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탑안과의원(청주) 김동윤 원장이 2021년 미국망막학회(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ASRS) 펠로우어워드(fellow award)를 받았다.ASRS는 63개국 3,000여명의 망막전문의 회원을 둔 세계 최대 망막학회로서 안질환 관련 연구, 논문발표, 강연 등으로 ASRS에 크게 기여한 망막 전문의에게 펠로우어워드를 수여한다. 김 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의료계가 힘든 시기에 이러한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충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6일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결과 대부분이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상급종합병원 40곳 및 45곳(평가 시작 당시 기준) 등 총 85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7차 적정성평가에서는 75곳인 88%가 1등급을 받았다. 2등급을 받은 곳은 5곳(5.9%)이었다.2등급 판정을 받은 의료기관은 상급종병인 단국대병원과 조선대병원, 그리고 종합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 동강병원, 분당차병원 등이다. 2등급은 종합결과 점수가 80~90점 미만에 해당한다.또한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과 순천향대천안병원, 종합
충북대병원이 최진영 교수를 대외협력실 홍보팀장에 임명했다.
충북대병원 흉부외과 김도훈 교수가 2021년도 제47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7차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선정한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 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우리나라의 폐암 추세를 분석한 'Trend of lung cancer surgery, hospital selection and survival between 2005 and 2016' 연구를 발표했다.
기관지확장증을 가진 환자에서 비결핵 항산균폐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북대병원 호흡기내과 양범희 교수는 '비결핵성 항산균 폐질환에서 기관확장증의 영향'이라는 연구를 통해 기관지확장장이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의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국제학술지 Chest Journal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한림대의대 호흡기내과 최하영 교수, 한양대의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충북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았다.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기관지확장증이란 지름 2mm보다 큰 기관지벽의
원형탈모증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는 다수의 유전자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충북대병원 피부과 이영 교수팀(피부과 신정민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남신 박사)은 엑솜시퀀싱 유전자검사로 한국인 중증 원형탈모 환자 혈액을 분석해 관련성 높은 유전자 34개와 변이 위치 39개를 확인했다고 국제학술지 '피부과학지'(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에 발표했다.이번 분석 대상 유전자는 약 35만 3천개 변이유전자. 이 가운데 34개의 유전자 중 12개의 유전자가 면역관련 유전자임로 밝혀졌다.유전
충북대병원(원장 한헌석)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2월 16일 의료제품 허가・임상관련 전문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제품 허가 및 임상시험 자문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의료제품 안전 관련 전문지식 공유, 의약품 안전확보를 위한 임상시험, 연구개발(동물대체시험법 포함)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타틴계열 약물은 종류 불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충북대병원 가정의학과 강희택 교수는 심뇌혈관 예방군 16만 1,583명을 대상으로 스타틴의 예방효과를 관찰해 국제학술지 국제 환경연구·공중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강 교수는 대상자를 스타틴 치료군 환자 1만 2,881명과 비치료 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 3,011명, 비 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 14만 5,691명을 나누고 스타틴 5종류 즉, 피타바
충북대병원 정형외과 정호승 교수가 11월 7일 온라인 개최된 2020년 대한견·주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전근개 파열의 봉합술 후 전기근육자극 치료를 이용한 삼각근의 위축 예방'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청강의학상(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 전주예수병원(전북)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되지 않은 권역을 대상으로 공모 및 평가를 통해 이들 3개 병원을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병원은 시설과 인력 등 지정 기준을 갖춘 후 최종 현장 평가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지난 2016년 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는 성인 응급실과 별도로 소아 전담응급실이 운영되며, 소아를 위한 연령 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응급 전담의사가 상주해 진료한다.
충북대병원 안과 김동윤 교수가 2020년 미국망막학회 (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Honor award를 받았다.
"의사인력 부족문제 원인에는 의사 수의 절대적 부족 말고 지역간 의사와 병원 분포 불균형도 있다."(사)국립대병원협회가 정부의 '의사인력 확충계획'에 대해 선(先) 제도정비 후(後) 의사확충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국립대병원협회에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병원이 소속돼 있다.협회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의사인력 증원 정책이 공공의료의 확충, 전문과목의 불균형 해소, 의과학 연구를 증진하려는 애초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도 정비가 확고하게 고려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