제약, 동국제약, 명문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제이더블유생명과학, 엘지생명과학,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이다.이번 등급 상향은 식약처가 베트남 수
삼일제약이 10월 4일자로 이정민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한다.이 소장은 전남대 약대 출신으로 동 대학원 석사, 성균관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영진약품을 거쳐 신일제약 및 진양제약에서 연구소장으로 근무했다.
삼일제약 리베이트에 연루된 의사 186명에 대한 행정처분 예고통지에 대해 의협이 사실 관계 확인을 요구했다.아울러"무관한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시킬 경우 삼일제약은 퇴출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의협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행정처분 예정통보를 받은 상당수의 의사들은 삼일제약 내부자료만을 통해 정리된 명단에 오른 경우"라고 주장했다.게다가 작년 300만원 이상 수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검찰수사 결과 삼일제약 내부에서 발생한 배달사고를 의사들에게 떠넘겨 은폐하려고 한다는 후문도 있다고 언급했다.의협 장성환 법제이사는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의 사안이거나 수수액이 적은 사안의 경우 검찰이 실질적인 조사 없이 삼일제약 자료를 그대로 보건복지부에 넘겼고 보건복지부 역시 어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