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외국 역시 한국처럼 보고된 발기부전 환자수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아 정확한 증례수는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약물도 유발원인 독일내 발기부전(ED)환자수는 약 400만∼6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실제로 치료받은 환자는 15∼20%에 불과하다고 오스나브뤼크시립병원 비뇨기과 헤르만 반 알렌(Hermann van Ahlen) 교수가 고 Medical Tribune 독일판이 주최한 CME 포럼에서 설명했다. 공식 데이터에 의하면 ED 이환율은 60∼70세 34.4%, 70∼80세 53.4%, 30∼40세는 2.3%로 특히 고령 남성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ED의 70%는 기질성, 특히 혈관성이며 대부분의 당뇨병환자가 이에 해당한다. 드물지만 성형으로 인한 음경경화증이 ED의
작년 11월 제79회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표된 CHICAGO(Carotid intima tHICkness in Atherosclerosis using pioGlitazOne)시험에서는 심혈관질환을 동반하지 않는 2형당뇨병환자에 대해 피오글리타존(상품명:액토스, 한국릴리)이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결과는 JAMA에 게재). CHICAGO시험의 결과가 제시한 향후 당뇨병 진료의 방향성에 대해 당뇨병전문의와 순환기전문의의 의견을 알아보았다.Ryuzo Kawamori Metabolism and Endocrinology Juntendo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Michael Davidson St. Luke’s Medical Center(CHICAGO시험 Inv
【독일·튀빙겐】 “인크레틴의 분해를 억제시켜 식후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향후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의 화두가 되는 인크레틴(incretin)이 유럽에서 상당히 주목받고 있다. 미국 머크사 데이비드 빌하이머(David Bilheimer) 박사는 “인크레틴 분해효소인 디펩타이딜 펩티다제(DPP, dipeptidyl peptidase)-4를 억제하는 경구제 시타글립틴(sitagliptin)은 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해 단제투여했을 때나 염산 메트포민과의 병용투여 모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제III상 시험 결과 확인됐다”고 MSD사 주최 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 포도당을 경구섭취하면 같은 양의 포도당을 정주했을 때보다 약 2배 많은 인슐린이 췌장 β세포에서 약 1시간 동안 분비된다. 이러한 메커니즘의 열쇠를 쥐고
【뉴욕】 수면의 시간과 질이 HbA1C(당화혈색소)를 예측하는 유용한 인자이며, 따라서 혈당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웨스턴대학 내과 크리스텐 눗손(Kristen L. Knutson) 박사는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횡단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6; 166: 1768-1774)에 발표했다. 잠부족하면 HbA1C치 높아져 눗손 박사팀은 “수면부족과 당뇨병 위험은 비례한다는 기존 에비던스에서 볼 때 2형 당뇨병의 관리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수면시간과 질을 검증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결론내렸다. 그는 또 수면의 시간과 질은 2형 당뇨병의 위험 뿐만 아니라 중증도에도 관련한다고 덧붙였다. 희망하는 수면 시간과 실제
피부의 자기형광(autofluorescence)현상을 이용하면 당뇨병 환자의 심장사를 예측할 수 있다고 네델란드 연구팀이 발표했다(Meerwaldt R, et al. Diabetes Care 2007; 30: 107-112). 자기형광이란 특정광선에 서로 다르게 반응해 서로 다른 색깔을 내는 현상을 말한다. 종말당화산물(AGE)은 대사 스트레스의 생물학적 마커로서 당뇨병환자의 관동맥성심질환(CHD)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조직의 자기형광은 AGE 축적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1형 당뇨환자 48명, 2형 당뇨환자 69명, 조절군 43명의 자기형광을 비침습법으로 측정. 베이스라인 당시의 CHD 유무와 5년 간의 추적 중 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자기 형광은 HbA1C와
당뇨병환자의 동공을 측정하면 향후 모세혈관증 발병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고 호주 연구팀이 Diabetes Care(2007; 30: 77-82)에 발표했다. 1990~93년에 동공측정과 심혈관 양쪽의 자율신경을 검사받은 1형 당뇨병 환자(젊은층)를 2003~05년에 재평가했다. 이 집단의 베이스라인 당시 연령, 당뇨병 이병기간 및 HbA1C의 중앙치는 각각 14.7세, 6.3년, 8.3%였다. 12년 후의 추적조사에 참가한 137명과 그렇지 않은 사람(196명)의 베이스라인 당시 연령, 당뇨병 이병기간, 합병증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HbA1C치는 참가자가 낮았다(8.2% 대 8.5%, P=0.031). 추적조사에 참가한 사람의 93%는 저혈당을 자각하고 있었다. 12년 후에 망막을 검사한 102명 중 32명에
지난해 11월 13일 제79회 미국심장병학회(AHA)에서 심혈관질환을 가진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피오글리타존과 글리메피리드의 동맥경화 진행 억제 효과를 IMT(경동맥내막중막두께)를 지표로 하여 검토한 CHICAGO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이 결과는 JAMA의 온라인판을 통해서도 동시에 게재됐다. 피오글리타존(상품명 액토스, 한국릴리)은 이미 PROactive 시험에서 대혈관장애를 동반하는 2형 당뇨병환자에 대해 총사망, 비치사성심근경색, 뇌졸중을 유의하게 억제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된데 이어 이번 CHICAGO시험에서는 심혈관질환을 동반하지 않는 제2형 당뇨병환자의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돼 당뇨병 환자에 필수적인 약물로 부각되고 있다.CHICAGO시험결과 나타난 당뇨병 치료전략당뇨병치료의
복부 피하지방에 센서 삽입, 72시간 혈당 체크채혈시통증 해결, 실시간 혈당치 제공해 치료계획 수립용이일반적으로 당뇨병환자의 혈당관리는 아침 저녁마다 손가락에서 채혈해 검사하는 혈당측정이 보편적이다. 그리고 좀더 자세한 검사를 위해 3개월간의 혈당치를 검사하는 당화혈색소(HbA1C)를 받고 있다.그나마 경구용 당뇨병치료제를 복용하는 2형 당뇨병 환자는 차치하고 인슐린을 주사하는 1형 환자인 경우에는 정확한 인슐린량을 측정하기가 어렵다. 혈당 변화는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검사로도 정확한 혈당 추세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이러한 혈당측정의 문제점을 해결한게 24시간 혈당을 체크하는 연속 혈당측정 시스템[사진]이다. 이 측정기는 5분 마다 실시간 혈당을 측정하여 최대 3일까지 저장해 둔다. 24시간
【독일·라이프치히】 당뇨병환자의 혈당관리에는 되도록 생리적인 수치에 가깝게 하는게 필요하다. 특히 식후에는 신속한 인슐린 작용이 필요하다. 루트비히 맥시밀리언대학(LMU) 당뇨병센터 루디게르 란드그라프(Rudiger Landgraf) 교수는 “휴먼인슐린은 작용하기까지 너무 시간이 걸리는데다 작용 지속시간도 너무 길다. 아날로그인슐린이 좀더 적합하다”고 독일당뇨병학회에서 열린 릴리사 주최 기자회견에서 설명했다. 저혈당 위험 줄어 식후 혈당치가 급격하게 높아지면 혈관내피가 장애를 받게 되고 죽상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2형 당뇨병환자에는 10년 전부터 실용화된 인슐린 리스프로처럼 단시간 작용형인 아날로그 인슐린이 적절하다. 아날로그 인슐린은 휴먼인슐린의 구조를 변경하여 신체에서 분
제66회 ADA서 애피드라+란투스 효과 입증초속효성 인슐린인 애피드라(성분명 인슐린 글루리신)와 24시간 지속형 인슐린 란투스(성분명 인슐린글라진)를 병용할 경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올 6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 66차 미국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에는 총 273명의 2형 당뇨병환자가 참여했다.이들은 공복혈당이 95mg/dL이하가 되도록 란투스의 적정 용량을 매일 1회 투여받았고, 점심·저녁식사 전 혈당은 100mg/dL이하, 취침 전 혈당은 130mg/dL가 되도록 애피드라를 단독으로 또는 메트포민과 함께 병용 투여받았다.24주간에 걸친 임상 결과, 환자 모두 평균
Ca길항제는 우수한 강압효과를 특징으로 하는 제제로서 오늘날 고혈압 치료에 필수불가결한 약제가 되고 있다. 현재 임상에서 이용되는 디하이드로피리딘계 Ca길항제의 선두주자는 니페디핀(아달라트 오로스, 바이엘헬스케어)이다. 지난 4월 일본 도쿄에서‘아달라트 발매 30주년 기념 강연회’에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아달라트 오로스 임상 결과를 근거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해 보기 위해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았다. Calcium channel blocker니페디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강연1동양인 협심증치료에 적절한 Ca길항제 니페디핀의 임상성적 Saichi Hosoda Tokyo Women’s Medical College 호소다 교수는 1970년대에 실시된 연구를 중심으로 니페디핀의 임상시험에 대해 소개했다
【뉴욕】 조지워싱턴대학 내과 닐 버나드(Neal D. Beranrd)교수는 “미국당뇨병학회(ADA)가 권장하는 현행 표준적인 식사요법에 비해 저지방 완전 채식요법이 2형 당뇨병환자의 표준적인 검사치를 좀더 효과적으로 개선시켰다”고 Diabetes Care (2006;29:1777-1783)에 발표했다. 약제투여량 크게 줄어 연구책임자인 버나드 교수에 의하면 완전 채식요법을 실시한 피검자(49명)와 ADA식사가이드를 지킨 피검자(50명)에서는 모두 약제 투여량은 줄어들었지만 특히 완전 채식요법군에서는 콜레스테롤치 저하, 신기능, 혈당과 체중의 조절에 관한 개선도에서 ADA식사요법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는 “22주 후에 완전 채식요법군의 21명(43%)에서 당뇨병 치료제 양을
모바일을 통한 체계적인 혈당관리가 당뇨환자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GC헬스케어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녹십자생명보험의 고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모바일 당뇨폰과 기존 혈당측정기를 기반으로 ‘한국형 유비쿼터스(Ubiqitous) 당뇨관리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당뇨환자의 혈당강하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시범 서비스를 이용한 당뇨환자들의 혈당치는 평균 16.59 mg/dl가 개선되었으며, 당뇨조절 정도를 보는 당화혈색소(HbA1C)는 0.49 %, 콜레스테콜 수치는 7.75mg/dl가 개선됐다. 회사측은 “당화혈색소가 1% 감소하면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21% 감소하고, 심장병 발병위험은 14% 감소한다는 연구에 비춰볼때 시범 서비스에서 나타난 당화혈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당화혈색소인 HbA1C 검사와 혈당자가측정(SMBG)을 함께 실시해야 심장, 신장, 신경, 시력에 대한 나쁜 영향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대학 당뇨병센터 크리스토퍼 소덱(Christopher Saudek) 소장은 JAMA(2006; 295: 1688-1697)에 이같이 발표하고 “당뇨병과 관련하는 합병증의 발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리되지 않는 혈당치 등의 위험인자를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당뇨병학회(ADA)의 전(前) 회장인 소덱 소장은 1976∼2005년에 실시된 연구 데이터를 검토했다. 소장은 SMBG와 병원서 측정한 HbA1C이 당뇨병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여기에 의료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은 당뇨병의 전(前)증상인 내당능이상(IGT) 단계서부터 이미 높아진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고려한 IGT 치료법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목되고 있는 것이 식후고혈당의 중요성이다. 실제로 대규모 임상시험 STOP-NIDDM을 통해 알파 글루코시다제 억제제(α-GI) 아카보스(상품명:글루코바이)를 이용한 식후고혈당 치료가 당뇨병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도 억제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최근 열린 제49회 일본당뇨병학회에서 일본 게이오대학 내과 이토 히로시(伊藤 裕) 교수는 자신이 제창한 ‘메타볼릭도미노(metabolic domino)’ 현상의 개념을 설명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후고혈당 치료를 포함한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가 뇌졸중 재발 위험까지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영국 퀸즈메디칼센터(노팅검) 로버트 윌콕스(Robert G. Wilcox) 교수는 작년 가을 보고된 대규모 임상시험 PROactive(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의 환자군에서 인슐린저항성 개선제 피오글리타존(상품명 액토스, 한국릴리)에 의한 뇌졸중 발병억제 작용을 검토한 서브분석을 실시한 결과, 피오글리타존이 뇌졸중 재발을 유의하게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제26회 유럽심장학회(ESC 2006)에서 보고했다.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뇌혈관질환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고, 뇌졸중 발병 억제에는 엄격한 혈압 관리와 항혈전요법, 지질프로필을 개선시키는게
【독일·뒤셀도르프】 독일에서 최초로 흡입형인슐린제제인 엑주베라(Exubera, 화이자)의 판매가 시작된 이후 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료시작하겠다”는 환자 3배 뒤셀도르프대학 베르너 쉐르바움(Werner Scherbaum) 교수는 “엑주베라는 작용발현은 주사형 즉효성 아날로그 인슐린과 같지만 지속시간은 확실히 길다”고 독일당뇨병재단, 화이자, 의약건강기술혁신기금과 공동 개최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1·2형 당뇨병환자에서 흡입형과 주사형 인슐린간의 작용 및 내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메트포민이나 설포닐요소제로는 조절이 불가능한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 따르면 식전에 인슐린을 추가 흡입한 군은 위약군에 비해 장기적인 혈당조절상태를 보여주는 당화혈색소(HbA1C)가 평균 2.3
한국노바티스는 제2형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에 대한 신약 허가신청서가 유럽연합에 제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허가서에는 가브스가 단독의 경우 혈당조절이 안 되는 환자에서 당화혈색소(HbA1c)가 최대 1.8% 감소 및 유지효과를 나타내고 타 당뇨병치료와 병용할 경우 더 많은 환자들이 목표혈당치(HbA1c 7% 이하)에 도달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노바티스 글로벌 개발부의 총책임자 제임스 섀논 박사는, “이번 EU 허가가 나오면가브스는 당뇨병 환자에게 강력한당뇨병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화기궤양으로 입원한 당뇨병환자 조기 사망률 높아 성인당뇨환자는 당화혈색소와 말초동맥질환 위험 비례 【뉴욕】 당뇨병위험을 높여주는 새로운 원인이 3건의 연구결과에서 발표돼 주목을 모으고 있다. 메이요클리닉 비뇨기과 아미 크램벡(Amy E. Krambeck) 박사는 “신장결석이나 요관결석에 대한 ‘충격파쇄석술(SWL:shock-wave lithotripsy)’이 고혈압과 당뇨병을 일으킨다”고 Journal of Urology(2006;175:1742-1747)에 발표했다. 아울러 덴마크 오르푸스대학병원 임상역학과 레이마르 톰센(Reimar W. Thomsen) 박사는 “당뇨병환자에서는 소화기궤양에 의한 입원 후의 단기사망률이 높다”고 Diabetes Care(2006;29:805-810)에 발표했다. 또 존스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단독 사용보다는 24시간 기저 인슐린(제품명 란투스)를 사용하는게 효과면이나 편리성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노피아벤티스는 31일 캐나다 53개 병원 총 405명의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INSIGHT (Implementing New Strategies with Insulin Glargine for Hyperglycemia Therapy)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기존에 복용하던 경구용 치료제에 란투스를 1일 1회 투여한 환자군과 기존 경구용 치료제에 다른 경구 제제를 추가하거나 증량시킨 환자군으로 나누어 24주간 관찰했다.그 결과, 장기간의 혈당수치를 보여주는 당화혈색소(HbA1c)가 6.5% 이하에 도달한 환자가 란투스 병용투여군에서 1.68배 더 높았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