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알츠하이머병(AD) 발병 위험을 높이는 증상인 기억력 저하를 일으킬지를 예측하는 새로운 방법이 나왔다. 뉴욕대학 Henry Rusinek교수는 MRI와 컴퓨터 계산을 이용하여 측두엽 내측(MTL)을 2 년간 측정한 결과, 정상 뇌도 위축되지만 기억장애를 일으킨 환자의 뇌는 위축률이 더욱 크다면서 “건강한 고령자가 MTL 위축률이 높다는 것은 기억력 저하를 예측하는 인자가 된다고 생각된다. 예측 적중률은 89%(45명 중 40명), 특이도는 91%(32명 중 29명), 감도는 85%(13명 중 11명)였다”고 Radiology (2003; 229:691-696)에 발표했다. 최종 목표는 뇌위축의 억제 인터뷰에서 Rusinek교수는 “이번 지견은, 건강한 뇌는 예측 가능한 위축을 일으키며 이것을 이용하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 및 하버드대학 연구원인 Dorene Rentz박사는 고도로 지적인 사람들에게는 알츠하이머병(AD)의 전조 단계에서 진단할 수 있는 평가방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Neuropsychology(2004:18:38-49)에 주장했다.표준 기준에서는 모두 정상Rentz박사팀은 “고도로 지적인 고령자는 기억력에 변화가 나타나도 정상적인 노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약제로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주장한다.박사팀은 테스트 시작 전에 IQ가 120 이상인 42명(평균연령 72세)을 3.5년간 추적했다. 피험자는 모두 노화와 AD에 관한 종단적 연구에서 선발됐다. 연구시작 당시에 표준기준과 이보다 높은 기준을 모두 적용하여 단어생성, 기억력, 공간시각에 관한 처리능력 등의 인지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노인반이라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유전자 타게팅법을 이용하면 알츠하이머병(AD) 모델동물의 학습기억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고 Neuron(2004:41:27-33)에 발표했다.AD환자는 전세계에서 1,5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연구에서 이 질환은 뇌속의 아밀로이드 증가에 의해 야기된다는 아밀로이드 캐스캐이드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에 필요한 베타세크레타제(BACE1)라는 효소를 억제하여 AD환자의 기억장애를 치료할 가능성에 대해 설득력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는 또 베타아밀로이드가 AD의 기억장애에 직접 관여한다는 새로운 증거도 보여주고 있다.BACE1효소는 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을 베타아밀로이
【뉴욕】UCLA 알츠하이머병센터 Daniel H. S. Silverman 부장이 Molecular Genetics and Metabolism(2003;80:350-355)에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경도의 인지기능 장애를 가진 환자의 국소 뇌대사를 PET로 평가하면, 인지기능이 얼마나 저하했는지 좀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Silverman부장은 “인지기능에 경도의 변화를 일으킨 환자를 진단할 때 PET를 추가하면 예후를 좀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 미리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하고 “뇌PET 스캔의 예측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은 PET가 아니면 진행성 치매로는 의심된 적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초기의 인지기능 장애를 가진 환자”라고 말한다.Silverman 부장은 1991∼99년에 U
【보스턴】 매사추세츠종합병원과 하버드대학 알츠하이머병연구소·신경학과 Bradley T. Hyman 박사팀은 마우스의 뇌에서 나타나는 아밀로이드반(斑)의 존재를 보여주는 바이오마커를 분류하는데 성공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2003; 100:12462-12467)에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사람의 알츠하이머병(AD)을 조기에 확정 진단하는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또한 취리히대학(스위스) 정신의학연구과 Christoph Hock 박사팀은 뇌척수액(CSF)에서 나타나는 인산화 타우단백질과 β아밀로이드펩타이드42(Aβ42)의 비율을 측정하는 것이 치매환자의 평가 및 AD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Archives of Neurolo
【뉴욕】 다발성 경화증(MS) 환자의 정신장애 및 보행장애는 뇌의 회백질 장애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주립대학(버팔로) 신경학교수이자 버팔로신경화상분석센터(BNAC) Rohit Bakshi 소장은 “컴퓨터 지원 MRI의 T2강조 화상에서 회백질 신호가 낮은 이유는 MS환자의 철 침착량이 통상보다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미국신경학협회(ANA)에서 발표했다. “기존에는 엄격히 말해서 MS는 백질병변이고, 여기에는 다양한 회백질 구조끼리 연락할 수 있는 뇌의 신경로(路)가 관여한다고 생각했었다. 컴퓨터화상분석을 통해 MS환자의 뇌심부 회백질 일부가 위축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말했다. 보행·인지장애의 예측인자 Bakshi 소장은 지난해 MS환자 24명과 연령을 매치시킨 정상대조군 10명
【뉴욕】 피츠버그대학 병리학 Robert Bowser교수는 뇌척수액(CSF)속의 단백질 이상 여부를 통해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일명 루게릭병)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이탈리아(밀라노)에서 열린 ALS/운동뉴런질환(MND)협회 국제연맹회의에서 발표했다. 교수는 또 ALS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의사가 약효를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가능성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의 약효 평가에도 이용 피츠버그대학 ALS세포은행 관리자이기도 한 Bowser교수는 지금까지 ALS 환자 25명과 대조군 35명의 CSF를 조사했다. ALS 조직은행은 ALS 환자 및 대조자의 사후, 뇌, 척수, 줄기 등의 샘플을 입수·관리하는 시설로, 미국 및 캐나다의 과학자가 각종 연구에서 이러한 조직 샘플을 이용하
【뉴욕】 노스텍사스대학보건과학센터(UNTHSC) 노화·알츠하이머병연구소 James W. Simpkins소장팀은 뇌경색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에스트로겐의 신경보호작용 기전을 확인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my of Science (2003:100:11741-11746)에 발표했다. Simpkins소장팀은 플로리다대학 맥나이트 뇌연구소와 공동으로 에스트로겐에 뇌보호작용이 있다고 밝히면서 “에스트로겐이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커다란 작용기전, 즉 뇌경색, 알츠하이머병(AD), 파킨슨병(PD) 등에 이환돼 있더라도 에스트로겐이 뇌를 보호하는 기전을 알아냈다. 에스트로겐은 체내에서 컨트롤되고 생산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의 보호 작용을 유지하면서 부작용을 낮춘 화합물이 개발되면 뇌경색
【뉴욕】 뇌염증이라는 부작용과 이를 억제하는 약제에서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 연구한 2건의 연구보고가 Science(2003; 302:1760-1765,1215-1217)에 발표되었다. 하나는 스탠포드대학 신경외과 Theodore D. Palmer 교수팀에 의한 것으로, 일부 항염증제가 알츠하이머병(AD)이나 에이즈 치매 복합증 등에서 나타나는 뇌의 염증과 관련 기억장애를 감소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두번째 연구는 일라이 릴리社 Steven Paul 박사팀에 의한 것으로,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가 아밀로이드 β단백질(Aβ)의 분비를 저하시킨다는 과거의 지견을 토대로 실제로 이 약에서 마우스 뇌속의 Aβ농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인도메타신이 신경 발생 촉진 중추신경계인 해마 부위내에서
【시카고】 노스웨스탄대학 페인바그의학부(시카고) 신경학 M. -Marsel Mesulam 교수는 모든 치매의 약 4분의 1(특히 초로기(初老期)에 발병하는 치매)은 알츠하이머병(AD) 이외의 질환이 원인이라고 생각되며 이러한 이른바 비정형 치매에서는 기억장애 이외의 인지장애가 나타난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3;349: 1535-1542)에 보고했다. 처음 증상은 언어 장애만 치매는 만성·진행성 뇌질환으로, 사고력과 행동성이 손상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습관적 활동이 불가능해진다. 단독으로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AD가 가장 많다. 400만명을 넘는 미국인이 AD에 이환돼 있지만, 이 높은 유병률 때문에 치매의 원인은 항상 AD이고, 기억장애는 모든 치매로 볼 수 있
【뉴욕】 위스콘신의대와 위스콘신대학이 실시한 폐경 후 호르몬요법(HT)에 관한 대규모 연구에 의하면 현재의 HT이용, 과거의 HT이용, 이용기간 모두 인지장애와 관련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위스콘신의대 Julie L. Mitchell교수는 이 결과는 HT에 유의한 장점이 없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HT에 좋지 않다는 기존의 연구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인지장애의 예방목적으로 HT를 이용하는데는 찬성할 수 없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3: 1632845-2490)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령 43~84세 폐경 후 여성(1,462명)을 추적했다. 대상자는 1987~88년 코호트가 형성됐을 당시 위스콘신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5년간 추적관찰에 참가했다. HT이용의 유무는 치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강문석)이 노바티스의 알츠하이머병(AD)치료제인 엑셀론을 독점 판매한다.리바스티그민(Rivastigmine)이 주성분인 엑셀론은 뇌속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제 및 부티릴콜린 에스테라제를 동시에 억제하여 뇌 중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증가시켜 환자의 인지능력을 개선시킨다. 동아제약은 주력품목인 ‘니세틸’에 엑셀론을 추가로 도입하면서 중추신경계(CNS) 제품군을 내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치매에 걸린 부모를 자식들도 모시기 어려워 치매는 가정파괴라고까지 할 정도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질병으로 국내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약 8.3%에 해당하는 29만명 가량이 치매환자로 추산되며, 2020년에는 약 7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엑
【미국·샌디에이고】 항균제인 독시사이클린(DOXY)과 리팜피신(REP)을 병용하면 알츠하이머병(AD)의 증상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제41회미국감염증학회(IDSA)연례회의에서 보고됐다. 맥매스터대학 병리학·분자의학·임상역학·생물통계학 Mark B. Loeb교수가 발표한 이번 연구결과는 그러나 임상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문제점도 지적됐다.‘항염증작용에 의한 효과’시사Loeb교수팀에 의한 소규모 다시설 시험에서는 DOXY와 RFP가 AD의 증상진행을 일시적으로 지연시키는 효과가 나타났으나 그 기전은 아직 해명되지 않고 있다. 항균제 2제 병용군은 플라시보 복용군에 비해 적어도 6개월간 정신기능의 저하가 유의하게 억제됐다.피험자들 대부분은 다른 AD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었지만 치료효과는 얻지 못하고 있었다.교
【미국·뉴올리언즈】 10년 이상 경과한 성인 천식환자는 폐기능이 저하돼 있을까.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CAAI)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의 전미 천식·교육·예방 프로그램(NAEP)의 전문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지킬 경우 폐기능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조지타운대학의료센터 Talal M. Nsouli박사는 “중등도~중도의 천식환자 13명(연령 47~79세)은 NAEP의 가이드라인에 기초한 적절한 천식요법을 받은 결과 1초량(FEV1.0)의 평균이 1년째나 10년째가 거의 같았다”고 보고했다. 박사팀은 이번 연구에 대해 10년간 천식환자의 FEV1.0의 변화를 관찰한 최초의 장기적 연구라고 설명하고 “NAEP가 권장하는 흡입스테로이드나 기타 적절한 치료법을 받
【로스엔젤레스】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Gary W. Small 박사팀은 뇌혈관성 치매 환자 또는 뇌혈관장애를 동반하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galantamine 요법을 조기에 시작하거나 장기간 계속, 아니면 이 양쪽을 모두 실시하면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CNS Drugs (17: 905-914)에 발표했다. 아세티콜린에스터레이스 억제제인 galantamine을 6개월간 투여한 시험에서는, 뇌혈관성치매나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기능이 항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여기간을 12개월로 연장시켰을 경우, 장기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Small 박사팀은 이 시험 데이터를 자세히 분석하고 galantamine의 장기 효과가 치매형(뇌혈관성이나 알츠하이머병)에 따라 다른지를 검토했다
【프라하】 벨기에 리에주대학 약리학 정신과 A. Dresse교수는 개호자(caregiver)의 부담을 평가하고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장기 개호 필요성 유무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질문표를 개발했다고 제16회유럽신경정신약리학회(ECNP)에서 보고했다.IADL척도와 같이 사용Dresse교수는 “환자의 인지능력과 일상생활동작(ADL)능력의 양쪽을 평가하는 방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는 중요하다. 우리가 개발한 질문표를 통해 인지능력 검사의 감도가 높아지고 환자의 상태진행에 대한 새로운 약물요법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교수팀이 개호 의존도 평가법을 만들게 된 계기는 기존의 치매 중증도를 평가하는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이 AD환자에 나타나는 행동적 기
【독일·뮌헨】 정상적인 신경조직을 건드리지 않고 관찰하고 뉴런의 학습·기억 과정을 조사할 수 있다―. 현재 이러한 모든 것을 소위 ‘뉴로칩(neurochip)’을 이용하여 가능해졌다. 막스플랑크생화학연구소(뮌헨) Peter Fromherz교수는 “뉴로칩에 신경조직을 넣는 것으로, 이 칩의 표면이 전기적 임펄스에 반응하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교수는 또 “이 칩을 사용하면 10~50㎛크기의 신경세포가 시그널을 보내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세포에서 나오는 전기신호는 최대 5mV이지만 이 칩은 1초당 2,000개까지 임펄스를 기록할 수 있으며, 시간적 변화를 천연색으로 재생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실험에서는 이미 뉴로칩에 뇌조직편을 넣어 처음에는 떨어져 있던 신경세포 사이에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시그널
【미국·펜실베이니아주】 2번 염색체인 CREB1 유전자의 프로모터영역 변이가 가족성 우울병을 촉진시키며, 반대로 인트론8의 한 염기의 결실이 발병을 억제시킨다고 피츠버그대학 정신과 George S. Zubenko교수팀이 Molecular Psychiatry (8:611-618)에 발표했다. 이러한 유전자 변이와 관련한 발병은 우울병 가계에서 여성에만 있었다. 우울병의 발병빈도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약 2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여성 특유의 우울병 발병요인이 있다고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결과는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남성에는 없는 2개 연쇄 Zubenko교수팀은 조발성 재발 대우울병성 장애(RE-MDD)를 단서로 찾아낸 81개의 우울병 가계(우울병 정도 1도 친척 407명, 2도 이상의 친척 835
【하와이·호놀룰루】 러쉬장로교성누가의료센터(시카고) 신경과 Zoe Arvanitakis 교수는 “당뇨병환자는 알츠하이머병(AD) 발병 위험이 높으며, 인지기능의 속도가 감퇴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위험은 뇌졸중 과거력, 아포리포단백질 E 캐리어와는 관련이 없다”고 제55회 미국신경학회(AAN)에서 발표했다. Arvanitakis 교수는 대상자를 수도회연구(Religious Order Study)에 참가한 비교적 나이가 많은 수녀나 사제, 수도승(869례)으로 했으며, 이들은 치험시작 당시에 치매를 일으키지 않았다. 피험자는 인지기능 검사와 치매증이나 AD의 임상적 분류를 포함한 자세한 평가를 매년(최장 8년간) 실시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평가한 결과, 125례(14.4%)는 당뇨병에 이환돼 있는 것으로
【스톡홀름】 캐롤린스카연구소 신경과 Catarina Lundberg씨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자가운전자와 교통사고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뇌조직속이나 각종 운전에 필요한 능력이 퇴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Lundberg씨에 의하면 초기 치매를 동반하는 고령 운전자 중에는 스트레스가 많거나 교통상황이 어려우면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고령자의 지적기능 장애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는 경우도 많다. 고령운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매나 뇌졸중, 심질환 등 건강상의 문제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치매나 뇌졸중은 공간인식, 민첩성, 신속성, 판단력 등 운전에 필요한 고도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또 치료되지 않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역시 인지기능에 영향을 끼친다. Lundberg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