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조건부 인증을 받았다.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인증기간이 내년에 만료되는 강원대, 건국대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의학교육평가인증을 실시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강원대와 건국대의전원은 모두 대학본부의 예산 감축으로 인해 교육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에 따라 지난 평가인증에서 지적됐으나 여전히 문제점이 개선되지 못해 조건부 인증을 받았다. 따라서 이들 의전원은 2018년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한편 차의전원은 이달 10일 평가 결과에 대해 재심사를 신
루푸스환자의 발열 원인을 알아낼 수 있는 표지자(마커)가 발견됐다.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김현아 교수팀은 루푸스환자에서 감염 발생시 혈액에서 중성구는 올라가고 림프구는 감소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중성구-림프구 비율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임상 류마티스학(Clinical Rheumatology)에 발표했다.루푸스는 우리 몸의 여러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켜 피부 발진, 관절염, 신장염,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증, 중추 신경계의 이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이다.루푸스환자에서 열이 나면 그 원인이 감염 때문인지 질병 활성화 때문인지 감별하기가 어렵다. 원인이 감염이면 면역억제제를 줄이고 항생제를 투여해야 하고, 반대로 원인이 질병 활성화이면 면역억제제 투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12월 22일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린 2017 산업융합 유공자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는 융합신제품 및 서비스 창출, 기술개발, 융합문화 확산 등 산업융합을 통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포상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가 중국 상해교통대학에서 객좌교수 위촉을 받아 2018년부터 2년간 상해교통대학 객좌교수를 겸임하게 된다.민 교수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상해교통대학에서 긴 시간의 심사를 거쳐 임상과 학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 골관절염에 특화된 진료와 연구를 접목하여 아주대병원와 함께 국제적으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현명선 교수가 12월 7일 서울대 간호대학에서 열린 2017년 한국정신간호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3대 회장에 선출됐다.현 교수는 연세대 간호대학 연구강사를 거쳐 1999년부터 아주대 간호대학에 근무했으며 현재 아주대 간호대학 간호학과장을 맡고 있다.
유희석 아주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겸 의료원장(산부인과)이 지난 11월 30일에서 12월 2일까지 일본 도쿄 오테마치·산케이·프라자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까지 2년이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11월 23일 현대호텔 경주에서 열린 2017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사회 암관리 기획 분야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경기지역암센터는 ‘보건소 요구도 기반 맞춤형 암관리사업’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 일 시 : 12월 6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 문 의 : 031-219-7142
아주대병원 피부과 이은소 교수가 10월 27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베체트병학회 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1999년 창립한 대한베체트병학회는 질환의 특성상 피부과, 안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신경과, 흉부외과, 기초의학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에 아주대의대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를 엄호하고 나섰다.이 교수는 최근 귀순 북한병사를 치료했지만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으로부터 인격 테러 및 환자정보 누출이라는 지적을 받았다.대의원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들의 건강은 돌보지 않은 채 명예와 자부심으로 버티며 환자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와 의료진을 더 이상 흔들지 말라"고 요구했다.대의원회는 "소말리아 해적의 총격을 받은 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을 기적처럼 살려낸 의사로서 각종 응급의료현장에서 외상와 각종 질환을 고통받는 환자와 국민들 편에 서서 헌신해 왔다"며 이러한 교수에 대한 국회의원의 망언이 의사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아울러 권역별 외상센터 확립과 외상 의료발전에
아주대의료원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 부원장(이비인후과학교실)과 약리학교실 박상면[사진 왼쪽부터]교수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7 보건산업 기술사업화·혁신창업 성과교류회’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다양한 원천치료기술을 개발하고 연구 성과를 사업화해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지난 7월 감각신경성 청력소실(난청) 치료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한 후보물질 개발 기술을 ㈜휴온스에 이전, 기술 상용화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가 10월 14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2017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9월까지 2년간이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개발 사업단(사업단장 이상헌 교수)과 티맥스소프트가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P-HIS 개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P-HIS 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 미래창조과학부)가 2021년까지 5년간 수행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의 진료, 진료지원, 원무보험 등의 업무를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고려대의료원은 해당 사업단의 전담기관으로서 삼성SDS, 크로센트, 소프트넷, 후헬스케어, 데일리인텔리전스 등의 전문성을 가진 기업들을 비롯해 아주대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가천대길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11월 4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17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 일 시 : 11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루푸스 모임▶ 문 의 : 031-219-5156
▶ 일 시 : 11월 8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 문 의 : 031-219-7142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이끄는 수원시 행복정신건강센터가 2017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마음건강로드맵 어플리케이션개발 및 구축 사업에 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센터가전국에서 처음 시작하는 디지털 정신건강사업은 스마트폰 앱으로 누구나 정신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생애주기별로 12개 핵심 정신질환에 대해 자가 검진을 받고, 구체적인 서비스로 바로 연결될 뿐 아니라 카카오톡으로 비밀상담도 받을 수 있다.
▶ 일 시 :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아주홀▶ 제 목 : 치매예방과 관리▶ 문 의 : 031-219-5658
▶ 일 시 : 10월13일 오후 1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림프부종 실제 관리방법▶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10월12일 오전 11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유방암 환자의 건강한 식사요법▶ 문 의 : 031-219-7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