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승범)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가 6월 2일 간질환 공동연구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간섬유화 치료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할 계획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페노믹(phenomic) 기술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그 약효와 안전성을 확보한 뒤, 삼일제약의 노하우로 신약 개발 후기 단계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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