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그로스한스도르프-통증, 호흡곤란, 신체적 쇠약은 폐암환자의 삶의 질(QOL)을 크게 떨어트리는 심각한 문제다.그로스한스도르프병원 호흡기·흉부외과센터 헬고 마그누센(Helgo Magnussen) 교수는 "호흡곤란을 공기기아감(공기가 흡입되지 않는 것같은 느낌), 흉부압박감, 흉수천자, 중심기도협착에 대한 기관지내시경적 치료 등 이른바 여러 가지 수단으로 증상을 제거해야 한다"고 Pneumologie에서 주장했다. 공기흐름이 환자기분 높여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폐암환자에서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증요법을 실시한다. 단 효소투여는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처치는 아니다. 환자가 중증 호흡곤란을 호소해도 저산소혈증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마그누센 교수는 “효소 투여 후에 자주 확
워싱턴 - 오피오이드는 널리 사용되는 마약성진통제이지만 이 약을 중단하면 통증에 더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통각과민이 발생하기도 한다. 빈의과대학 러드 드라들라(Ruth Drdla) 박사는 이 약이 설치동물의 척추에 미치는 작용을 검토하고 오피오이드 중단 시에 많이 나타나는 동통을 설명할 수 있는 지견을 정리, Science에 발표했다.장기증강이 통각과민에 관련드라들라 박사는 래트의 척추 및 설치동물 모델에 미치는 오피오이드의 영향을 검토하고 급격한 중단은 뉴런간 시냅스의 정보교환을 증가시켜 동통경로의 최초 시냅스상에 '장기증강작용(long-term potentia-tion)' 상태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이 장기증강은 실제로 동통 감수성을 높여 오피오이드 유발성 통각과민(opioid-indu
독일·비스바덴 - 전신상태가 매우 나쁜 67세 남성 환자가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 손관절, 무릎관절, 거골(복사뼈)관절이 상당히 부어있었으며 급성패혈증이 의심됐다.담당의사에 의하면 고열(약 40도), C반응성단백(CRP)이 매우 높았을 뿐 아니라 격한 관절통증으로 오피오이드를 비롯한 여러 진통제를 투여받았으며 각성도는 매우 떨어졌다.바트크로이츠나흐류마티스병원 안드레아스 슈바르팅(Andreas Schwarting) 교수는 이 증례를 제115회 독일내과학회 증례 세미나에서 발표했다.세미나에서 슈바르팅 교수는 우선 이러한 환자 정보만을 가지고 이 증례에서 가장 의심되는 질환을 미리 준비한 항목에서 세미나 참석자에게 고르도록 했다.요산염 결정 침착 확인응답 결과 (1)패혈증성 관절염(50%) (2)
【호놀루루】 통증치료제 옥시코돈에 몰핀을 병합하면 술후 통증 관리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라이프트리임상연구소 린 웹스터(Lynn R. Webster) 박사는 몰핀과 옥시코돈을 배합한 속방제(Q8003)의 이중맹검 위약대조 시험 결과 급성 수술 후 동통 관리에 효과적이며 내약성도 높다고 제25회 미국 동통의학회(AAPM)에서 보고했다.박사팀에 의하면 수용체와 결합하는 특성이 다른 복수의 오피오이드 진통제를 병용하면 진통효과가 증강된다. Q8003은 현재 수술 후 급성 동통환자를 대상으로 제II/III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박사팀은 일측성 건막류 절제술(unilateral bunio-nectomy)을 받은 환자 256례를 대상으로 Q80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토했다. 몰핀/옥
【워싱턴】 미국동통학회(APS), 미국동통의학회(AAPM)가 참여한 미국동통관리전문가위원회가 오리건보건과학대학(OHSU) 오리건 Evidence-based Practice Center(EPC) 로저 추(Roger Chou) 교수와 함께 비암성 만성 동통환자에 오피오이드 진통제 처방에 관한 포괄적인 진료 가이드라인을 작성, Journal of Pain에 발표했다. 8,000건 이상 연구 검토전문가 위원회는 오리건 EPC와 공동으로 2년 동안 8천 건 이상의 논문과 미공개 연구를 검토하고 에비던스를 평가하여 이를 근거로 추천 치료를 결정했다. APS 진료 가이드라인 프로그램 부장이기도 한 추 교수는 “이 가이드라인은 비암성 만성 동통에 대해 언제, 어떻게 오피오이드 진통제를 처방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1986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암성통증치료 지침은 적용이 단순 명료한데다 전세계적으로 구하기 쉬운 저가 약물을 사용하도록 권장했기 때문에 발표 당시에는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통증환자에 커다란 도움이 됐다. 그러나 독일 쾨팅겐동통·대증요법센터 게르하르트 뮐러 슈베페(Gerhard H. H. Muller-Schwefe)박사는 “이 WHO의 지침은 시대에 너무 뒤처져 있다. 약제 선택에서는 동통 강도 뿐만 아니라 동통의 원인이나 발생 기전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독일동통·대증요법학회에서 지적했다. 동통강도 파악해야동통 치료에 익숙치 않은 의사라도 WHO의 권장안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1990년대 들어 암성 동통과
【독일 뮌헨】아마추어 마라토너, 전문가, 매스컴은 장시간 조깅은 기분을 좋게 해준다는 사실에 공감하고 있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체내 오피오이드인 엔돌핀의 생산량이 많아지기 때문일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견해였다.최근 그 이유가 증명됐다. 뮌헨공과대학(TUM) 핵의학 헤닝 뵈커(Henning Boecker) 교수팀은 엔돌핀의 존재를 처음으로 증명하는데 성공, 그 결과를 Cerebral Cortex(2008;온라인판)에 발표했다. 교수팀은 뇌속에서 생산되는 체내 진통물질이 동통 억제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지견은 만성 동통으로 고통받는 환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상선수 10명 뇌스캔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은 이전부터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안감을 낮추며 기분을 좋게 만들어 통증을 억제시킨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어떤 환자는 특정 항우울제에 반응하는데 다른 환자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특정 환자의 뇌속 세로토닌과 엔돌핀이 관련하는 수용체의 수와 위치에 관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시간대학 존 카 주비에타(Jon-Kar Zubieta) 박사는 항우울제 치료를 받지 않는 우울증 환자와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우울증 환자에서는 좌우 양측 해마의 5HT1a 수용체 레벨이 크게 낮았다고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정신의학회(APA)에서 보고했다. 주비에타 박사는 “외관상 같은 우울증 환자라도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항우울제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 있다는 증거가 이번 연구에서 얻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5HT1a 레벨이 낮은 환자는 일상생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알코올 중독치료제인 날트렉손(naltrexone)을 복용하는 도중 특정 유전자 변이를 보이는 사람은 음주량이 적고, 변이를 보이지 않는 사람 보다 치료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우스캐롤라이나의과대학 레이몬드 안톤(Raymond F. Anton) 박사는 미국립알코올남용·알코올의존연구소(NIAAA) 신경유전학연구실 데이빗 골드먼(David Goldman) 박사팀과 공동으로 미국립보건원(NIH)이 2001∼04년에 실시한 알코올의존증에 대한 약물요법과 행동개입요법 병용(COMBINE) 연구의 피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2008; 65: 135-144)에 발표했다. 개별화 의료의 응용사례유전자 변이를
【독일 비스바덴】 신경인성 통증에 대한 치료는 최근 몇년새 상당히 개선됐지만 그렇다고 통증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했다.크리스천·알브레히트대학병원 신경내과 랄프 바론(Ralf Baron) 교수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통증, 증상, 합병증에 맞춰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교수와의 일문일답.Q 신경인성 통증의 특징은 무엇인가.- 신경인성 통증은 말초신경계 또는 중추신경계에서 감각전도로인 구심계가 손상받아 발생한다. 안정시 통증(대부분 작열통) 또는 찌르는 듯한 통증 외에 통각 과민 내지 이통증(異痛症) 같은 유발성 통증이 추가되는 특징이 있다. 진단 시에는 예를 들면 관절증이나 관절염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통증같은 침해성 통증과 구별해야 한다. 신경인성 통증과 침해성
【런던】환자의 동통과 증상완화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장려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법에 대해 설명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와 영국립응급의료공동연구센터가 발표한 이 가이드라인은 골다공증은 노화로 인한 필연적인 증상이라 치료할 수 없다는 환자의 오해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의료관계자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주요 추천안은 다음과 같다. (1)나이, 다른 질환과 증상, 동통, 신체장애에 관계없이 국소 근육의 강화와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운동을 골다공증의 핵심 치료법으로 한다(2)과체중이나 비만한 골다공증 환자에는 체중감량을 요구한다(3)무릎이나 손에 골다공증이 발생한 환자에게는 핵심 치료 외에 동통 완화를 위해 국소적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 사용을 검토한
【영국 브리스톨】 몰핀 등의 오피오이드는 QOL을 개선시키는 진통제가 아니라 ‘말기환자를 위한 치료’나 ‘마지막 수단’으로만 사용되는 것으로 오해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암환자는 정신적인 고통을 받게 된다는 지적이다. 브리스톨대학 완화케어 콜레트 라이드(Colette Reid) 교수팀은 Annals of Oncology(2008; 19: 44-48)에 발표한 연구에서 “환자들 사이에 오피오이드는 죽음이 가까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 때문에 동통 관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이전 연구에 따르면 암환자의 40∼70%는 여러 가지 이유로 통증을 적절히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 대표연구자인 그로스타왕립병원 완화의료 고문 의사이기도 한 라이드 교수는 “암환자의 통증을 위해 여러가지 오피오이드를 사용할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미국내과의학회(ACP)는 인생의 마지막 시기인 종말기에 실시하는 완화의료 가이드라인을 새로 작성,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8; 148: 141-146)에 발표했다. 동통·호흡곤란·우울증 특화새 가이드라인에서는 중증 질환을 가진 종말기 환자에 대해 동통, 호흡곤란, 우울증의 유무를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입증된 치료를 이용하여 모든 중증 질환자에 대해 미리 종말기 치료 계획을 세울 것을 권장했다. ACP의 의학교육·출판부문 임상 프로그램 아미르 카심(Amir Qaseem) 박사는 “미국인의 상당수는 종말기에 중증 질환이 발병하며 이를 가족이 간호한다. 종말기 증상을 경감·완화시키는 치료법에 대해 최선의 에비던스를 수집해 검토해 본 결과, 동통, 호흡곤
【뉴욕】 피츠버그대학 고든 우드(Gordon J. Wood) 박사팀은 종말기에서 난치성 오심·구토 관리의 임상연구에 관해 검토한 내용을 JAMA(2007; 298: 1196-1207)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이들 증상 관리의 기본은 자세한 병력청취와 진찰”이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서만이 증상의 중증도를 결정하고, 근저에 깔린 원인에 대한 단서를 파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적절한 치료 가능해져우드 박사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원인이 발견되면 임상의는 오심·구토의 메커니즘, 특정한 전달물질, 수용체를 구별한다. 그 이후에 관련 수용체에 적절한 길항제를 처방하는 약물요법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투여량이 충분하고 24시간 예방적 투여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복수의 구
【뉴욕】 UC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 낸시 레인(Nancy E. Lane) 박사는 변형성고관절증(OAH)과 관련한 최신 관리법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7; 357: 1413-1421)에 발표했다. 추천사항 가이드라인과 일치OAH의 평가와 치료에는 약물요법이나 인공고관절전치환술(THR) 검토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많은 환자는 관절염 교육이나 수중에어로빅 등의 운동요법, 이학요법사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좌우 다리의 길이가 다를 경우 슈리프트(shoe lift)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비만환자의 경우에는 감량이 효과적이다. 또 일부 환자는 걸을 때 지팡이를 사용하게 하면 평형 감각을 강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동작이 원활해질 수 있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성인에서는 수술 후 진통을 억제하기 위해 휴대형 지속주입펌프가 이용되고 있으나 필라델피아소아병원 마취과 아르유난 가네쉬(Arjunan Ganesh) 박사팀은 정형외과 수술을 받은 어린이에 지속주입펌프를 응용하여 수술 후 진통과 조기 퇴원에 대해서 검토했다. 그 결과, 펌프에서는 국소마취제가 조금씩 주입되어 수술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차단시킨다고 Anesthesia & Analgesia(2007; 105: 1234-1242)에 발표했다. 진통제량 줄이고 효과 100시간 지속가네쉬 박사팀은 2003∼06년에 정형외과 수술을 받은 환아 217명을 대상으로 동통 관리를 위해 지속말초신경차단(CPNB)술을 시행했다. 박사는 “주요 장점은 환아가 일찍 퇴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미국내과학회(ACP)와 미국통증학회(APS)가 요통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합동 가이드라인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7;147:478-491)에 발표했다.몇몇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4명 중 1명이 과거 3개월 이내에 요통을 일으켰으며, 전체 성인의 약 17.6%는 지난해 심각한 급성 요통을 1회 이상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대부분의 요통은 치료와 무관하게 1개월 이내에 개선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치료는 경과관찰에서부터 척추수술까지 다양하다.2006년에 ACP와 ASP는 전문가에 의한 다학문적 패널을 개최했다. 에비던스 보고의 문제점과 한계를 밝혀내고 결과를 검토해 1차진료의를 위한 요통 진단·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드는게 목적이었다.이번 가이
【베를린】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 치료에서 쇄석술(돌을 깨 부수는 수술)이나 내시경적 수술이 담당하는 역할은 매우 크다. 그러나 캐롤린스카연구소 한스 괴안 티셀리우스(Hans-Goan Tiselius) 교수는 “약제요법도 잊어선 안되는 중요한 치료법으로 통증완화 뿐만 아니라 결석의 용해나 배출의 촉진, 재발 예방에 유용하다”고 제22회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보고했다. 신선통에 디클로페낙나트륨급성 신선통(통증이 나타났다가 얼마후 사라지는 결석의 통증)에는 기존 표준 치료제인 오피오이드 대신 디클로페낙나트륨이 이용되고 있다. 여러 시험을 통해 디클로페낙나트륨은 오피오이드와 같거나 그 이상의 통증 감소효과를 나타내며, 환자의 90∼95%에서는 통증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위약대조 이중맹검시험에서는 디
【뉴욕】 기능적 MRI(fMRI) 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에서는 통각이 줄어드는 등 통증처리에 변화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루돌프마그누스신경과학연구소(네델란드) 정신과 엘버트 게위제(Elbert Geuze) 박사팀은 재향군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2007; 64: 76-85)에 발표했다. 정동적 인지적처리에 변화피험자는 PTSD 재향군인 12명과 연령, 해외파견단, 파견연수를 일치시킨 비PTSD 재향군인 12명(대조군). 대상자 전체가 레바논, 캄보디아 또는 보스니아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참가했으며 대상자 모두 외상을 당한 경험이 있었다. 일정한 온도와 개별적 온도 등 2가지 조건을 이용해 fMRI와 정신
【독일·쾰른】 비스바덴동통완화센터 토마스 놀테(Thomas Nolte) 박사는 “방출제어막을 편성한 특수한 매트릭스 기술을 구사하여 새롭게 개발된 펜타닐·매트릭스패치 Matrifen 은 다른 매트릭스 패치보다 적은 펜타닐 함유량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발휘하며 안전성도 높다”고 Nycomed사와 Betapharm사가 주최한 워크숍에서 설명했다. 오피오이드제제에는 약제의 혈장농도 변동이 작고 오심, 구토, 변비 등 오피오이드 특유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패치는 비침습적이라 사용이 쉬운데다 순응도가 높고 특히 여러 약제를 복용하는 동통환자에게는 바람직한 제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오용이나 고온(발열이나 외부로부터의 열)에 의해 유효 성분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과량투여될 우려가 있었다. Matr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