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 소화기병센터 심찬섭 교수팀레이저를 이용하면서 통증과 후유증을 동반하지 않고 암세포만을 죽이는 광역동치료(Photodynamic Therapy)가 소화기계 암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학병원 소화기병센터 심찬섭 교수팀은 5명(식도암 3명, 후두암 1명, 담도암 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광역동치료를 시행한 후 1주일과 1개월 후 실시한 추적내시경 검사 결과에서 종양조직이 대부분 소실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광역동치료 세계적인 권위자인 러시아의 Sokolov박사와 공동으로 실시했다.광역동치료는 광과민제(포파린유도체)를 정맥주사하여 암조직(악성종양)에 쌓이게 한 후 특정 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암세포만 파괴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 병소부위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가톨릭대학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과장 김문찬 교수)는 오는 9월 6일 2층 회의실에서 국제 경추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유타대학 아펠바움 교수가 생체학적 개념을 갖고 새롭게 개발한 경추전방고정장치를 도입하는 방안도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경추증례들에 대한 발표와 아펠바움 교수와 참석자들간의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경추전방고정장치는 기존에 경추수술에 사용되었던 기구보다 한단계 발전한 것으로 경추의 생리적 운동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수술 후유증이 거의 없어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경추수술기구다.한편 신경외과 박춘근 교수는 Apfelbaum교수와 공동으로 이 기구를 이용해 새로운 방법으로 경추디스크를 수술하며, 이 수술의 전과정은 첨단 원격 화상전
【독일·에센】 기저세포암에서 수술을 대신하는 치료법으로 조사요법이 고려되고 있다.안면에 발생했을 경우 필요불가결한 범위를 외과적으로 안전하게 절제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때문이다. 조사요법을 실시하면 미용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종양의 국소적 컨트롤에도 매우 우수하다. 알프리이트 크럽병원(에센, 현재 하겐종합병원) S. Oberste-Beulmann박사는 제10회 방사선종양학/조사요법 콜로키움에서 이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70%는 국소파괴성으로 증식기저세포암은 인구 10만명 당 100명 꼴로 발병하고, 피부종양 중에는 발병빈도가 가장 높아 2위 이하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 종양의 70%는 두부(頭部) 또는 경부(頸部)에서 국소파괴성으로 증식하는 타입이며 환자의 대부분은 고령자이다.치료시에
PCR진단법이 효율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에서 요도염, 전립선염에 적합한 검사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비뇨기과 조용현, 이승주 교수팀은 『요도염과 전립선염은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지만 원인균을 발견하기 어렵다. 기존 치료에 실패한 세균성 전립선염 환자나 지속적인 비세균성 전립선염 환자에 있어서는 그 적용이 고려되어야 한다. 만성전립선염에서 PCR의 역할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최근 이러한 비세균성 전립선염에서 Chlamydia trachomatis와 Ureaplasma urealyticum와 같이 일반배양검사에서 검출되지 않는 균이 원인균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기존의 진단방법들의 한계가 노출되고 있다.기존의 항원검출을 이용한 비배양적 검사들은 비교적 낮은
일본에서는 지난 3월에서 4월에 걸쳐 쇠고기 가공품이 원인 식품으로 보이는 장관 출혈성 대장균 O157에 의한 식중독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식품의 대량생산과 광역 유통으로 인한 대규모 식중독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다시 나타났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계절을 앞에 두고 일본의 최근 경향과 진단, 치료 과제 등에 대해서 사이타마현립 소아의료센터 진료국 Hiroske Zo부국장으로부터 들어보고 일본의 검사·감시 체제 등에 대해 국립감염증연구소 세균부 Haruo Watanabe 부장에게 들어보았다. 진단과 치료과제 많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 대책캄필로박터 증가경향 보여그림1. 주요 세균별로 본 사건수의 연차추이일본의 식중독 발생은 위생 환경이 개선됐는데도 감소 경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
【노르웨이·오슬로】 마약중독환자가 근육통을 호소하고 머리를 흔들거린다면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아켈대학병원(오슬로) 내과 Mogens Jensenius교수는 Lancet誌(356:1160, 2000)에 27세 남성의 증례에 대해 보고하고 『올바른 방법은 이 환자의 전완(前腕)의 피부창에서 얻었다』고 설명한다.이 환자의 전완의 피부에는 어디에 부딪쳐 까진듯한 원모양의 상처가 있었다. 이러한 상처는 이른바 skin-popping이라는 마약의 피하주사로 인해 생긴 것이다. 그러나 이 환자가 이 과를 찾았던 것은 머리의 중심을 잡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용태는 점차 악화되고 연하장애나 안검하수, 산동 등도 나타나 연구팀은 창상성 보틀리누스증으로 추측하고 창의 데브리드망을 실시한 후 항독소와 고용량의 페니실린을 주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이곳에서 열린 제17회미국동통의학회(AAPM)에서 미시간 두통·신경학연구소의 Joel R. Saper소장은, 두통 치료에 관한 보고를 통해 일상적인 중증의 두통환자는 마약을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혜택을 받게 되는 경우는 4례 중 1례이며 대부분의 증례는 이 치료때문에 악화된다고 지적했다. 대부분 효과 없어Saper소장에 의하면, 몰핀(morphine)이나 옥시코틴(oxicotyn) 등의 마약은 난치성 두통의 치료에 사용돼 왔는데 의료 종사자는 이러한 적극적인 치료법은 후유증이 남게 되며 대부분의 증례에서는 마약을 상용해도 효과가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Saper소장은 『몇년전부터 통상적인 치료로 효과를 얻지 못하는 두통환자에게 마약을 투여하면 정말로 좋아지는지 여부에 대해
최근 판막증의 병인은 크게 모습이 변하고 있다. 과거 판막증이라고 하면 류마티스열(熱)의 후유증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가령(加齡)에 동반되는 변성병변의 증가가 뚜렷하다. 또 순수한 판막증이라기 보다는 허혈성심질환이나 대동맥류(瘤) 등의 합병증으로서 발생하는 「판막장애」가 적지 않아 병변이 복잡해지는 것도 특징이다.성형술에 적합한 병변 증가실제로 이와테(岩手)의대부속 순환기의료센터에서 1992년 10월부터 99년 12월까지 승모판 성형술을 받은 승모판폐쇄부전증 환자 261례의 내역을 보면 가장 많은 것이 변성병변의 174례로 67%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허혈성 심질환 29례(11%), 감염성 심내막염이 21례(8%)이며 류마티스성 병변은 8례(3%)에 불과했다(그림1).그림1. 승모판폐쇄부전.대동맥판
출혈량 3배 감소, 통증 거의 없어 자동봉합기를 이용하여 기존수술법보다 수술시간이 짧고 통증과 출혈이 없는 새 수술법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이 자동봉합기는 치핵을 환상 모양으로 잘라내고 동시에 수술 부위를 자동으로 봉합해 주기 때문에 수술이 까다로운 환자도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한솔병원 이동근원장은 『자동봉합 치핵절제술로 12명의 치질환자를 수술한 결과, 기존의 치질 수술법에 비해 출혈량이 3분의 1로줄었다. 또 먹는 진통제만으로도 수술 후 통증을 가라앉일 수 있고 술후 항문이 좁아지거나 변실금같은 현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입원일수도 3일에서 이틀로 단축됐으며 수술 5일 후에는 환자 모두 직장과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교수는 설명했다. 자동봉합 치핵절제술은 유럽과 일본
임상현장서 예후예측과 병태이해에 유용인플루엔자의 신경계 합병증에는 잘 나타나는 열성경련과 증례는 적지만 중요한 뇌염·뇌증이 있다. 뇌염·뇌증 중에서 고열을 동반한 초기 발병례는 수액세포의 증다(增多)는 없고 부검소견에서도 염증이 적고 급성뇌증이라 인플루엔자뇌증이라 불린다. 일본의 전국조사에서 1~4세에 많고 발열 당일에서 다음날 사이에 발병한다. 경련이 많고 재발례·가족례는 드물고 사망·후유증은 각 3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인플루엔자뇌증의 병태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 효과적인 예방법과 치료법이 확립돼 있지 않은 상태다. 오사카시립종합의료센터 소아응급과 Shiomi Shouzi부장은 인플루엔자뇌증의 병태를 해명하는 시초로서 화상소견과 임상상에 기초한 병형분류를 시도했다. Shiomi부장에게 인플루엔자뇌
④의 지발성 피질형에서는 짧은 경련과 의식장애를 초래한다. 발병 후 며칠간은 정상이지만 4일 이후에 대뇌피질 전체에 저흡수를 보인다. 부종은 경도이고 위축이 확실히 나타난다(그림4). 간기능장애의 정도는 다양했다.2례 모두 여러번의 짧은 경련과 의식장애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바르비탈요법을 실시했다.『1례는 의식상태가 개선돼 4일 후 관을 제거했지만 같은 날 다시 악화돼 지발성 신경세포괴사가 의심됐다. 다른 1례는 호흡관리하에서 CT화상의 변화로 진단한 것이라서 의식상태는 관찰할 수 없었다』(Shiomi부장). 이 병형에 대해 요코하마요양원은 뇌증 발병 후 48시간이 지나 CT화상에 이상이 나타났기때문에 신경세포장애가 원인이라고 고찰하고 있다.⑤의 혈구탐식증(HPS)형에서는 의식장애, 간기능의 뚜렷한 상승
고열을 동반하는 바이러스감염증 경과 중에 경련, 의식장애 등으로 상황이 급변하는 경우, 병력과 이학소견, 뇌CT/MRI, 수액검사, 혈액검사에서 열성경련, 외상, 중독, 선천성대사이상, 뇌혈관장애, 화농성수막염 등의 중추신경 감염증을 제외한 경우가 급성뇌증으로 진단된다.Shiomi부장은 『일본에서는 급성 뇌증을 합병하는 감염증으로 인플루엔자가 가장 많다. 그 다음이 돌발성 발진이다. 모두 환자수가 상당히 많고 고열을 동반하는 열성경련의 합병이 많다. 또 지치(自治)의대 소아과에서 주장한 급성괴사성뇌증(ANE)의 중요 원인질환인 뇌속 세포의 바이러스감염은 주된 발병기전이 아니라는 점도 공통적이다. 즉 급성 뇌증은 바이러스 특이적이 아니라 특정 바이러스감염에 공통하는 비특이적 기전때문이라고 생각된다』고 설명한다
【미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디피리다몰 서방제(25mg/200mg)가 아스피린단독 보다 상당히 효과적이며 뇌졸중 또는 일과성 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TIA)환자에서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보다 우수한 재발억제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미국흉부의학회(ACCP)의 『허혈성 뇌혈관장애의 항혈전제·혈전용해제 2001년 합의성명』에서 보고됐다.아스피린단독의 약 2배 효과이 성명은 제6회 ACCP항혈전요법 컨센서스회의에서 「뇌졸중과 심방세동의 전문가패널」(좌장=스탠포드뇌졸중센터·Gregory Alber소장)에서 정리돼 CHEST誌(119:194S-206S, 300S-320S)에 발표됐다.동소장은 『이번 ACCP의 새로운 권고에 의해 보다 효과적인 새로운 선
내시경 이용한 수근관증후군 수술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신동익 교수 대부분의 손저림증상 원인인 수근관증후군 또는 손목터널 증후군. 최근 이 질환에 대해 손목인대만을 절개하는 간단한 수술을 실시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다. 수근관증후군 내시경수술은 손목부분을 국소마취하고 손목부위를 1㎝정도 절개한 다음 절개부위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인대를 절개하고 봉합해 주면 끝난다. 내시경을 통해 보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절개부위가 작아 출혈로 인한 합병증이나 시술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가운데 손금을 따라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뒤에도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술시간은 10분 이내로 수술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다. 수술 후 1주일간은 손목사용을 사용해선 안된다.
【보스턴】 이곳에서 열린 제42회 미국방사선요법·종양학회(ASTRO)에서 버지니아대학(버지니아주 샬럿빌) 방사선종양학 Maria D. Kelly박사는 화학방사선요법을 받은 자궁경암환자는 수년 후에 후유증(after-effect) 발생 확률이 높다고 발표했다.장기생존례서 발생률 높아Kelly박사팀은 1983~90년에 1개 센터에서 방사선요법과 5플루오로우라실(5-FU) 및 마이토마이신C(MMC)에 의한 화학요법을 병용해 받은 국한성 진행성 자궁경암환자 72례를 대상으로 만발독성(late toxicity)의 후향적 분석을 실시했다.분석의 평가항목은 생존율, 국소제어 및 독성. 5년 이상 또는 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추적하여 만발독성의 발생률을 명확히 조사했다.5년 생존하는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60례였다. 전체
신경손상 거의 없어 치료율, 회복속도 크게 향상 고대 안산병원 척추센터 조태형 교수팀 복부를 통해 전방에서 척추에 접근해 디스크를 고정시키는 수술법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수술은 신경계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치료효과는 높이는 것으로 밝혀져 향후 척추추간판 탈출증치료에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척추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수술은 적지 않은 신경손상과 수술후유증이 동반되며 게다가 수술효과도 그리 높지 못했다. 최근 내시경수술로 절개부위를 줄이는 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수술후 후유증은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복강내시경을 이용한 척추고정술은 수술대에 환자를 비스듬히 뉘여(그림1) 내부장기를 상부로 밀착시킨다. 이렇게 하면 복강내 공간이 생기는데 이 공간을 이용해 전방에서 미시한
뇌신경세포 증가 논문으로서는 처음 경희대 의대 생리학교실 김창주 교수 침이 허혈성 뇌질환의 뇌신경세포의 생성을 더욱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희대 의대 김창주 교수가 Neuroscience誌에 투고한 「중풍환자, 그 중에서도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환자에 침치료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제하의 논문에서 이렇게 밝혀 학술지로부터 게재승인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①뇌졸중 등의 환자에게 전통적으로 시행해왔던 침 치료기전을 신경세포 생성측면에서 최초로 규명했고 ②침술치료의 새로운 영역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침치료가 통증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자료는 여러차례 발표된 적 있었으나 침치료가 뇌신경세포도 증가시킨다는 논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일시적 뇌허혈(뇌경색) 쥐
【노르웨이·트로므세】 지금까지 14.4℃라는 저체온에서 소생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노르웨이의 한 젊은여성이 이 세계기록을 갱신했다. 트로무세대학병원 마취과 Mads Gilbert교수는 Lancet(355:375-376)誌에 『사고로 1시간 이상 차가운 물에 빠져 체온이 잠시 13.7℃까지 내려간 여성이 9시간에 걸린 소생치료로 목숨을 구했다』고 보고했다. 병원도착시 심정지상태 이 여성은 29세의 의사이며 동료 남성 2명과 스키여행을 갔는데, 도중에 넘어져 바위와 얼음덩어리 사이로 들어가버리게 되었다. 불운하게도 동행하던 2명의 힘으로는 구출할 수 없는 장소였다. 설상가상으로 점차 차가운 폭포수가 여성이 있는 장소로 고이고 있었다. 휴대전화로 구조요청을 받고 사고발생 후 8시간이 지나 구조대가 도착했다. 이 여
【뉴욕】 브리스톨대학 심장연구소(영국·브리스톨) Saraha George 강사팀은 관동맥 바이패스술(CABG)에 서 이식혈관이 재폐색되는 것을 유전자 치료로 예방할 수 있다고 Circulation (101: 221-223)誌에 발표했다. CABG 20%가 재수술 CABG로 생명을 구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많은 환자에서 수술 혜택이 지속되지 못하고, 바이패스에 이용된 혈관도 같이 폐색된다. 그러나 유전자를 이용하면 혈관 폐색을 일으키는 비정상적 세포증식을 강하게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George 강사는 『CABG는 미국에서 매년 60만건으로 가장 많이 실시되는 수술이다. 그러나 수술례 절반은 10년 이내에 이식 혈관이 재폐색되어 실패로 끝난다. 현재 CABG의 20%는 재수술
【뉴욕】 Knoll Pharmaceuticals社(뉴저지주 마운트 올리브) 헬스아웃컴관리·연구부 G. Rhys Williams부장팀은 미국의 뇌졸중환자는 실제는 지금까지의 추산 수치를 50%나 상회하는 연 75만명에 달한다고 Stroke (30:2523-2528, 1999)誌에 보고했다. 지금까지 균질한 소수의 인구집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미국의 연간뇌졸중환자수는 약 5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었다. 그러나 지리적 다양성이 높은 좀더 많은 인구집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연간 뇌졸중환자수는 75만명에 달했다. 예방대책이 급선무 Williams부장팀은 전미 퇴원 통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 이 퇴원정보는 19개주, 938개 병원의 데이터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환자수 약 670만명으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