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8년 6월 12일(화) 오전 11시~12시▲장 소 :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제 목 : '암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문 의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031-219-7142)
아주대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가 지난달 25일 열린 제61회 대한체질인류학회총회(전북대병원)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1958년에 창립한 대한체질인류학회는 해부학자 뿐만 아니라 법의학자, 고인류학자가 모여서 한국 사람의 신체 특성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일 시 : 2018년 6월 7일(목) 오전 11시~12시▲장 소 :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제 목 : '항암제 부작용, 증상에 따른 식사방법'▲문 의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031-219-7142)
아주대의대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와 생화학교실 임인경 명예교수가 '2018 대한민국-프랑스 공동특별전, Women in Science-52명의 여성이 과학에 대해 말하다' 전시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일 시 : 2018년 5월 23일(수) 오후 2시▲장 소 : 병원 웰빙센터 지하1층 소강당2▲제 목 : 쉽게 배우는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문 의 : 알레르기내과(031-219-5150)
국내외 제약사의 비즈니스파트너링의 장인 한국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PAC) 2018이 이달 9일 부터 양일간 개최된다.BIO KOREA 2018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주제에 맞게 국내외 제약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첫날 9일에는 암젠 필립 타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7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배치 지역으로 경기도(배치병원: 아주대학교병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복지부 박재찬 응급의료과장은 "여러 지자체들이 공모를 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회의를 거쳐 경기도가 최송 선정됐다"고 말했다.닥터헬기는 요청 즉시 의료진이 탑승하여 출동하는 헬기로서,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전용으로 사용돼 '날아다니는 응급실'이라고도 한다.복지부에 따르면 닥터헬기는 2011년 9월 2대가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2013년과 2016년에 각각 2대씩 추가로 운항
대한병원협회 39대 집행부가 꾸려졌다. 병협은 1일 50여 명의 부회장 및 위원장 그리고 부위원장 등 집행부 명단을 공개했다.이번 집행부 인선의 특징에 대해 협회는 "회무의 연속상과 전문성을 고려해 주요 임원을 유임시킨 한편 많은 임원들이 회무에 참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특히 젊은 병원장을 부위원장 직책에 대거 기용해 각 위원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의 병협을 이끌어갈 차세대를 대비한 형태임을 강조했다.아울러 신설 보험부회장에 협회장 경선 후보로 나섰던 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을, 정책 부회장에는 서울성심병원 이송 원장(중소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평가연구소장에 허윤정 아주대교수가 임명된다.심사평가원은 26일 그동안 공석중이던 연구소장에 허윤정 교수(49세)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한다고 밝혔다.-약력 : △고려대 사회학과, 동 대학원(사회복지학 석박사) △아주대 보건대학원 교수 △국정기획자문위원
▲일 시 : 2018년 4월 13일(금) 오후 6시▲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제 목 :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문 의 :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031-219-4319, 4320)
SGLT2억제제의 심혈관억제효과가 재확인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인 환자 약 34만 명을 포함한 6개국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CVD-REAL 2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 대비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등 SGLT-2억제제의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혜택을 확인한 연구로 CVD-REAL 결과와 비슷했다.대상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 싱가포르 등 5개국 2형 당뇨병환자 47만명. 이 가운데 72%인 33만 6천여명이 한국인이다.이번
수면무호흡증이 심한 어린이는 키가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준 교수 연구팀(이비인후과 박도양, 소아청소년과 황진순, 정형외과 조재호 교수)은 수면다원검사 결과와 키, 체중, 체질량지수(BMI)를 비교·분석해 국제소아이비인후과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ediatric Otorhinolaryngology) 3월호에 발표했다. 연구 대상자는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수면무호흡환아 745명. 분석 결과, 수면 무호흡 정도를 측정하는 AHI(무호흡‧저호흡 지수), RDI(호흡장애지수) 등이 심할수록,
파킨슨병 유전자가 시냅스의 기능을 조절하거나 변형시킬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파킨슨병의 원인 단백질인 DJ-1의 기능을 규명했다.경희대의대 김성현 교수팀은 DJ-1이 신경세포 시냅스에서 신경전달물질 전달에 필요한 시냅스낭의 재형성과 시냅스낭의 재이용을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또한 DJ-1은 신경시냅스의 정상적인 활동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수팀은 "신경전달물질 분비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파킨슨병 유전인자에 의한 시냅스 기능 문제가 신경
중년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십견(유착관절낭염)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일찍 맞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 연구팀(정형외과 이두형, 응급의학과 안정환 교수)는 약물과 운동치료에도 통증이 낫지 않는 오십견환자 339명을 대상으로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를 관찰해 미국 재활의학회지 '물리의학과 재활(PM&R)'에 발표했다.관찰 결과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환자의 어깨기능 평가, 통증정도, 관절의 운동범위 등이 모두 좋아졌다. 특히 통증기간이 긴 환자일수록 주사 효과가 낮아 횟수도 많
△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희석 (제11, 12, 13대)△ 보건대학원장 전기홍△ 임상치의학대학원장 김영호△ 진료부원장 임상현△ 교육인재개발부원장 이광재
아주대의료원과 평택시,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PFV㈜가 2월 12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병원 등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아주대 평택병원은 약 6만6천㎡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각 기관은 이 병원이 경기 남부 지역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세계알레르기학회(WAO) 2018 우수 센터에 선정됐다.세계알레르기학회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연구와 진료, 교육(특히 알레르기 의사 수련) 등 업적이 뛰어나 세계 알레르기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 센터(WAO Centers of Excellence)를 선정하고 있다.
난소암환자는 진단받은지 2개월내 우울증과 불안감이 가장 많이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와 허재성 임상강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처방 자료를 이용해 국내 난소암 환자의 정서질환의 특성을 5년간 분석한 결과를 정신종양학(Psycho-Oncology)에 발표했다.대상자는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난소암으로 진단받은 9,789명 환자. 분석 결과, 정서질환이 있는 환자는 821명(8.4%)이었다. 정서질환이 있는 환자를 질환별로 보면 우울증 311명(38%), 불안감 245명(30%), 신체형․
아주대병원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가 지난 23일 학술연구기간을 초과돼 연구과제를 진행하면서도 변경사유를 신청하지 않아 경고 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아주대병원 마약류취급자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