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기술의 발전으로 혈액 몇방울로 암을 검진하는 시대가 되면서 혈액검사로 암을 검진하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최그에는 암 고위험군이나 가족력 보유자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 수요도 늘고 있다고 한다.

질병관리청의 '2021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10명 중 8명은 암·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암이나 만성질환에서 벗어나야 한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종합건강검진 예약플랫폼 콕검진이 혈액을 이용한 8대 암 위험도를 확인하는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콕검진에서 예약을 진행하면 유전자검사 3종(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 검사 혜택도 주어지며 종합건강검진비도 49%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 패키지로 8대 암 검사와 8대 만성질환 검사가 가능하다.

콕검진에 따르면 스마트암검사는 소량의 혈액만으로 검사할 수 있어 간편하고 검출률이 높다. 병원 검사는 '예약→체혈→정밀분석→결과보고→맞춤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건강평가표 작성 후 소량의 혈액을 채취한다. 혈액 내 다수의 단백 바이오마커를 정밀 분석해 위험도를 측정한다. 8대 암 위험도는 빅데이터와 전문의의 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판단한다. 

결과가 나오면 숙련된 의료인이 일대일 전화상담을 통해 결과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병원을 재방문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검사 결과 8대 암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추적관리 및 진료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콕검진 관계자는 "스마트암검사를 하고 싶지만 정보 검색 및 비교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전문상담사를 배치하는 종합건강검진 예약플랫폼 콕검진을 통해 검진 프로그램 선택부터 예약까지 진행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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