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을 제거해야 하는 방광암 환자에 복막을 보존하는 '복막 보존 방광암 수술'이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차병원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는 장과 인공방광 사이에 복막을 유지해 장기를 원래 자리에 위치시켜 술후 회복이 매우 빠르고 장과 관련한 부작용을 대폭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International Urology and Nephrology에 발표했다.방광암 환자의 약 10~20% 정도는 방광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 이 때 환자의 장을 이용해 소변을 모았다가 배출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문제는 골반쪽을 덮고 있는 복막이 많이 제거되는 만큼 장 유착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박 교수에 따르면 방광암 제거 환자 가운데 장 마비, 장 폐색, 음식물 섭취의 지연과 회복 지연
카페인과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가 심장수축 빈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독일 본대학 요나스 되르너(Jonas Dörner) 교수가 RSNA에서 발표했다.교수는 평균연령 27.5세의 건강한 지원자 18명(남성 15, 여성 3)을 대상으로 에너지 음료를 마시기 전과 마시고 한 시간 후 심장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했다.지원자들은 100ml당 32mg의 카페인과 400mg의 타우린이 함유된 음료를 제공받았다.MRI 촬영결과, 심장의 좌심실이 음료를 마시기 전보다 최대심장수축기압 증가율이 6%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대 확장기압 증가율도 높아졌지만 유의할수준은 아니었으며 혈압과 심박동수 역시 차이가 없었다.한편 카페인만든 음료를 마신 경우에는좌심실 수축기 활동에 큰 변화가 없었다.
분당차병원은 요로결석 환자 치료를 위해 최첨단 체외충격파쇄석기 'Compact Delta II' 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체외충격파쇄석기는 요석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체외에서 충격파를 발생시키며, 이를 미세한 가루로 부순 후 소변 등을 통해 체외로 자연 배출시키는 치료 장비다.이번에 도입된 Compact Delta II는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 도니어(Dornier)사의 최신 모델로, 환자 개개인의 결석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기존의 고정형 충격파 장비와는 달리 환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불편함 없이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또한 일체형 저선량 X선 영상증폭장치를 보유해 정확한 요석위치를 판별하고 또렷한 이미지 구현으로 재치료율을 낮추고 빠른 시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3월 4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임기는 2년이다.[보직자]▲ 분당차여성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원장 한만용 ▲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장 장성운▲ 분당차병원 간호국장 송말순[과장 및 센터장]▲ 내과부장 조용욱 ▲ 소화기내과장 兼 소화기센터장 홍성표 ▲ 심장내과장 兼 심장센터장 임상욱 ▲ 호흡기내과장 이지현 ▲ 내분비내과장 박석원 ▲ 신장내과장 양동호 ▲ 혈액종양내과장 오도연 ▲ 감염내과장 홍성관 ▲ 류마티스내과장 최진정 ▲ 신경과장 김옥준 ▲ 정신건강의학과장 이상혁 ▲ 피부과장 윤문수 ▲ 흉부외과장(직무대리) 임창영 ▲ 외과장 김종우 ▲ 정형외과장 김희천 ▲ 신경외과장 조경기 ▲ 성형외과장 김정헌 ▲ 부인암종합진료센터장 이찬 ▲
분만 과정에서 일부 의료과실을 일으킨 의료진에 대해 법원이 약 5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은 이모 씨가 A산부인과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원고 측의 일부 주장을 받아들여 최근 4억 5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이 씨는 2008년 11월부터 A산부인과에서 정기적으로 산전진찰을 받았다.그러던 중 임신 39주차 직후 혈성이슬이 비치자 산부인과에 내원했고, 내진 결과 자궁경관이 50% 가량 소실돼 있고, 두덩결합의 상부경계가 내려와 있음을 확인했다.그러자 의료진은 이 씨에게 제왕절개수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진통이 있으면 다시 내원하기로 하고 귀가시켰다.이후 이 씨는 진통이 5분 간격으로 반복되고 심해지자 A산부인과에 재내원한 결과 고장성 자궁수축, 아두골반
방광암 여성환자의 생식기를 그대로 보존하는 방광 대치 형성술이 국내에서 성공했다. 분당 차병원 박동수 교수팀은 72세 여성 방광암환자를 대상으로 이 수술법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방광 대치 형성술이란 환자 본인의 장을 이용해 방광을 만들어 소변을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으로 남성 방광암 환자의 20~30%에서는 현재 이 시술을 받는다. 하지만 여성 환자의 경우 요실금 또는 소변을 못 보는 등의 배뇨관련 부작용이 심해 소변주머니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존 방광 대치 형성술은 난소, 나팔관, 자궁, 질의 앞쪽부분을 절제하여 앞쪽에 있는 방광과 함께 한 덩어리로 들어 올리면서 제거해 소장을 이용해 요로를 전환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박동수 교수팀의 여성 생식기를 보
MRI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인공심장박동기가 국내에서 발매됐다.메드트로닉은 2일 MRI 검진이 가능한 이식형 인공심장박동기 ‘어드바이자엠알아이(ADVISA DR MRI™)’[사진]를 발매했다.페이스메이커라고도 불리는 이 인공심장박동기는 신체 상태를 감지하여 적절한 박동수를 조절하는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로 부정맥 중 하나인 서맥(느린맥) 환자들에게 거의 유일한 치료법이다.하지만 기존 박동기는 금소성 재질과 전자회로를 사용하는 특성 탓에 강력한 자기장이 발생하는 MRI는 사용할 수 없었다.문제는 이 박동기를 장착하는 연령층이 MRI를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다. 메드트로닉에 따르면 실제 65세 이상의 환자는 일반환자와 비교해 MRI 검진의 필요성이 2배, 인공심장박동기 이식 환자의 50~75%가 시술
같은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그로 인한 영향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해롭다는 연구결과를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체스터 레이(Chester Ray) 교수가 American Physiological Society에 발표했다.교수는 건강한 성인남녀 17명을 대상으로 평소의 심장박동수, 혈압, 혈류량 등을 측정하고, 휴식을 취할 때와 수학문제를 준 후 3분 동안 빨리 풀도록 재촉한 후 각각의 혈류량 등을 다시 측정했다.측정결과, 휴식을 취할 때의 혈류량은 남녀 모두 박동수나 혈압 등 별 차이가 없었으며, 수학 문제를 준 후 재촉했을 때는 남녀 모두 박동수와 혈압이 증가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혈류량은 남성에게서 증가를 보였지만 여성에서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스트레스가 여성
평소 안정시의 심박동수가 장기간 높은 사람이 허혈성심장질환이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 자바이드 나우만(Javaid Nauman) 교수가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했다.교수는 1995~1997년 건강한 성인 남성 13,499명과 여성 15,826명을 대상으로 안정시 심박동수를 측정한 후, 2008년까지 추적조사했다.연구기간 중 총 3,038명이 사망했으며, 388명은 허혈성심잘질환으로 사망했다. 이들 가운데안정시 심박동수가 분당 70 이하에서 85 이상으로 높아진 사람이 70 이하로 유지된 사람보다 허혈성심잘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9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95% CI, 1.0-3.6).또
임신 중 하루 30분 정도 요가나 걷기 등의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엄마의 건강뿐만 아니라 태어날 아기의 심장도 튼튼해진다고 미국 캔자스시티대학 운동생리학자 린다 메이(Linda E. May) 교수가 Experimental Bi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임산부 61명을 대상으로 하루 30분씩 주 3회 걷기나 요가 등 간단한 운동을 시키고 4회 이상 엄마와 태아, 그리고 태어난 아이들의 심장기능을 조사했다.조사결과, 꾸준히 운동을 한 임산부가 낳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임산부의 아이들보다 심박동수가 낮고 안정적으로 나타나 건강한 상태임을 보여주었다.메이 교수는 "심장이 건강하면 전반적으로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임신 중 운동은 자신 뿐 아니라 태어날 아이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부모나 배우자 또는 자식 등과 사별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빠른 심장박동이 유발돼 심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호주 시드니대학교 토마스 버클리(Thomas Buckley) 박사가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했다.버클리 박사는 최근 2주에서 6개월 이내 부모나 배우자 등 사별을 겪은 78명의 유족(여자 55명, 남자 23명, 나이 33~91세)과 사별경험이 없는 78명(여자 52명, 남자 27명, 나이 34~87세)을 대상으로 24시간 심장박동수를 조사한 결과, 사별하고 2주가 지났을 때는 상심실성 빈맥(SVT)이 높고, 심장박동수가 증가했으며, HRV(심박변이율)가 낮았다. 하지만 사별하고 6개월이 지났을 때는 SVT는 낮아졌으며, 심장박동수가 저하하고, HRV는 증가하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정철호)이 CT 중 가장 정밀한 진단 정보와 빠른 촬영시간, 방사선 피폭량을 대폭 감소시킨 최첨단 ‘128채널 이중검출기 CT’(독일 지멘스사) 를 도입했다.이중검출기 CT는 1개 튜브에 최고 64개의 검출기가 있는 기존의 CT와는 달리, 128개의 검출기와 2개의 튜브가 있어 촬영시간이 4분의 1로 감소된다. 특히 움직이는 심장의 관상동맥을 촬영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기존 CT의 경우, 촬영시간이 12초 정도가 필요하지만 새 장비는 심박동수가 60∼65회 이하로 뛸 경우, 0.25초 만에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베타차단제의 투여량도 대폭 줄일 수 있어 그로 인한 부작용도 줄어든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방사선 피폭량도 현저히 감소된다. 보통 나선형 심장 촬영의 경우, 평균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이 IT․BT등 신기술이 융합된 전자의료기기 심사의 전문성 강화 및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의 기술지원을 위하여 ‘의료용보조순환장치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관련 협회 및 업계에 배포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대동맥풍선제어장치, 혈액펌프장치 및 보조심장장치 각각의 안전성 및 성능 평가를 위하여 품목별, 기기의 특성별로 ▲박동수 조절범위 ▲박동수 정확도 ▲동작속도 정확도 ▲전지 구동시간 등의 시험방법 및 기준 등이 제시됐다.
비심장수술시 β차단제 투여가 심질환 위험이 그다지 높지 않은 환자에게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고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Surgery(2008; 143: 940-944)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β차단제의 사용과 심박수 조절 및 심혈관 아웃컴의 관계는 심질환 위험의 정도차를 불문하고 모든 환자에서 유사하다는 가설을 세웠다. 대상은 단일 시설에서 2000년에 비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로 주술기에 β차단제를 투여받은 238례와 대조군 408례를 비교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수술 후 30일간의 뇌졸중, 심장정지, 심근경색, 사망률과 1년 후 사망률로 했다. β차단제를 투여받은 환자는 수술 전 및 수술 중 심장박동수가 적었다. β차단제군은 대조군에 비해 수술 후 30일간의 심근경
울트라셋, 콘서타, 할시온, 뉴론틴, 글리벡 등 5품목이 안전성 정보를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보건시민단체는 '약의날(11월19일)'을 기념해 미국과 다른 허가사항 및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5품목을 공개하고 이들에 대해 국가차원의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19일 밝혔다.단체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울트라셋은 미국에서 16세 미만의 소아에 대해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돼 있지 않다고 알리고 있지만 한국은 그 기준이 12세 미만이다. 또한 몰핀 유형의 신체적, 심리적 의존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한 반면 한국에서는 의존성 발현이 낮은 약물이라며 상반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불면증 약인 할시온도 마찬가지다. 유럽, 미국 등에서는 ‘불면증의 단기간 치료에
한미약품의 새 고지혈증 치료제 뉴바스트, GSK 항암제 타이커브, 한국세르비에 심장박동수 억제제 이바브라딘이 주간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뉴바스트의 경우 8주간 리피토 정과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며 방식은 이중맹검, 무작위 배정, 다기관, 3상 임상시험이다. 임상진행 병원은 미정이다.타이커브는 라파티닙 단일 요법 또는 다른 항암제와의 라파티닙의 병용요법에 대한 공개형, 제 Ib상 연장 임상시험으로 서울대와 세브란스병원에서 실시된다.아울러 한국세르비에 관상동맥질환의 평가를 위한 multislice computed tomography coronary angiography 검사에서 심장박동수 조절에 대한 10 또는 15mg의 이바브라딘 단회 정맥 bolus 주사 대 위약의 효과를 알아본다. 무작
시민단체인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인 콘서타와 스트라테라에 대해 신중하게 처방해야한다고 경고했다.건약은 19일 최근 발행한 ‘의약품 적색경보 4호’를 통해 ADHD가 발생하는 원인은 대뇌피질에서의 대사 불균형, 유전적 소인, 호르몬 이상, 환경적 요인 등이 원인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며 무조건적인 약물처방의 위험성을 강조했다.특히 콘서타 등과 같은 메칠페니데이트 제제는 코카인과 매우 흡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중독성이 문제가 심각하다는게 건약의 입장이다. 건약측은 미국 마약관리소는 메칠페니데이트 제제를 약물 남용 위험도 2등급으로 구분하고 있다면서 2등급은 코카인이나 아편 등과 같은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독일 자르브뤼켄】 운동선수의 심전도에는 서맥이나 음성 T파, ST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지견은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를란트대학 율겐 샤르하그(JurgenScharhag) 박사는 “이러한 증상 외에 이상 지견은 비록 운동선수라도 위험해질 수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하고, 간과해선 안되는 심전도 소견에 대해Deutsche Zeitschrift fSportmedizin (2007; 58: 184-185)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부하시 1도 방실블록 사라져이탈리아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 의하면,안정시 심전도 이상은 운동선수의 최대 약 40%에서 나타난다. 심전도 이상이 병적이 아니라 생리적인경우는 (1)심장 증상이 없고 (2)부하 시에는 심전도 이상이 없어지고 (3)심장 크기는
한국오츠카제약이 최근 메프친 스윙헬러 출시를 계기로 프로카테롤 성분의 우수성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그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연구는 기관지 확장효과에 있어 프로카테롤과 살부타몰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다.이 연구는 일본 오츠카제약이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로 기관지 천식에서의 프로카테롤과 살부타몰의 항 천식효과의 지속성을 측정한 비교연구로 모두 에어로솔 기기를 사용했다. 이 내용은 국내 식약청에 허가용 자료로 제출되기도 했다. 임상시험 평가는 프로카테롤(프로카테롤20㎍), 살부타몰(살부타몰200㎍) 복용 후의 임상적 증상변화, 폐기능시험(FEV1.0, FVC 등), 심장혈류학적 시험, 이상증상의 총 4가지 시험으로 진행됐다.임상적 증상변화의 경우, 의사와 환자의 관점에서 각각 이루어졌다. 의사가 환자의
전립선암 환자들의 수술 및 기존 방사선치료로 인한 합병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근접방사선치료법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분당차병원 전립선센터 박동수 교수팀은 “근접방사선치료법은 나이가 많거나, 심장질환 등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유용하다”며 “기존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요실금이나 발기부전을 막을 수 있어 환자들이 보다 편하게 일상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즉 기존 방사선치료는 넓은 부위에 방사선을 투여해 암조직이 아닌 다른 주변조직에도 방사선으로 인한 염증과 같은 방사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전립선암 수술환자의 50∼90%에서 요실금이 발생하고, 90% 이상이 발기부전을 겪기 때문에 수술 후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겪는다. 그러나 근접방사선치료법은 0.6%만이 요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