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물질 RHT-3201의 관련 특허를 유럽, 러시아, 일본에서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특허내용은 ‘RHT-3201의 제조방법 및 제조물’, ‘RHT-3201를 활용한 아토피 예방 및 치료 용도’ 등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에 취득했다.RHT-3201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열처리 배양 건조한 물질이다.아주대병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아토피피부염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RHT-3201는 아토피피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이 대학병원의 실험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8일 병원과 벤처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아주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전남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등 5곳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우선 9일 아주대병원 실험실 개소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시설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아주대병원의 개방형 실험실은 첨단의학RD센터 내 544㎡(165평) 규모의 실험실에 입주공간(10개 기업), 공용실험장비(15점), 실험대(36점) 등 벤처기업에게 필요한 핵심장비를 구축했다.벤처기업은
전립선암환자는 우울과 불안장애 등 정서질환을 겪는다는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노오규·허재성 교수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립선암 데이터(2010~2014년)를 분석한 결과, 전립선암 진단 전후 10명 중 1명은 정서질환을 경험한다고 아시아태평양임상암저널에 발표했다.국내 신규 전립선암환자는 연 1만명 이상으로 2016년 간암을 제치고 국내 남성암 발병률 4위를 차지했다. 분석 대상자는 전립선암환자 3만 2,005명. 이들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정서질환 발생률, 질환종류, 발생시기, 그리고 발생 나이를 분석했
▲일 시 : 2019년 7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장 소 :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1층 아주홀▲제 목 : '제24회 아주난청재활교실'▲문 의 : 031-219-4319/4320
▲일 시 : 2019년 7월 23일(화) 오후 3시▲장 소 : 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제 목 : '불면증 다루기'▲문 의 : 031-219-7142
▲일 시 : 2019년 7월 16일(화) 오후 2시▲장 소 : 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제 목 : '간암 예방과 최신 치료'▲문 의 : 031-219-7142
▲일 시 : 2019년 7월 10일(수) 오후 2시▲장 소 : 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제 목 : '운동을 통한 암 예방과 피로관리'▲문 의 : 031-219-7142
보건산업진흥원 지원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이 7월 16일 오후 1시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개량신약 글로벌 진출 성과와 전략-경험과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일 시 : 2019년 7월 9일(화) 오전 11시▲장 소 : 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제 목 :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문 의 : 031-219-7142
▲일 시 : 2019년 7월 4일(목) 오전 11시▲장 소 : 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제 목 : '간암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문 의 : 031-219-7142
한국인의 당뇨병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모형이 개발됐다.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하경화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코호트 자료(2002~2003년) 중 당뇨병이 없는 수진자 약 40만명을 분석해 새로운 당뇨병 발생 예측 모형을 만들었다고 대한당뇨병학회 영문학술지에 발표했다.한국인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당뇨병 전단계(공복혈당장애)로 추정된다. 서양인보다 비만율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인종적 특성상 당뇨병 유병률이 높다.지금까지 사용된 발생 예측모형은 백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만큼 한국인에 제한이 있다. 뿐만 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6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방배동 협회 K룸에서 제1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정부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성과 중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등이 주관한다.이날 소개될 유망 기술은 △다제내성균 제어를 위한 신개념 항균 펩타이드 개발(유영도 고려대 교수) △오토파지(자가포식) 조절을 통한 내장지방 표적 분해:항비만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전략(권용태 서울대 교수) △툴
▲일 시 : 2019년 6월 21일(금) 오후 2시~5시▲장 소 : 병원 지하1층 아주홀▲주 제 : '치매 예방에 대한 모든 것'▲내 용 : -치매, 예방할 수 있나요? (신경과 문소영 교수)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 송홍선 박사)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활동 (신경과 이선민 전문의)-치매국가책임제 및 장기요양보험 (신경과 선경화 간호사) ▲문 의 : 031-219-5658
▲일 시 : 2019년 7월 13일(토) 오후 3시~7시 10분▲장 소 : 병원 본관 4층 대강당▲내 용 : [1부]-만성두드러기의 표준치료(한림대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 -만성기침 새로운 가이드라인 파헤치기(서울대학교 알레르기내과 김세훈 교수) -식품알레르기 전문가 따라잡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지 교수) -알레르기비염 치료의 달인 되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홍석진 교수)[2부]-폐결절의 영상의학적 접근(한림대동탄성심병원 영상의학과 배영아 교수) -폐결절 관리: 어떤 경우 상급병원으로 보내나
오는 8월부터 경기도에서 닥터헬기가 24시간 출동 대기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경기도(아주대병원) 닥터헬기 운용사업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 5월 7번째 닥터헬기 운용 지역으로 선정된 아주대병원은 24시간 운항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시범사업을 준비해 왔다.이에 따라 경기도 닥터헬기는 기존 보다 기체가 크고 운항거리가 긴 대형헬기[사진]를 도입한다.그리고 구조가 필요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구조구급대원(소방대원)이 함께 탑승해 출동하며, 이를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구조대원 6명이 아주대병원으로 파견된
▲일 시 : 2019년 6월 1일(토) 오전 10시 30분▲장 소 : 별관 지하 1층 대강당▲내 용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의 약물 치료(류마티스내과 정주양 교수) -관절염과 운동(류마티스내과 이지현 간호사)▲문 의 : 031-219-5156(류마티스내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2018'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14.4%)은 당뇨병 환자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한 당뇨병을 가진 성인 10중 6명만이 당뇨병을 가진 것을 알고 있었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절반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게다가 혈당조절이 잘 되는 환자는 4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모두 목표 수준으로 잘 조절되고 있는 경우는 채 10%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지만 일상 속
공복시 소변에 케톤체가 많은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다는 연구 분석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와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규리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는 정상인에서 케톤뇨가 나오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37% 낮게 나타났다고 유럽당뇨병연구학회 공식학술지 당뇨병학(Diabetologia)에 발표했다.지방산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케톤체는 뇌와 심장, 골격근 등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연구팀의 연구 분석 대상은 한국인유전체 역학조사사업(Ko
▲일 시 : 2019년 5월 10일(금) 오후 2시▲장 소 :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제 목 : '파킨슨병 수술 뭐가 좋은가요?'▲문 의 : 031-219-4005
아주대의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최근 유럽 세계최대규모의 의료빅데이터 관련 연구 프로젝트인 에덴(EHDEN, European Health Data & Evidence Network)에 아시아 최초의 학술자문위원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