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안과 김현태 교수가 충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각막이식수술에 성공했다.각막이식수술을 받은 2명의 환자의 시력을 빠르게 회복 중이며 수술 후 합병증도 없어 퇴원한 상태다.충북대병원은 지난해 말부터 새롭게 각막이식 수술팀을 구성했으며, 현재 각막이식 대기환자는 12명으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충북대병원(원장 한헌석)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최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스마트 앱 어워드시상식에서 건강/의료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김미혜 교수팀과 공동으로 환자 맞춤형 약물 알레르기 예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앱은 환자가 약물알레르기 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특정 약 복용시 알레르기 위험 여부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병원 처방전 촬영시 알레르기 위험 약제가 포함돼 있는지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충북대병원(원장 한헌석) 안과 김동윤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유리체망막학회(Asia-Pacific Vitreo-retina Society meeting) 기간 중 열린 한국망막학회 총회에서 2018 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2016년 11월 임상암연구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and Clinical Cancer Cesearch)에 발표한 논문 '망막모세포종에 대한 항혈관내피성장인자의 효과에 관한 연구(Efficacy and safety of aflibercept in in vitro an
충북대병원이 11월 26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회 공공보건의료 페스티벌(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립대병원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충북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석현 교수가 제57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술대회(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천학술상 및 연구장학금을 받았다.
환자·가족 725쌍, 의사 134명 대상 설문조사 환자 교육수준 높고, 의사 나이 많고, 치료비 적을수록 인식일치율 높아 암치료 비용 부담에 대한 의사와 암환자의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대병원 김소영 교수(공공의료사업단)와 충북대의대 박종혁 교수(예방의학과) 연구팀은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암치료 비용에 관한 암환자와 의사의 의견 및 인식의 일치도를 평가해 Supportive Care in Cancer에 발표했다.암환자 및 환자가족 725쌍과 의사 1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암환자(80%
충북대병원 안과 황혜성 전공의 (책임저자: 김동윤 교수)가 '처음으로 투석을 시작하는 만성공팥기능상실 환자에서 빛간섭단층 영상 소견의 변화에 관한 연구'를 안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상위 학술지로 인정받는 ‘Retina 저널에 발표했다.
충북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최근 열린 2018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회(삼성서울병원)에서 '내 손안의 맞춤형 DUR : 스마트폰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약물 알레르기 예방 시스템 구축'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충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도훈 교수가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다.
충북대병원이 충청권 최초로 '다빈치로봇 단일공 담낭절제술'을 시행했으며 최근에는 총 10차례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외과 류동희 교수팀이 집도한 이 수술은 3개의 구멍을 뚫는 기존 복강경 담낭절제술에 비해 배꼽부위에 2cm만 절개해도 수술할 수 있으며,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남지 않아 미용적으로 우수하다.
충북대학교병원이 2월 9일에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정형외과 김용민 교수를 단장으로 응급의학과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총10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충북대병원이 교육공간과 기숙사 확보를 위해 교육인재관을 건립한다.병원은 18일 총 133억여원(국비 3,329백만원, 자부담 9,985백만원) 예산을 들여 병원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학생강의실 및 기숙사를 포함한 교육인재관 건립사업을 올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준공 예정은 2019년이다.병원은 교육인재관의 건립으로 의대 및 간호대생의 교육과 실습 여건의 획기적인 발전과 향후 의대 정원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명찬 원장은 "교육인재관 건립으로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하고 수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