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 초음파검사를 받는 환자에게 자신의 경동맥 플라크 화면을 보여주면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까. 결론적으로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스위스 베른대학 종합병원 내과 니콜라스 론도니(Nicolas Rodondi) 교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비교시험(RCT)한 결과, 경동맥 플라크의 검진이 금연 및 기타 심혈관질환(CVD) 위험 관리 지도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흡연자 536명에 12개월 금연 프로그램 실시다수의 연구보고에서 CVD 위험은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말초동맥 죽상경화증 검진이 증가하고 있다. 론디니 교수는 검진이 과연 생활습관 개선 지도에 효과적인지를 검토하기 위해
[런던] 심한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1~6시간 후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진다고 런던대학 크리샨 바스카렌(Krishnan Bhaskaran) 박사팀이 BMJ에 발표했다. 그러나 6시간이 지나자 이러한 위험은 높아지지 않았으며 노출 후 72시간 동안은 전체적인 위험도 높아지지 않았다.심한 대기오염이 심장질환을 일으켜 조기 사망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에 나와있다. 그러나 대기오염과 심근경색 위험의 관련성에는 알 수 없는 점이 여전히 많다.바스카렌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영국 Myocardial Ischaemia National Audit Project (MINAP)와 UK National Air Quality Archive 데이터를 이용해 대기오염 정도와 심근경색의 관련성을 시간 단위로 검토했
금연보조제의 공급량이 줄어들수록 금연외래 진찰을 받는 애연가가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금연성공률이 100%라고는 할 수 없다.금연에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미국 미시간대학 에밀리 포크(Emily Falk) 교수는 1월 31일 애연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MRI로 사전에 금연 성패를 예측할 수 있다고 대학 사이트에 보고했다. 흡연량이 줄어든 대상자에서는 행동에 관한 뇌영역이 활발해졌다고 한다.자기관찰로는 얻을 수 없는 정보 제공포크 교수는 금연프로그램에 참가한 애연가 28명을 대상으로 우선 호흡속 일산화탄소(CO) 농도를 측정. 그 후 금연광고(TV CF)를 보여주면서 기능적 MRI로 머리를 스캔했다. 시험시작 당시의 평균 흡연량은 하루 21개피였다.그 결과
연일 계속되는 한파가 무척 매섭다. 이런 날이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뜨끈한 국물.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물에 밥 한공기면 아무리 매서운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추위를 녹이는 뜨끈한 국물이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로 특히 겨울철에 많이 나타난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고혈압인데, 국물음식은 나트륨 함유량이 많아 고혈압을 유발한다. 특히, 겨울이면 국물음식 뿐 아니라 김치와 젓갈류 등 저장음식의 섭취도 늘어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치를 훨씬 벗어나게 된다. 여기에 추운 날씨 또한 고혈압을 유발, 뇌졸중 발병률을 높이고 있다. ◇고혈압 환자, 뇌졸중 가능성 10배까지 높아겨울철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갑
흡입형 인슐린은 자주 주사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주지만 반면 효과와 부작용이 불확실하다는 단점도 있다.메디컬시티댈라스당뇨병내분비센터 훌리오 로젠스톡(Julio Rosenstock) 씨는 전세계 10개국에서 실시한 비맹검 무작위 병행군간 시험에서 2형 당뇨병환자에 흡입형 인슐린(technosphere)+지속형 인슐린(인슐린 글라진)을 병용 투여할 경우 혼합병 인슐린과 혈당조절 효과가 같고, 체중증가나 저혈당이 적은 등 안전성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Lancet에 발표했다.혈당조절 효과는 비열성, 저혈당, 체중증가 적어2006년 2월 23일~2007년 8월 8일,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2형 당뇨병환자를 등록 (1)흡입형 인슐린 매 식전 투여+취침전 지속형 피하주사(흡입형+지속형 군 334례),
허혈프리콘디셔닝[허혈전처치(ischemic preconditioning;IPC)]이 가져오는 혈관내피기능 강화 효과가 흡연하면 없어진다는 실험 결과가 보고됐다(Hypertension 2009; 53: 674-681). 건강한 성인남성의 팔에 일과성 허혈 자극을 반복하여 IPC를 일으키면 비흡연자에서는 일산화탄소(NO) 생산을 매개한 내피의존성 혈관확장이 유의하게 증가하지만 흡연자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IPC를 실험적으로 재현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발생했을 때 전(前) 증상이 없었던 환자에 비해 협심증 등 약한 허혈발작이 반복됐던 환자에서 경색 병변의 크기가 작고 예후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IPC라는 이러한 현상은 내인성 장기보호작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히로시마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장기 손상이나 치사 위험을 일으키는 일산화탄소(CO)가 뇌경색이 발생한 마우스의 뇌손상을 최대 62% 줄여준다고 Neurotoxicity Research (2008; 15: 33-47)에 발표됐다.존스홉킨스대학 마취학·집중치료학 실바인 도레(Sylvain Dore)교수는 조건에 따라 체내 CO가 보호 작용을 한다는데 주목해 외인성 CO가 동일한 효과를 주는지 알아보았다.교수팀은 실험에서 마우스의 뇌동맥 일부를 차단시켜 뇌경색을 유발시켰다. 그리고 CO 125ppm 또는 250ppm에 노출 시킨 군과 공기에 노출시킨 대조군으로 나누어 비교했다. 그 결과, 대조군에서는 혈류 차단 부위의 49.9%가 손상됐지만 CO 125ppm 노출군과 250ppm 노출군에서는 각각 33
폐쇄형 수면시무호흡(OSA) 환자의 수면 후 혈중 일산화탄소(CO)치가 OSA 중증도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일본 요코하마시립대 연구팀이 Chest에 발표했다. OSA 환자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 연구팀은 OSA 환자의 심혈관 위험 마커로 나타난 혈중 CO치를 검토했다. 대상은 OSA 환자 35례와 연령을 대조시킨 건강한 군 17례. 폴솜노그래피 검사 전후에 정맥혈을 채취하여 정맥혈 CO치와 혈청 헤목시게나제(HO)-1치를 측정했다. OSA 환자의 혈중 CO치는 아침으로 유의하게 상승했지만 취침 전에는 높아지지 않았다. CO치의 변화(수면 전후의 CO치 차이)는 무호흡·저호흡 지수 및 전수면 시간에서 차지하는 저산소 시간의 비율과 관련이 있었다. HO-1치는 OSA군과 대조군에 차이가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환자수가 많은 도시지역 병원에서는 응급치료실의 모든 환자에 일산화탄소(CO) 중독 여부를 스크리닝하는게 간단한 구명방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로드아일랜드병원 응급대응·재해의료부장 셀림 수너(Selim Suner) 박사팀이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200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까다로운 CO 중독 진단이번 연구는 관련 연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CO에 노출되면 뇌와 심장에 장애를 일으켜 최악의 경우 사망하게 될 수도 있다.이 연구에서는 로드아일랜드 병원 응급실을 찾은 1만 4,000례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CO 노출 여부를 정기적으로 스크리닝했다.그 결과, 11례의 CO중독 환자를 분류됐으나 정작 환자 자신은 CO의 노출이 위험수준에 이르는
【스위스·제네바】 대마초를 장기간 피우면 일반 담배 흡연에 관계없이 폐암을 유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뉴질랜드의학연구소 리처드 비슬리(Richard Beasley) 박사팀은 European Res-piratory Journal(ERJ, 2008; 31: 280-286)에서 대마초에 담배와 동등한 유해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발암 위험은 연기를 들여마시는 정도와 사용기간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발암물질 농도 담배 2배폐암은 세계적으로 악성 종양에 의한 사망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100만명 이상 사망시키는 질환이다.영국 등 금연운동을 선도하는 국가들은 폐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감소하기 시작했지만 이번 연구는 새로운 우려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젊은이들의 대마초 사용이
【뉴욕】 기종(氣腫)과 중증 기류 제한이 나타나는 만성 폐색성폐질환(COPD) 환자 610례가 참가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 중증 환자에서는 우울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더 심각한 문제는 치료받는 환자가 적다는 것이다.재향군인국 퓨젯만보건의료시스템 빈센트 팬(Vincent S. Fan)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7; 167: 2345-2353)에 발표했다. 40.8% 경·중등도 우울증COPD 환자에서는 우울증상에 따라 장기 예후가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우울증상은 3년간 사망위험을 높이지만 1년간의 사망위험 또는 입원 위험과는 무관하다고 결론내렸다. 또한 COPD 환자에서는 대개 우울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항우울제 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 이번
【워싱턴】 런던의 임페리얼컬리지심폐연구소 키안 팬 청(Kian Fan Chung) 교수와 미국 뉴저지대학 보건학부의 국제연구기관 연구팀은 디젤 배기가스로 대기가 오염돼 있는 도로에서는 천식환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7; 357: 2348-2358)에 발표했다. 2시간 산책하면 문제 심각청 교수는 디젤 택시와 버스만이 대중교통으로 허가된 런던의 옥스포드 거리를 경증과 중등증 천식환자 60명에 걷도록 하고 배기가스의 영향을 조사했다. 거리를 2시간 산보하는 도중과 그 후에 조사한 결과, 피험자는 천식증상이 악화됐으며 1초 동안 폐활량의 몇%를 최대로 내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1초율의 저하와 폐의 염증을 보였다. 대상자들은 또한 이러한 수치가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핀란드국립공중보건연구소 자나 케투넨(Jaana Kettunen) 씨는 온난한 계절에 미세한 오염물질을 흡입하면 뇌졸중위험이 증가한다고 Stroke(2007; 38: 918-922)에 발표했다. 당일·전날 수치와 유의한 관련이미 대기의 미세오염물질과 심장사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있었지만 뇌졸중 위험과의 관련성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세 오염물질은 직경 2.5μm미만의 미세립자 매진(매연속에 들어있는 그을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물질 크기는 사람 머리카락 폭의 30분의 1정도로,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 발전소 배출가스, 기타 화석연료의 연소와 관련한 작업에서 배출된다. 통상 0.1μm미만의 초미세립자 물질은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온 배기가스에 발견된다. 케투넨 씨는 이러한 미세립
동화-한국노바티스 ‘니코틴엘 금연교실’ 캠페인 동화약품과 한국노바티스가 공동으로 흡연가들의 금연의지를 돕기 위해 이 달부터 5월 말까지 ‘니코틴엘 금연교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니코틴엘 금연교실’은 간호사가 병원이나 약국에 파견되어, 일산화탄소 측정기로 흡연자의 폐 건강상태를 측정한 후, 이에 따라 1:1 상담과 금연 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연 상담과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금연교실은 서울 및 경기도의 약국 또는 병원에서 진행되며, 전문 금연상담을 통해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방법을 제시해 금연 의지를 고취시킬 계획이다. 금연교실이 실시되는 약국에는 금연정보가 담겨있는 소책자와 포스터를 비치하게 되며, 상담희망자에게는 금연 책자와
【캐나다·킹스턴】 퀸스대학 산부인과 그래미 스미스(Graeme Smith) 교수는 일산화탄소(CO)가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손상으로 일어나는 태반의 세포사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간전증 위험도 막아 줄 가능성도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Pathology (2006;169:774-783)에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같은 대학 샤논 바인브리지(Shannon A. Bainbridge) 박사가 대표연구자인 “합포체영양세포에서의 저산소증/재산소화유발성의 아포토시스와 여기에 속발하는 괴사의 CO에 의한 억제”라는 연구논문에서 밝혀졌다. 합포체영양세포사 감소 자간전증은 임신에 동반하는 고혈압의 일종으로 임산부의 5~7%에서 발병하며, 산모와 태아 양쪽에 중증 위험을 일으킨다. 태반관문에서 산모의
식약청은 유럽연합(EU)으로부터 입수한 안전성 정보를 근거로 모발 염색제로 장기 사용시 방광암 발생 위험성이 제기된 ‘1,7-나프탈렌디올’ 등 22 성분을 허가금지 하는 등 소비자 안전 강화를 위해 ‘의약품등허가신청서검토에관한규정’ 개정(안)을 26일자로 입안예고 한다고 밝혔다.개정(안) 주요 내용을 보면, 안전성·유효성 문제성분에 1,7-나프탈렌디올 등 22개 성분을 추가하여 염모제를 비롯한 동 성분함유 제제는 허가를 금지하여 국내에 판매될 수 없도록 했다.또 궐련형 금연보조제(의약외품)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연소시 자연 발생하는 발암물질 타르 및 일산화탄소 허용기준을 EU 담배 지침과 동일하게 1개비당 각각 10mg 이하로 정했다.더불어 외부포장에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타르 및 일산화
담배의 독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저 막연하게“폐에 좋지 않겠지”라는 정도의 가벼운 인식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단국대의대 가정의학교실 정유석 교수는 니코틴의 발암성문제와 가장 최근의 미국 Surgeon General Report의 결론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밝혀진 담배의 독성에 대해 발표했다. 흡연 백내장·백혈병·자궁경부암 발생간접흡연-어린이에 천식 유발, 폐암위험 3배새 Surgeon General Report 미 보건성이 1964년 첫 번째 Surgeon General Report를 발표한 이래 2004년까지 흡연과 건강, 금연법, 간접흡연의 해독 등을 주제로 총 27차례 동안 흡연의 해독에 관한 다양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4년에 systematic review와 근거중심의학의 개념을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약 80%가 송년회 술자리로 인해 다음날 근무에 지장을 받고 있으며 송년회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441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2월 한달간 남성직장인은 6~10회, 여성은 1~2회로 남녀 평균 3~5회 송년모임에 참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문제는 송년모임에서의 과음. 이번 조사에서 직장인들은 소주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2병 정도가 가장 많았다. 그리고 평균 2차에 폭탄주는 약 10%가 즐기는 것으로 조사돼 과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54%는 소위 ‘필름 끊긴’ 경험이 있으며 40.8%는 약국이나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82%는 과도한 술자리로 다음날 근무에 지장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즐
궐련형 금연보조제에 대한 타르 등 위해성분 허용기준이 설정됐다. 식약청은 6일 기준치를 강화한다고 밝히고 아울러 제품에 위해성분 함량 표시를 의무화 하는 등 소비자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발암성 물질인 타르와 일산화탄소는 각각 1개비 당 10mg이하로 하고 니코틴은 불검출돼야 한다. 또한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경고 문구[참조]를 추가하고, 제조(수입)업자 준수사항을 신설해야 한다. 아울러 기타 관리방안을 강구하여 약사법시행규칙 등을 개정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심사를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유통중인 제품은 시행후 6개월 정도의 유예기간을 두고 해당업체는 이 기간 내에 자사 제품이 위해물질이
식약청은 궐련형 금연보조제에 대한 위해성분 허용기준을 설정하고, 제품에 위해성분 함량 표시를 의무화 하는 등 소비자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발암성 물질인 타르와 일산화탄소는 각각 1개비당 10mg 이하이고, 니코틴은 검출되면 안된다.또 제조사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타르 및 일산화탄소에 의한 위해성은 담배를 피우는 경우와 거의 유사하다’는 경고 문구를 넣어야한다.식약청은 이번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심사를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더불어 기존 유통중인 제품은 시행후 6개월 정도의 유예기간을 거쳐 해당회사로부터 위해물질 기준에 대한 자료를 청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