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대체 안정적 공급

수입에만 의존하던 플라센타 주사제를 국내에서 양산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인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녹십자는 (주)일본생물제제와 지씨제이비피(GCJBP)라는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플라센타 주사제인 라이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녹십자는 플라센타의 수거과정부터 제조공정,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월 50만 앰플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플라센타 주사제는 태아에게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는 플라세터에서 추출한 물질을 가공, 제조한 제제로서, 간기능 장애와 갱년기 장애 개선 및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아토피 피부염, 만성피로 완화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