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속에 함유된 피세틴(fisetin)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당뇨합병증과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 데이비드 슈베르트(David Schubert) 박사가 PLoS ONE에 발표했다.박사는 1형 당뇨병 증상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피세틴을 투여한 결과, 당뇨병의 증상 개선은 없었지만 급성신장의 비후가 개선됐으며, 소변 내 단백질이 감소하였고, 당뇨병 쥐에서의 불안증과 연관된 행동도 줄어들었다고 밝혔다.이는 피세틴이 단백질에 붙은 당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켜 glyoxalase 1이라는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킴으로 인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슈베르트 박사는 "하지만,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결과를 나타내려면 사람은 매일 딸기 37개
당뇨병 환자가 흡연을 하면 혈당이 상승해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대학 샤오-촨 류(Xiao-Chuan Liu) 교수가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발표했다.류 교수는 사람의 적혈구 샘플에 같은 양의 포도당을 주입한 후 1~2일 동안 각각 다른 양의 니코틴을 첨가해 HbA1C 수치를 측정했다.측정결과, 첨가한 니코틴 양이 가장 적은 샘플은 HbA1C가 8.8%였으며, 가장 많이 첨가된 적혈구 샘플은 3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류 교수는 "연구결과 당뇨환자의 흡연은 혈당상승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며 "금연을 위한 니토틴 대체품 역시 장기간의 사용은 오히려 당뇨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추구하는 공공의료가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보라매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와 함께 동작구내 당뇨병환자 중 치료하지 않는 환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건강관리 교육을 무상 서비스한다.이번 협력사업은 당뇨합병증의 위험요인을 낮춰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병원과 공단이 역할을 분담하여 양 기관의 장점을 결합, 예방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인 당뇨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미 병원 인근 4개구(동작․관악․금천․영등포)와 저소득층 당뇨환자 관리 협약을 체결한 보라매병원은 이번 협력사업으로 서울시 지역보건의료체계를 확립해 대표적인 공공병원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생체 신장과 뇌사자의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한덕종 교수팀은 지난 13일 극심한 당뇨 합병증으로 투석까지 받아 오던 유 모씨(여, 32세)에게 남편 이 모씨(남, 32세)의 신장 한쪽과 뇌사자 황 모씨(남, 21세)의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뇌사자의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거나, 가족이나 순수기증자 즉, 산사람의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한 적은 있었지만 생체 신장과 뇌사자의 췌장을 동시에 이식한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유씨는 지난 13년간 소아형 당뇨(1형 당뇨)로 투병하면서, 지난 2008년 중반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만성신부전으로 신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신장만 우선
대표적인 당뇨합병증인 당뇨병성망막증 환자의 절반 가량은 치료가 어려운 말기가 되서야 병원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최근 타병원에서 진료 의뢰를 받아 김안과병원을 찾은 당뇨병성망막증 환자 26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당뇨병 투병기간과 관계없이전체 응답자의 44.2%가 말기에야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18일 발표했다.또한 '당뇨병 진단을 받기 전 안과검진을 전혀 받아본 적이 없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83%에 달했으며, 당뇨병 진단 후에도 '당뇨병성망막증 진단을 받기 전까지 당뇨로 인한 안과 합병증 안내 및 검진 권유를 받지 못했다'는 응답이64%에 이르렀다.15~20년간 당뇨병을 앓게 되면 대부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진당뇨병성망막증은 신생 혈관이
보라매병원이 지난해 6월 리모델링 이후 1일 외래환자 3천명을 돌파하는 등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 수치로는 40% 이상 증가한 셈이다.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11일(월) 우천에도 불구하고 1일 3061명의 외래환자수를 기록하여 서울시가 지원하는 공공병원 사상 최초로 3천명 시대를 열었다.환자의 급격한 증가의 원인은 크게 2가지다. 첫째 공공병원으로서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대형병원인데다 의료진이 모두 서울대병원 의사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전문의 수 120명, 전공의 수 125명의 의료진을 확보, 시립병원 가운데 가장 많은 245명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둘째는 주요 사립대병원에 비해 저렴한 의료비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장점만을 갖춘 상품인 셈이다.여기에 서울시의 지원 하에 지난해
서울아산병원 당뇨병센터가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마련하고 최근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내분비내과, 안과, 신장내과, 혈관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심장내과, 영양팀 등 여러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이 시스템에는 당뇨병 클리닉을 비롯해 당뇨망막병증 클리닉, 당뇨신장병증 클리닉, 당뇨족부질환 클리닉, 심혈관질환 클리닉을 운영한다.이 시스템의 장점은 모든 클리닉과 검사실을 당뇨병센터 안에 위치시켜 기존에 환자가 각 진료과를 일일이 방문하여 치료를 받던 불편함을 없앴다는 점이다.즉 상담과 진단, 치료 및 관리, 교육 등의 모든 과정을 당뇨병센터 한 곳에서 하루 만에 해결할 수 있는 원 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인 만큼 당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7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우! 다이렉트 데이(Go! DIRECT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이 당뇨병성 망막증의 발병과 진행을 억제한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다이렉트(DIRECT)연구’ 결과를 널리 알리고, 당뇨병성 망막증 체험을 통해 평소 당뇨합병증의 예방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인하대병원 당뇨병과 비만을 전문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센터를 18일 오픈한다. 100여평의 규모의 이 센터에는 당뇨합병증평가실, 내분비특수검사실, 당뇨교육실, 영양상담실, 비만상담실, 비만치료실, 채혈실, 신체계측실 및 4개의 진료실로 구성돼 있다.인하대병원 김용성 교수(당뇨비만센터 소장)는“혈당측정과 간단한 합병증 검사, 당뇨병과 식사교육은 당일 병원 방문으로 검사와 결과를 볼 수 있게 됐으며, 또한 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환자 스스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합병증 검사는 망막증, 신경병증, 신장합병증과 동맥경화증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최신 장비를 구비하여 쉽게 자신의 당뇨병 진행 정도나 혈관 상태를 알 수 있으며, 당뇨병에
중외제약이 속효성 당뇨병치료제인 글루페스트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본격적인 당뇨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중외가 제네릭 외에 오리지널 제품으로 당뇨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대대적인 신고식을 마친 글루패스트정은 미티글리나이드성분의 당뇨약으로 일본 키세이(Kissei)사 제품이다.초속효성 치료제라는특징을가진 글루패스트는복용 후 1시간 내에 식후혈당치를 떨어뜨리는기존 제품과는 달리30분만에 식후 고혈당을 조절시켜준다.따라서 혈당치 조절을 위해 식사 전에 약을 복용하는 번거로움 없이 식사와 거의 동시에 복용해도 식후의 급격한 고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이날 해외연자로 초빙된 일본 준텐도의대 류조 카와모리교수는 “식후 고혈당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혈관내피세포를 손상시키
65세 이상의 노인 10명 중 3명이 당뇨환자이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자신이 당뇨병에 걸린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 당뇨병환자에 대한 계몽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보건연구단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는 2005년(8월)부터 1년간 성남과 분당의 65세 이상 노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24명(32,4%)가 당뇨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이들 중 165명(16.5%)은 이번 조사를 받고서야 비로소 당뇨병을 알게돼 노인 당뇨병에 대한 적절한 검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도 당뇨병은 아닌 676명에서도 정작 정상혈당인 경우는 228명(22.8%)에 불과했으며, 448명(44.8%)에서 당뇨병 전단계(prediabetes)인 공복혈당장애 또는 내당능장애를 보인
순천향대학교 현암신장연구소(소장 이희발)가 지난 2∼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5회 국제 당뇨병 심포지엄(The Fifth HKL International Diabetes Symposium)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8일 정년퇴임하는 이희발교수(내과학교실)의 정년 기념 학술대회를 겸해 열렸으며 ‘당뇨병의 혈관 합병증, 당뇨병 발생의 매커니즘과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세계적인 권위자 약 10명이 연제를 발표했다. 해외연자로는 독일 푸랑크푸르트 괴테대학 의대학장인 요세프 파일시프터(Josef Pfeilschifter)교수 (당뇨합병증에서 산화질소의 역할), 독일 투빙괸대학의 어윈 슈라이커(Erwin Schleicher)교수 (말기 당화산물(AGE)의 역할), 일본 시가의대 총장인 류이찌 기까와(Ry
당뇨 혈당관리에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 수개월에 한번씩 의사를 방문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조재형 교수팀은 가톨릭U(유비쿼터스) 헬스케어사업단과 공동으로 ‘인터넷기반 혈당관리시스템’을 이용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Diabetes care 인터넷판을 통해 밝혔다. 이번 논문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 언론에 배포됐다. 윤 교수팀은 80명의 2형 당뇨병환자를 시험군(40명, 인터넷 진단 군)과 대조군(40명, 3개월에 1회 외래방문 군)으로 나누고 30개월간(2002년 2월∼2004년 8월) 추적 관찰했다. 대조군은 가정에서 측정한 자가혈당측정치(SMBG)를 수첩에 적어 외래방문시 담당의사에게 보여주도록 했다. 시험군은 인터넷
당뇨환자의 상당수가 합병증으로 망막이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당뇨에 있어서 눈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결과는 한국바이엘헬스케어 당뇨사업부가 ‘당뇨환자 꿈실현 프로젝트’에 지원한 당뇨병 환자 중 설문에 응한 201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합병증 환자중 43.8%가 눈에 관련된 증상을 경험했다.이어 신경계 이상(17.7%), 혈압(16.7%), 심장질환(6.3%), 관절(5.2%), 성기능장애(4.2%) 순을 보였다. 특히 당뇨병 환자 2명 중 1명은 진단 후 5년 이내에 첫 번째 합병증을 경험하며, 합병증으로는 눈의 망막이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그 외에 자가 혈당측정기 사용여부에 대한 질문에서는 201명의 당뇨환자 중 75.8%가 자가 혈당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해 가정에서의 자
기증자 한 명으로부터 신장과 췌장 일부를 떼 내어 이식하는 ‘생체 신장·췌장 동시 이식수술’이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한덕종 교수는 극심한 당뇨합병증으로 복막투석까지 받아오던 박춘화씨에게 결혼을 전재로 사귀던 백현국씨의 신장과 췌장 일부를 떼어 동시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한 교수는 “수술결과 기증자 백씨의 수술 전후 당뇨 수치 및 신장 기능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기증자와 환자 모두에게 완벽한 수술이었다”고 밝혔다.그동안 당뇨 합병증으로 신장기능이 멈춰버린 만성 신부전 환자들 대부분은 임시방편으로 신장이식을 받게 되지만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해 신부전증이 재발되는 경우가 많았다.그러나 이번 수술 성공으로 그동안 뇌사자에게만 의존하던 신장·췌장 동시이식술의 범위가
전세계적으로 당뇨병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당뇨병성 합병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때문인 것처럼 합병증의 예방이야말로 당뇨병 치료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당뇨병 판정을 받게 되면 이미 적어도 5년전부터 조짐이 나타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단순히 혈당 강하만으로는 당뇨병 치료가 충분하다고 할 수 없다. 최근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화스트레스 억제에 의한 당뇨병의 장애 극복’(좌장:서울의대 이홍규 교수, 가톨릭의대 손호영 교수)이라는 주제로 gliclazide(상품명 디아미크롱 서방정, 세르비에社)의 베타세포 보호와 산화스트레스 억제 기능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산화스트레스 억제에 의한 당뇨병의 장애극복디아미크롱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이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자연의학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통합의학센터 이성재 교수와 가정의학과 최준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되거나 연구에서 인정돼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보완대체 요법들만을 선별, 소개한다. 한편 이 교수는 협심증과 당뇨합병증, 우울증, 암 질환의 예방과 대체의학 요법을, 최 교수는 갱년기와 노화방지에 관한 노하우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문의 : (032)460-3676
당뇨환자, 발기부전 유병률 일반인에 약 3배 높아대한남성과학회 제20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기능연구학회 제3차 학술대회가 5월 17일 서울아산병원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당뇨와 성기능장애 한양의대학 비뇨기과 박해영당뇨는 인구의 약 3% 유병률을 보이는 흔한 질환이다. 당뇨에 의한 발기부전은 후기 미세혈관성병변(망막, 신장, 신경장애)과 거대혈관의 경화성 합병증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발기장애는 이와 같은 만성합병증 중의 하나이며, 아마도 일반인 보다는 당뇨병환자에서 더 흔히 볼 수 있다. 발기부전의 유병률은 전체 인구에서 약 13%, 당뇨병 환자에서 약 36%로 나타나고 있다. 전체 인구에 있어 주요 위험 요소로는 노령, 흡연, 당뇨, 심장병변 등이 있으며, 이를 동반할 경우 발생위험도는 더욱 높아지게 된
심혈관질환 등의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식후고혈당을 컨트롤하는게 중요하며 여기에는 나테글이나이드가 적합한 약제라는 결과가 발표됐다.「식후고혈당과 약물치료」라는 강연에서 경희의대 김진우 교수는 공복시 혈당을 정상이나 식후 고혈당인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지적하고 이에 많은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교수는 또한 기존 인슐린 분비 촉진제들은 작용시간이 길어 췌장을 자극시키고 고인슐린 혈증에 빠지기 쉽다고 말하고, 나테글리니드는 체내에 혈당이 높을 때에만 인슐린을 분비하기 때문에 저혈당, 체중증가 등 고인슐린증으로 인한 부작용을 크게 줄여 안전한 약제라고 밝혔다.
한일약품 獨 B.BRAUN社와 계약 한일약품이 161년전통의 독일 의료기회사 B.BRAUN社와 새로운 당뇨측정기 「Omnitest-Sensor」를 국내 독점판매하기로 계약을 맺고 당뇨 전문업체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신제품 Omnitest-Sensor는 전기화학적 방식의 정확한 혈당측정기능이 강점이며 자동측정하기때문에 사용하기 쉽다. 또한, 당뇨수치 관리를 위해 날짜, 시간과 함께 200개의 메모리 재생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사용시험지를 제거할 수 있는 오토 이젝트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국내 당뇨환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일약품은 이번 혈당기 외에도 B.BRAUN社와 함께 인슐린을 비롯한 인슐린주사기, 당뇨특수영양식품, 당뇨합병증용 괴저붕대, 장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