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가 중국 상해교통대학에서 객좌교수 위촉을 받아 2018년부터 2년간 상해교통대학 객좌교수를 겸임하게 된다.

민 교수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상해교통대학에서 긴 시간의 심사를 거쳐 임상과 학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 골관절염에 특화된 진료와 연구를 접목하여 아주대병원와 함께 국제적으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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