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베트남 호치민안과병원 및 국내 각막이식 수술 권위자와 협력해 베트남실명환자에게 무료 각막이식수술을 지원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김만수 교수와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 황호식 교수가 참여했으며 베트남 의료진에게도 수술 교육을 실시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실명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선물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예방과 치료 그리고 재활에 이르기까지 온전한 휴먼케어를 실천하고 인류애를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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