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전자치료에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X연쇄중증복합면역부전(Severe Combined Immunode-ficiency, SCID)증후군에 대해서는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SCID의 원인은 사이토카인 수용체인 γC쇄의 유전자이상으로 T림프구와 NK세포의 발생이 중단되고 B세포기능도 파괴된다. 런던대학 소아건강연구소 분자면역학 Adrian J. Thrasher박사팀은 유전자치료법을 이용하여 SCID-X1을 가진 소아 4명의 치료성공례를 Lancet(2004 ;364:2181-2187)에 발표했다. 실질적인 치료효과 이 연구에서는 소아 골수에서 CD34+줄기세포를 채취한 후 감마레트로바이러스벡터를 이용하여 환자에 재주입했다. Thrasher박사팀은 “마지막 추적기간에는 대상자 전체가
【뉴욕】 에비던스에 기초한 부비강염의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아카데미(AAAAI), 미국이비인후알레르기학회, 미국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회(AAOHNS),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CCAI), 미국비과학회 등 5개 학회가 공동으로 만든 전문위원회에서 부비강염의 정의가 내려졌다.알레르기·면역질환, 이비인후과, 감염증, 방사선과 전문의 30명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가 만든 이 가이드라인에는 부비강염의 주·객관적인 진단·평가방법도 들어 있다.병태에 따라 4가지 분류전문위원회가 발표한 이번 정의는 부비강염을 치료하는 의사나 연구자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부비강염은 1)급성(세균성) 부비강염 2)폴립을 동반하지 않는 만성부비강염(CRS) 3)폴립이 동반되는 CRS 4)알레르기성 부비강진균증(
국내연구팀이 신기술로 생쥐의 배아줄기세포에서 간세포를 분화시키는데 성공해 난치성 간질환이나 당뇨병 등의 연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순천향대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최동호 교수팀과 국립보건연구원 오범석 박사팀은 생쥐의 배아 줄기세포를 직접 간세포로 분화시키지 않고, 분화된 배아줄기세포가 만든 세포구(embryoid body)에서 내배엽세포를 먼저 얻은 다음 분화인자인 사이토카인을 처리하여 간세포로 분화시켰다. 최 교수는 “줄기세포연구는 지금까지 척추질환이나, 파킨슨병, 중풍 등과 같은 신경계와 백혈병, 조혈모세포와 같은 혈액세포 분야에서는 활발한 연구가 이뤄져 왔으나, 난치성 간질환이나 당뇨병 같이 상대적으로 환자가 많은 내배엽 분야는 연구가 미진했었다”며 관련분야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하면 천식의 발병·악화 개선성인천식과 소아천식의 병태별 치료방법 소개알레르기성 비염과 기관지천식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병태적으로도 밀접하게 관련하고 있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기관지천식을 발병 및 악화시키는 인자이며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가 기관지천식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는 one airway, one disease(하나의 기도, 하나의 질환)라는 가설 아래 천식치료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의 근본적 치료에 중점을 둔 ARIA(Allegic Rhinitis and its Impact on Asthma)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 후 2개 질환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소아에서는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요법(감감작요법)을 통해 기관지
【뉴욕】 스탠포드대학 Gary K. Steinberg박사는 “사람의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허혈을 일으킨 뇌를 수복시킬 수 있는지 래트를 이용해 알아본 결과, 이식된 줄기세포는 래트 속에서 뇌졸중으로 손상받은 영역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2004;101:11839-11844)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관련 미세환경이 이러한 세포의 운명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허혈부위에 이식하는게 효과적 Steinberg박사는 래트의 원위 중대뇌동맥을 폐색시킨 후 7일 후에 사람태아뇌조직에서 얻은 뉴런줄기세포(neuropshere)를 뇌졸중으로 인해 손상된 영역 주변에 이식했다. 4주째가 되자 이식된 neur
48회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고관절, 족부, 관절경, 슬관절, 수부외 관련한 다양한 내용이 발표됐다. 특히 미국, 일본, 영국 연자들의 내용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호에는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제공된 내용을 게재한다. 새 골대체제 유·무기 나노복합체 개발폴리카프로락톤·실리카 나노복합체 우수자가골이나 동종골의 단점을 극복하고 임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골 조직 대체물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상적인 골 대체재는 아직 개발되지 않고 있다. 현재 개발되어 있는 골 대체재 중 생체활성 세라믹은 골 형성능은 뛰어나지만 변형력과 흡수성, 가공성이 좋지 못하고, 폴리머는 변형률, 흡수성, 가공성은 우수하지만 골 형성능이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단순 골 충진재 역할
자가면역질환에서 자가면역 반응을 억제시키는 면역조절세포인 Natural killer T (NKT)세포가 오히려 관절염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병리과 정두현 교수팀은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imfact factor 15.302) 1월호에서 이같이 밝히고 효과적인 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NKT세포의 염증 유발을 반드시 고려해야한다고 밝혔다.NKT세포는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자가면역질환에 대해서는 억제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정교수팀은 1백여마리의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유전자조작을 통해 NKT세포가 없는 쥐와 있는 쥐로 나누었다.그리고 이 2개군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게 하여 염증으로 인한 관절의 부기와 관절조직의 염증세포 침윤정도
【미국·샌안토니오】 생물학적제제의 임상응용은 류마티스관절염(RA)의 치료양상을 바꿔놓고 있다. 지난 10월 16~21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1만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8회 미국류마티스학회(ACR2004)에서는 T세포상의 세포 표면분자인 CTLA-4(cytotoxic T lymphocytic antigen-4)를 표적으로 한 선택적 공동자극조절제(selective co-stimulataion modulator)인 abatacept가 항TNF약제에 적응하지 못하는 활동성 RA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됐다. 또 염증성 사이~폐렴위험~생물학적제제보다 프레드니솔론에서 높아생물학적제제는 치료효과가 우수한 반면 부작용으로 중증 감염증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미국 류마티스질환 데이터뱅크 Frederi
【일본·오사카】 어패류에 많이 들어있고 간기능개선 등의 작용을 가진 아미노산·타우린에 항비만작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 29일 일본 오사카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일본비만학회에서 일본국립건강·영양연구소 연구팀은 타우린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여 체중이나 체지방의 증가를 억제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비만상태에서는 타우린 합성 율속효소(律速酵素, rate-limiting enzyme) Cysteine deoxygenase(CDO)가 줄어들어 타우린이 부족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장지방 조직내에서 CDO가 기능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연구팀은 “타우린은 신규 아디포사이토카인일 가능성이 있다”며 비만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시사했다. 비만상태에서는 율속효
새로운 가능성 제시한 MMP-3발현 치료AST, ALT, biliubin 상승억제, 알부민은 증가최근 여러 보고들에 의하면 간섬유화 병태생리의 마지막 단계는 간 경변으로 이때 콜라겐형성이 최대로 증가한다. 이에 대한 치료전략으로 matrix metalloprotei-nase(MMP)나 tissue inhibitors of metalloproteinases (TIMP)를 이용해 콜라겐 분비를 억제하거나 섬유조직(fibrous tissue)를 감소시켜 간경변과 감섬유화 상태를 유의하게 감소시켜다는 보고가 있었다.간경변의 유전자치료 측정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WHO간염 연구소 윤승규 교수는 N-nitrosodiethylamine(DMN)을 이용한 간경변 유도모델에 matrix metalloprot
【뉴욕】시카고대학 피부과 Alice N. Lee박사와 펜실베이니아대학 보건시스템 Victoria P. Werth박사는 면역촉진 작용을 가진 허브보충제는 자가면역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유전적 발병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2004;140:723-727)에 발표했다.유전적소인 관여하는듯 이번에 발표된 3건의 증례연구에 의하면 Echinacea(인디언들이 독사나 벌레에 쏘였을 때 약으로 사용하던 식물), Spiriluns platensis(클로렐라 등과 함께 미래의 단백질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및 Aphanizomenon(맹독성 남조류) flos-aquae가 들어있는 허브 보충제는 일부 자가면역응답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심상성천포
【미국·클래블랜드】 투렛증후군(TS)의 분자적연구 및 연쇄분석의 표현형 데이터베이스가 공개되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주의결함·다동성장애(ADHD)나 강박성장애(OCD) 등 여러 병존 질환과 관련지우는 경우가 많은 TS를 분석하고 최고의 평가(best-estimate)를 인터넷상에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유전자학에 관한 투렛증후군학회(TSA) 국제콘소시엄이 지원하고 있다. 유타대학 정신의학·소아과학·심리학 William McMahon교수는 제4회 투렛증후군 국제과학심포지엄에서 TSA국제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 Wave 1과 관련한 내용을 보고했다. 2명의 의사가 진단McMahon교수에 의하면 이 데이터베이스는 2명의 의사가 맹검적으로 78가계 119명의 최고 평가 진단을 실시한 W
순환기내과, 혈장아디포넥틴, 심근경색혈장아디포넥틴値 심근경색위험 예측【뉴욕】 하버드대학 공중위생학부 Tobias Pischon박사는 심혈관질환 진단을 받지 않은 1만 8,225명의 남성(40~75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남성에서는 혈장 아디포넥틴치가 높아지면 심근경색(MI) 위험이 낮아진다”고 6년간의 추적관찰 결과를 JAMA (2004:291:1730-1737)에 발표했다. 염증, 혈당치와 무관 아디포넥틴(adiponectin)은 인체 지방조직에서 항염증반응과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호르몬이다. Pischon박사는 “아디포넥틴치가 가장 높은 상위 20%의 피험자에서는 하위 20%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이 유의하게 낮아졌다”고 결론내렸다. 상대적 위험은 0.39였다. 박사는 “아디포넥틴이 심근경색의
아스피린과 천식, 비용종불내성 천식동반시 수술법 개발 절실새 진단법 ASPITest 개발지난 5월 28∼29일 서울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04년도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 춘계학술대회에는 아스피린과 천식, 기관지 평활근 등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 많이 발표됐다. 그 중 서울대 조상헌 교수가 요약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알아본다.경증 5∼10%, 중증 24%, 천식환자 아스피린 과민성천식의 빈도는 중증도에 따라서 다양하다. 경증의 천식 환자는 5∼10%, 중증 천식환자의 24% 정도가 아스피린에 대한 과민성이 판명되었다. 이러한 아스피린 불내성 천식의 기전은 면역학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기보다는 아스피린과 같은 진통제들이 내포하고 있는 약물의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arachidonic
【벨기에·브뤼셀】 심내막염의 발병률은 연간 10만명으로 이전에 비해 상당히 낮아졌지만 그 원인은 큰 변화가 나타났다고 제네바대학병원 Philippe Eggiman박사가 제24회 국제집중치료·응급의료 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세월이 지나면서 위험인자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 심내막염의 주 원인이었던 류마티스성 심질환은 이제 선진국에서는 자취를 찾아 볼 수 없다. 대신 정주약물의 남용, 변성심질환, 인공판막 사용으로 인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박사에 따르면 선천성 심질환에 의한 심내막염의 발병률은 그다지 변화하고 있지 않다. 입원환자의 약 0.16~0.54%가 심내막염이며 사망률은 21.4~23.0%라고 한다.심내막염의 새로운 원인 중 하나로 피어싱(혀에 다는 장신구)에 의한 Haemophilus aphroph
【뉴욕】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데이비드게펜의학부 폐질환·집중치료부 David A. Zisman박사팀은 폐를 이식하려는 환자 63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폐섬유증환자는 폐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중도의 관상동맥질환(CAD)을 일으킬 위험이 4배가 된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4;164:551-556)에 발표했다.비육아종성 섬유증과 밀접한 관련Zisman박사에 의하면 여러가지 CAD위험을 조정한 결과 폐섬유증과 CAD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육아종성 폐섬유증의 서브그룹(113명)에서는 관련정도가 유의했을뿐만 아니라 일관적으로 나타났다. 양쪽 질환의 관련성은 특발성 폐섬유증(IPF)환자의 서브그룹(76명)에서도 유지됐다. 또한 다
【미국·뉴올리언즈】 미국소화기질환 관련 4개 학회가 한 장소에 모이는 미국소화기병주간(DDW2004)이 지난달 15~20일 약 1만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신규 생물제제의 등장으로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염증성장질환(IBD)치료, 난치성 genotype 1형 C형간염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는 경구 치료제의 화제 등을 2주에 걸쳐 알아본다. 크론병신규생물제제의 등장 잇달아크론병의 병태에는 1형 헬퍼-T세포(Th1) 우위의 면역응답 이상이 밀접하게 관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자생물학적인 어프로치에 따라 병태가 해명되면서 염증 반응에 관계하는 사이토카인이나 접착분자를 타겟으로 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러한 신규 생물제제의 임상보고가 잇달아 발표되어 항인터류킨(IL)-1
【뉴욕】 CRP의 상승은 가령황반변성(AMD)의 독립된 위험인자이며 염증이 그 병인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버드대학 Johanna M. Seddon박사는 존스홉킨스대의학연구소 Thomas P. Erlinger박사팀이 연구한 혈중 C반응성단백질(CRP)의 상승이 결장직장암 위험의 증가와 관련한다는 JAMA(2004;291:585-590)발표에 이어 다시설 무작위화비교시험에서 추출된 930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JAMA(2004;291:704-710)에 발표했다. IBD기왕력자 등 제외 앞서 실시된 Erlinger박사팀 연구에서는 만성 염증성장질환(IBD), 특히 궤양성대장염 환자는 lBD에 이환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장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고, 위험은 질환의 이환기간에 비례하여 높아지는 것
“최근 5년전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어왔다. 너무나 다양하고 급진적인 변화가 일어나 류마티스 전문의도 새로운 약제에 익숙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고 있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류마티스내과, 류마티스병원, 임상역학경제연구실 배상철 교수류마티스 질환에는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질환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이고 현재 연구가 활발한 류마티스 관절염을 주 대상으로 한 향후치료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methotrexate 주로 사용류마티스 관절염의 고전적인 약물 치료로는 몇 십년간 사용되어 온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 부신피질호르몬, 항류마티스약물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NSAID는 항염증작용 및 진통작용이 있으나 질병의 경과는 변경할 수
“천식치료의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적 대응으로 회피, 흡입치료법 등이 있지만 유전적 연구결과에 따라 예방도 기대할 수 있다. 치료에 있어서도 각 개인에게 효과적인 약제들을 골라 조합하는 맞춤 치료의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된다.”한림의대 소아과 이혜란 교수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알레르기 질환들은 지난 10~20년간 급속한 증가를 보였다. 그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생활양식의 문명화로 난방이 잘된 밀폐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므로 집먼지진드기를 비롯한 실내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이 증가되었으며 여성들이 직장을 갖는 비율이 늘어남에 모유 수유가 감소했다.식생활 또한 많은 변화를 보여 신선한 음식 대신 패스트푸드들이나 가공식품들이 우리의 식탁을 차지하게 된 것을 들 수 있다.또한 거리의 늘어난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