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당뇨병, 내분비학회 및국제당뇨병연맹목표치 기준인슐린 주사제 노보믹스30을 투여하는 당뇨병환자 4명 중 3명은 미국내 주요학회가 제시한목표혈당치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베이어의과대학 알란 가버(Alan Garber)박사는 최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노보믹스30을 사용한 당뇨병환자의 77%가 미국당뇨병학회(ADA) 목표혈당치(HbA1C 7% 미만)에, 60%는 미국내분비학회(ACE)와 세계당뇨병연맹(IDF)의 목표치(HbA1C 6.5%미만)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데이터는 노보노디스크사가 후원한 1-2-3 스터디에서 나온 결과로, 이 스터디에서는 당뇨병환자 100명(평균 57세 여성 50명, 당화혈색소수치: 7.5%이상 10%이하)을 대상으로 총 48주간을 16주씩 3단계로 나누어 12단위의 노
수입대체 안정적 공급수입에만 의존하던 플라센타 주사제를 국내에서 양산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인 공급할 수 있게 됐다.녹십자는 (주)일본생물제제와 지씨제이비피(GCJBP)라는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플라센타 주사제인 라이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녹십자는 플라센타의 수거과정부터 제조공정,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월 50만 앰플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플라센타 주사제는 태아에게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는 플라세터에서 추출한 물질을 가공, 제조한 제제로서, 간기능 장애와 갱년기 장애 개선 및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아토피 피부염, 만성피로 완화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행 건강보험 급여기준 중 67개 항목이 오는 7월부터 개선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0일 건강보험혁신태스크포스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604항목 중 1차적으로 67개 항목에 대해 오는 7월부터 개선한다고 밝혔다.개선되는 주요항목을 보면 만성 C형 간염환자의 고가의약품인 페가시스주사제와 페그인트론주사제에 대해 앞으로는 종전의 치료의약품보다 치료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환자(유전자Ⅰ형 만성C형간염환자)에게는 최장 12개월까지 의약품비용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 또한 C형 간염인 경우는 다른 의약품으로 치료했지만 6개월 후 재발이 확인된 때와 파킨슨환자의 운동기능장애 치료 등에 사용되는 씨랜스정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상병이 있는 경우 관련 치료의약품인
환자의 요구와 수입많은 탓일반병의원의 주사제 처방이 대학병원 보다 3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6일 지난해 4/4분기 국내 외래환자에 대한 주사제 사용실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처방률이 종합전문요양기관 8.0%, 종합병원 13.7%, 병원 29.5%, 의원 30.9%로 병의원은 선진국에 비해 높고, 의사간의 주사제 처방 편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경북이 41.12%로 최고였으며 경남이 38.35%, 서울은 20.73%, 경기는 20.64%였다.이런 결과에 대해 환자들이 주사제 처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주사제 처방이 수입과 직결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복지부와 심평원은 주사제는 먹는 약에 비해 체내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지만 급성쇼크, 혈
사노피아벤티스 후원 용인서 3일간20~30대 젊은 당뇨병환자가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당뇨관리를 위한 2030 당뇨캠프가 오는 7월 용인 대웅연수원에서 개최된다.사노피아벤티스 후원으로 열리는 이 캠프에 참가자격은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20~30대 당뇨병환자이며 담당 주치의를 통해 다음달 25일까지 참가신청를 하면 된다.현재 국내 20대의 당뇨 발병 확률은 일반인의 9배로 어떤 연령대보다 높은 수준이다.특히 20~30대의 경우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내당능장애, 공복혈당장애 등 예방당뇨병 환자도 상당수에 달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섭기 때문에 발병 초기부터 식이요법, 운동요법 그리고 약물요법으로 혈당수치를 정상범위내로 유지시키는 등 생활습관을 크게 바꿔야 한다.생활습관을 교정
미 벤들리제약사와 공동동성제약이 흡입형 인슐린제제를 개발한다.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미국 벤틀리제약사와 비강내 분무형 스프레이타입의 인슐린 제제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오는 10일 신라호텔에서 조인식을 갖는다.내년 중 3상임상에 돌입한 예정인 흡입형 인슐린제제는 벤틀리제약기 최초로 개발, 특허권을 갖고 있다.오는 2007년께 제품화될 예정인 흡입형 인슐린제제는 최근 판매에 들어간 주사제보다 더욱 간편하고 통증이 없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현재 전세계 당뇨병환자는 1억명이며 오는 25년까지 3억명으로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50만명의 당뇨병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에는 553만명, 2030년에는 7
알코올/약물남용 흥분진정【미국·스토니부르크】 응급 현장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 제2세대 항정신병제인 지프라시돈(국내명 젤독스) 주사제(intramuscular formulation, IM)가 중증 흥분환자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립대학(스토니부르크)병원 정신과 호라시오 프레발(Horacio Praval)박사는 지프라시돈을 이용하여 중증 흥분환자의 정신과 응급부에 입원하는 시간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 연구결과는 General Hopital Psychiatry (2005; 27:140-144)에 발표됐다. 할로페리돌 효과 능가 또한 알코올과 약물남용에 관련한 중증 흥분을 치료하는데도 남용 경험이 없는 환자를 치료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근육주사제형 내달 10일 판매정신분열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가 주사제형으로 나와 신속한 효과가 필요한 급성기 환자에 약물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자이프렉사 주사제 런칭 심포지엄에서 호주 멜버른대학 티모시 램버트(Timothy J Rambert) 교수는 정신분열병 환자의 급성기 흥분 증상을 15분 이내에 경감시킬 수 있는데다 환자들이 느끼는 치료만족감이 높은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교수는 정신분열병 급성기에는 흥분증상이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고 경구제 복용이 어려워 근육주사제형이 적합하다고 주장했다.또한 빠른 시간내에 흥분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도 근육주사제가 경구용 보다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자이프렉사 주사제 10mg은 경구용 40mg과
남성 노화의 주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부족때문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21일 대한내분비과학회에서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 존 몰리 박사는 미국 남성의 경우 30세에 들어서면서 매년 1%씩 줄어들다가 40대에는 5%씩 낮아지며, 70대에서는 최대 70%가 정상치보다 낮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보인다고 밝혔다.몰리박사는 또 현재 미국 남성 가운데 약 5백만명이 남성호르몬부족으로 갱년기증상을 앓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에서는 최소한 1백만명이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박사는 또 이러한 증상을 해소시키는데는 테스토스테론을 보충시켜야 하며 이런 점에서 볼 때 향후 남성 호르몬제제의 시장은 급격하게 팽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받고 있는 사람은 2~3천명정도
24시간 지속적으로 혈당치를 지속시켜주는 약물로 당뇨병 전문의들 사이에 관심을 모았던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사노피아벤티스)가 국내 출시됐다.2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발매기념 심포지엄에서 미국 콜로라도의대 사티쉬 쿠마르 가르그(Satish Kumar Garg)교수는 “란투스는 기존 지속형(NPH) 인슐린제제에 비해 저혈당 위험과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해결한 약제”라고 평가했다.교수는 또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란투스를 병용할 경우에는 당화혈색소를 낮추는데 더 유리하다”고 밝혔다.이어 삼성서울병원 내과 고경수 교수는 “란투스에 대한 외국의 반응은 대단하다”고 밝히고 “이번 국내 출시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란투스와 관련한 정보가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란투스의 장점은 기존 당뇨병 치료제와는 달리 혈당치의
주름제거용 주사제로 알려진 보톡스가 지난달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유효기간을 1년더 연장하는 승인을 받았다.따라서 보톡스는 지난 1996년 승인당시 2년 유효기간에서 3년으로 늘어나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현재 유사 보톨리늄 톡신 제제의 유효기간은 유럽산의 경우 1년, 중국산은 2년이다.보톡스는 미국 앨러간사에서 제조 판매하는 보톨리늄 톡신 성분의 주름치료제의 상품명으로 박테리아에서 정제된 단백질 성분이라 열에 약하고 안정적이지 못해 보관 및 이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약이다.
24시간 지속형 인슐린제제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사노피아벤티스)가 29일 출시된다.란투스는 1·2형 당뇨병환자에 하루 한번의 투여로 24시간 혈당을 조절하는 최초의 지속형 기저 인슐린제제다.한편 사노피아벤티스는 발매를 기념하여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발매식 당일 7시에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 의대 이현철 교수(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와 성균관 의대 김광원 교수(대한당뇨병학회 회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급증하는 당뇨병과 목표 혈당관리에 있어서 란투스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미국콜로라도의대 스태쉬 쿠마르 개그(Satish Kumar Garg)교수의 초청강연을 갖는다. 아울러 인제대 의대 고경수 교수가 ‘란투스에 대한 최근의 임상연구 결과’와 국제당뇨병학회가 권고하는 목표 혈당수치인 당화혈
급성기 환자에 15분만에 효과 발현근육에 주사하는 자이프렉사가 곧 출시된다.자이프렉사주는 정신분열병 급성기 환자의 흥분(agitation)을 빠른 시간 내에 줄여주는 자이프렉사의 새로운 제형이다.이번 주사제 출시는 지난 1950년대에 할로페리돌 주사제가 출시된지 50년만에 나오는 급성기용 비정형 항정신분열병 주사제이다. 지난 달 25일 한국릴리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캐나다 맥매스터대학 베리 존스 교수는 “급성기환자들은 극도로 흥분된 상태에서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경구용 치료제보다는 근육주사제로 빨리 증상을 가라앉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존스 박사는 또 자이프렉사 주는 정형(typical) 항정신병약물 근육주사제인 할로페리돌에서 나타나던 EPS(extrapyramidal symptoms, 추체외로증
대웅화학이 한국릴리의 화성 공장을 인수했다.이번 공장인수로 대웅화학은 우루소데옥시콜린산, 코엔자임Q10 등의 원료를 이용한 완제 의약품 생산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한국릴리 공장은 토지 5,005평, 건물 1,333평으로 주사제, 캡슐 및 건조시럽제를 생산해 왔다.대웅화학은 1994년 국내 최초 FDA 허가를 획득한 아목시실린, 차세대 세파계 항생제, 간기능개선제 우루사의 원료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 고지혈증 치료제 부작용 억제 및 인체 산화 방지 항산화제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수출 중인 코엔자임Q10 등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한국릴리측은 시알리스 등의 부가가치가 높은 약에 집중하기 위해 공장을 매각했다.
항노화효과 및 피부질환, 아토피질환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 태반주사제가 5월경에 국내 양산된다.녹십자는 원료에 대한 철저한 바이러스검사를 거쳐 안전성이 확인된 원료만을 제조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러스 불활화 및 멸균확인공정과 핵산증폭검사를 도입하여 태반주사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번 양산 체제를 위해 (주)녹십자홀딩스와 일본생물제제의 합작사인 (주)녹십자 재팬바이오를 설립, 지난 22일 창립총회도 가졌다.일본생물제제는 1970년 설립되어 태반 주사제 라에넥을 비롯한 태반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녹십자는 1993년부터 라에넥을 수입해 만성간질환에 있어서의 간기능 개선을 적응증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 27일 항생제 내성에 효과를 발휘하는 테이코플라닌(teicoplanin) 항생제 제조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이번 특허는 펩타이드성 약물인 테이코플라닌 함유 주사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약물의 용해성을 높이고 여과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총 3억 5천만원을 투입한 유나이티드는 이번 특허로 테이코플라닌제제인 타고실린 주사제를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테이코플라닌은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MRSA(메티실린 내성 포도상구균)와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항생제이다.MRSA는 메티실린계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포도상구균으로서, 병원감염으로 사망하거나 장애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원인이 이 균 때문이다.
통증은 암환자에게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최근 통증관리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과거에 비해 그 대책도 많이 발표되고 있으나 여전히 만족할만한 통증관리 상황이라고는 볼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얼마전 일본 토쿄에서 열린 제38회 일본통증클리닉학회에서는 ‘암성 통증관리에서의 oxycodone의 역할’을 주제로 oxycodone의 약리학적 특징, OxyContin정의 사용상황, 일반임상에서 oxycodone의 실제 사용 상황에 관해 전문가 3명이 발표하는 자리가 있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소개한다. 옥시코돈의 약리학적 특징옥시코돈은 약리학적으로도 유망한 오피오이드Hoshi University Tsutomu Suzuki 교수현재 일본에서 암성통증에 이용되는 강력한 opioid로는 몰핀, oxycodone,
국내 첫 골관절염 약물처방지침 제시일차진료의용 처방지침스테이트먼트 중심 권고안 도출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한양대 배상철(류마티스내과) 교수를 비롯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림대 김수영(가정의학과) 교수, 고려대 이희영(예방의학과)·지종대(류마티스내과) 교수, 인제대 김철환(가정의학과)·김진구(정형외과)·이찬희(류마티스 내과) 교수가 공동으로 골관절염 약물처방지침의 개발방법 및 권고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호에는 이날 발표된 지침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해열진통 소염제는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약제로 호주, 영국,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근거에 기반한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진료지침이 개발되지 못했다. 이에 연구팀은 지침 및 권고안 마련을 위해 총 9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보건소 건강증진사업비 규모를 전년 대비 1.7배 증가한 2,632억원(지방비 50%)으로 최종확정했다.주요 건강증진사업 내용에는 금연클리닉 설치·운영, 암 검진 확대 및 치료비 지원, 건강생활실천사업 확대,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지원 확대, 구강·정신보건사업 확대 등이다.이번에 확대시행되는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고객지향형 주민건강증진 모형으로 전국 20개 보건소에서 금연·영양·운동·절주·스트레스 관리 등 상담 및 클리닉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2007년까지 전 보건소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그동안 156개 보건소에서 선택적으로 실시해왔던 금연·영양·운동·절주에 대한 사업을 올해부터 전체보건소에서 통합 수행하게 된다.▲ 흡연자에게 다가가는 금연 상담·치
최근 개최된 대한생물정신의학회(이사장 이민수)에서는 정신과 영역에서 사용될 수 있는 TMS(치료), HRV(진단)에 대한 소개와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 주요 우울장애 등에 대한 최신지견이 발표됐다. 이번호에는 대한생물정신의학회의 도움을 얻어 이날 발표된 내용중 핵심내용을 게재한다. 생물정신의학의 최신 연구들알코올의존도와 글렐린수치 반비례플루옥세틴, 인지기능저하 새치료 가능성 제시 항우울제 신경보호효과 가져 글루타메이트는 AMPA수용체에 결합하여 이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NMDA수용체와 voltage-gated C2+a채널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뉴런에서의 C2+a이 증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