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열풍으로 연간 5조원 지출, 1인당 연간 11만 사용 대한보완통합의학회 일반인 사용실태조사서 발표전체 국민의 67%가 보완대체요법을 사용하고 있고, 연간 약 5조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오는 27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대한보완통합의학회(회장 윤방부) 추계학술대회 ‘한국인의 보완대체의학 이용실태조사결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약 1달간 무작위로 추출한 3000명을 대상으로 직접면접을 통해 실시된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일반인 사용실태 역학조사’로 30~69세의 한국 성인남녀 중 ‘인구 총 조사(2000년)’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 연령, 성별을 고려해 비례할당추출방법으로 조사대상을 선정해 표본의 대표성을 높였다.학회분석결과에 따르면 국민 67%가
바이오 생명공학 코스닥 상장기업인 ㈜쎌바이오텍이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장 개선제 ‘ATP 혼합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등 4가지의 유산균으로 총 10억개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유산균이 위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내까지 안전하게 도달 되도록 이중코팅기술을 응용한 점이 특징이다.제품 형태는 갈락토올리고당, 비타민C, 비타민B, 비타민E, 요구르트향 혼합분말 등이 혼합된 분말형태로 되어 있으며, 1세트에 120g(2gx30포x2개입) 으로 총 60회 분량이 들어있다. 가격은 9만원이다.
㈜유유가 혼합유산균, 비타민, 자일리톨이 함유된 씹어먹는 유산균 제품인 ‘헬로키티 츄어블정’을 10일 신발매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생리활성 유산균이 1정(1g) 당 오천만 마리 이상 함유되어 성장하는 어린이 장 건강 및 여성들의 변비에 효과적이다. 또 피부미용에 좋은 식이섬유, 비타민C를 비롯해 치아건강을 생각한 자일리톨이 함유되어 있다.특히 색소와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헬로키티는 기호에 따라 딸기맛, 오렌지맛, 메론맛이 있으며 1일 3정 복용하면 된다. 현재 판매되는 규격은 15정/병이며 향 후 90정, 300정 규격이 추가 될 예정이다.
출산 후(이하 산후) 47%는 질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나 산후질병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치료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종화 교수팀은 출산경험이 있는 202명(평균자녀수 1.86명, 초산 평균연령 27.5세, 둘째아이 출산 평균연령 29.7세, 자연분만 66.8%)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산후 많이 발생한 질병으로는 비만, 요통/관절염, 요실금/변실금, 우울증, 치질 순이었다. 이 중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질환은 갑상선, 유선염, 치아질환 등인 반면 비만, 변비, 우울증, 빈혈 등은 치료를 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산후여성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대상자의 42%는 산후조리 장소로 친정집을 선호했으며, 33%는
항산화제를 보강한 종합활성비타민 비타카오 에프가 녹십자에서 출시됐다.일반 비타민보다 흡수율이 뛰어난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성분과 다양한 미네랄성분을 보강시킨 비타카오 에프는 비타민E도 함유돼 있어 육체피로, 눈의 피로, 요통, 견통, 신경통을 개선시켜준다.그밖에 아연과 비타민C도 들어있어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도와 피부에 탄력을 준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따라서 피부 노화 방지와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엽산, 비타민 B6, B12가 독성물질인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과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적혈구생성과 유산 및 기형아 예방에도 좋아 임신·수유부의 영양공급에도 꼭 필요한 성분이다.
【뉴욕】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여성이 임신하려는 경우 위험 대비 이익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연구결과 나왔다. 즉 무조건 임신기간이라서 약을 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최근들어 우울증은 여성에서 많으며 발병시기도 가임기와 자주 겹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다행히 사회전반, 특히 의사가 여성 우울증에 대해 보다 민감해지면서 치료기회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임신하려는 여성에게는 임신기간에 항우울제 복용여부는 어려운 문제다. 의사 역시 어떻게 조언해야 할지 어려운 문제다. 복약중단하면 재발위험 5배 JAMA(2006;295:499-507)에서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정신과 리 코헨(Lee S. Cohen) 박사는 임신 중에도 신경계에 작용하는 약제의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여성에게는 약제에 대한 태아의 출생전 노출
【뉴욕】 다운증을 출산전에 적절하게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 컬럼비아대학 페르갈 말론(Fergal D. Malone) 박사는 임신여성(단태임신) 3만 8,03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태아의 목덜미투명대(nuchal translucency, 이하 NT)를 측정하는게 임신초기 다운증 검사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임신 초기와 중기의 마커를 모두 고려하는게 검출률을 높이고 위양성률을 낮출 수 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 353:2001-2011)에 밝혔다. 말론박사는 “순차적인 검사와 완전 통합형 검사는 모두 검출률이 높고 위양성률도 허용범위내에 있다. 순차적 검사에는 ‘조기진단’, 통합검사에는 ‘위양성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어 각각의 장단점을 평가해
감기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는 하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다양해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아 대증적인 치료가 주를 이룬다. 임상결과는 환자의 영양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근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등을 사용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치료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호흡기계 손상을 완화하고, 면역계를 활성화하거나 직접 바이러스를 억제해 회복을 촉진시킨다. 부천다니엘병원 내과 이준구 선생은 “감기가 걸리면 기존치료에 비타민을 병용하여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며 새 분야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타민 감기에 효과” 항염·면역기능 활용범위 넓어 감기는 평균적으로 성인들은 1년에 2~5번, 소아는 7~10번 정도 걸린다[그림1]. [그림1]나이에 따른 호흡기질
3가지 동시수술을 혼용한 하이브리드기법 심장수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 윤태진(소아심장외과), 김영휘(소아심장과) 교수는 20일 삼첨판폐쇄와 대혈관 전위의 동반 기형을 앓고 있던 생후 2주된 복잡심기형 아기에게 하이브리드기법 심장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고위험 복잡심기형환자들은 그동안 기존 수술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웠고, 수술생존율도 낮았다. 실제 이번에 수술한 소아도 기존 수술방법인 노우드타입 수술을 할 경우 수술생존율이 10%이하였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수술법은 복잡심기형 소아심장환자 중 미숙아, 저체중, 다장기부전 등의 요인으로 수술고위험 환자들에게 적용이 가능하고 성공률도 높다. 이번에 수술받은 소아는 3번의 수술 후 5주가 지난 현재 매우 양호한 회복상태를 보여 지난 6일 최종 퇴원해
【뉴욕】 사후피임제 mifepristone이 인공 임신중절 후 치사적인 감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질병관리센터(CDC) 마크 피셔(Marc Fischer) 박사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 353: 2352-2360)에 발표했다. C. sordelli 감염돼 사망 이번 연구에 앞서 Clostridium sordelli와 관련한 자궁내막염과 독소성 쇼크증후군에 의한 사망례가 4명 보고된바 있다. 이들 사망례는 모두 중절약제로 임신중절한지 1주 이내에 발생했다. 피셔 박사는 “사망자의 임상소견은 빈맥, 저혈압, 부종, 혈액농축, 심각한 백혈구증가증, 무(無)발열”이라고 설명했다. 이 4례와 과거 보고된 10명의 사망례는 특기해야할 일련
【독일·뉘른베르크】 일상진료에서 담즙울체 검사치에 이상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단계적 진단을 하면 간질환이나 담관질환의 상당수는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시간이나 의료비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뉘른베르크 북부병원 내과 안드레아스 베버(Andreas Weber) 박사는 구체적인 진단 포인트에 대해 제56회 뉘른베르크졸업후 연수회의에서 발표했다. AST/ALT<1 바이러스성 시사 검사치 이상의 원인을 밝혀낼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문진이다. 진단시에는 증상이나 그 종류(예를들면 산통같은 동통), 지속기간 등에 대해서 질문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간질환 기왕력, 음주, 약제복용, 임신 등으로 인해 검사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허탈감, 권태감,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도시보다 농촌지역이 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와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는 2001년부터 진행중인 대규모지역사회연구(Community-based prospective study)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임 교수팀은 도시와 농촌지역을 대표하는 안산과 안성을 다단계 층화 표본추출법을 사용해 총 1만44명(40∼70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및 구성항목의 특징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농촌 주민이 29.3%로 도시(22.3%)보다 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촌의 경우 복부비만과 고혈압이, 도시에서는 중성지방이 높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이 많았다. 임 교수는 “농촌에
한광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명예회장이설립한 화정박물관이2년간의 긴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재개관한다.공사는 일반인들의 관람 편의와 미술품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실시됐다. 화정박물관은 14세기부터 제작된 탕카 3천여점, 한중 미술품 7천여점 등 총 만 여점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탕카 컬렉션은 미국의 루빈 재단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탕카는 한국의 탱화에 해당하는 것으로 티베트 불교에서 예배용으로 사용되는 족자 형태의 불화를 말한다.특히 재관을 기념해 탕카의 최고 명품으로 알려진 ‘바즈라훔카라 만다라’, ‘바즈라바이바라’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광호 명혜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우수한 아시아 예술품들을 보다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의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
【스위스·로잔】 로잔대학병원(CHUV) 패트릭 호펠트(Patrick Hohfeld) 교수가 4㎠의 태아 피부에서 피부세포 뱅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를 이용해 치료용의 피부그라프트(9~12㎠크기) 수백만개를 제작할 수도 있게 됐다. 지금까지 화상환아 8명에 이식치료가 실시되고 경과는 순조롭다고 한다. 손가락 움직임도 완전 회복 호펠트 교수는 임신 14주째에 유산한 태아의 피부에서 채취한 조직편으로 태아피부세포 뱅크를 만들었다. 이를 이용해 만든 피부 그라프트를 자가피부이식술을 받아 왔던 환아 8명의 화상부위에 사용했다. 구체적으로는 화상을 입은지 8~10일 후 데브리드망을 실시한 화상부위에 이 피부그라프트를 대고 그라프트를 생착시키는 추가적 처치없이 그대로 붕대를 감아두었다. 그 결과, 평균 15.3일 후
【뉴욕】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얼마전 당뇨병 치료법의 2006년판 최신기준을 발표했다. 새로 추가된 항목 가운데 의학적영양요법(MNT), 당뇨병 자기관리교육(DSME), 운동과 신경장애에 대한 내용이 핵심이며, 최신 개정사항 중에서는 혈당관리의 평가, 혈당 목표치와 당뇨병성 신부전에 관한 내용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이 최신판은 Diabetes Care(2006; 29 supple 1:S1-S85)에 발표됐으며 ADA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팀워크로 관리해야 의학적 영양요법에 대해 이번 개정판은 “당뇨병의 예방, 관리, 자기관리 교육은 절대적인 필수구성 요소”라고 말한다.당뇨병 전 증상인 내당능환자에서의 MNT 목표치란 “적당히 체중으로 줄이고 이를 유지하고 체중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게
【미국·애리조나주 페닉스】 지금까지 비만 예방은 웨이트트레이닝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1주에 웨이트트레이닝을 2회 실시해도 여성들의 중년 비만을 예방하거나 적어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임상역학·생물통계학센터 캐스린 슈미츠(Kathryn H. Schmitz) 교수는 이같은 연구결과를 제46회 미국심장협회(AHA) 심혈관질환역학·예방회의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내장지방 증가 확실히 예방 미네소타주에 거주하는 과체중 또는 비만한 폐경전 여성 164명(연령 24∼44세, 평균 36세)에게 웨이트트레이닝을 실시한 결과, 운동과 관련한 어드바이스만 제공한 대조군 여성에 비해 내장지방의 증가를 크게 막을 수 있었다. 참가자의 약 40%가 비(非) 백인이었으며 3
백광현(포천중문의대)교수팀이 지난달 30∼3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6회 국제 프로테옴학회에서 최우수포스터 발표상과 우수 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백 교수팀이 발표한 주제는 ‘습관성 유산을 일으키는 혈액응고 인자규명’(Coagulation factors involved in recurrent pregnancy loss)과 ‘임파구의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체 분석 연구’(Proteomic analysis of differentially expressed proteins induced by IL-3 in lymphocytes)로, 보건복지부지정 생식 및 불임유전체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얼마전 서울시가 국민보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사증후군 사업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이 대사증후군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그리고 비만 등 4가지 질환을 포함돼 있다. 고혈압은 이미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으로 국민병이 됐으며 사회와 문명이 발달되면서 나타났다고 해서 문명병(文明病)이라고 불리는 고지혈증과 당뇨 역시 고혈압이 걸어온 궤적을 따라 대표적인 성인질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0세 이상 국민의 20%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통계에서 보듯이 이제 당뇨병은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또한 시급히 개선시켜야 할 보건사회문제다. 메디칼트리뷴은 창간 25주년을 맞아 우리사회에서 만연되고 있는 대사증후군과 관련 약물의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이 기획에서 언급된 내용은 지금까지 메디칼트
【미국·오하이오주 컬럼버스】피부에 작은 상처를 입어도 치유력은 나이를 먹을수록 낮아진다. 하지만 오하이오주립대학(OSU) 심리학 찰스 에머리 교수에 의하면 정기적으로 운동할 경우 중고령층이라도 창상 치유력을 25% 개선시키는 것으로 Journal of Gerontology Series A:Biological Sciences and Medical Sciences(2005;60:1432-1436)에 발표됐다.코르티졸 조절 촉진에머리 교수는 “운동과 치유력 향상의 관련성을 증명한 것은 이 연구가 처음이다. 운동 스트레스가 코르티졸의 조절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코르티졸 수치가 증가했다는 것은 운동이 빠른 상처치유의 생물학적 경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처가 빨리 치유되면 감염위험도 그만큼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회장 이임순, 순천향의대 산부인과)가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회에는 ‘피임 및 생식보건의 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이임순 순천향의대)을 비롯해 ‘각국의 인공유산 실태’(김해중 고대의대) ‘외국의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서창석 서울의대) ‘청소년 성과 관련된 질환’(최두석 성균관의대) ‘응급피임법의 응용과 부작용 처치’(정혜원 이화의대) 등이 발표된다.이어 ‘Yasmin(먹는 피임약)의 기존 피임약과 차이’(홍순기 청담마리산부인과) ‘NuvaRing(피임용 질링)의 새로운 접근’(이지영 건국의대) ‘Evra Patch(피임용패치)의 새로운 접근’(최훈 인제의대) ‘Nebido(남성호르몬제제)의 남성의 성과 안드로젠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