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유행성눈병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유행성각결막염환자와 급성출혈성결막염환자가 크게 증가했다면서 20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이달 5일부터 11일 사이에 재원 환자 수 1천명 당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6.9명에서 24.5명으로 45.0% 증가했다.급성출혈성결막염은 재원 환자 수는 1.5명에서 2.9명으로 93.3% 증가했다.질병관리본부에서는 여름철 유행성 눈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자체 별로 유행성 눈병 예방수칙을 시달하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많이 발생하는 만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 생활시설에 손 씻기 등 개인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격리환자가 22명으로 줄어들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현재 격리자는 전일 대비 자가격리 7명, 병원격리 15명 등 총 46명이 줄어들어 이제 22명만이 남았다.신규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186명과 36명으로 전날에 비해 변동이 없다. 퇴원자도 변함없이 136명이다.치료 중인 환자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14명이며 3명은 상태가 불안정하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와 사망자가 이날 4일 이후 12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퇴원자는 나흘 연속1명씩 나오고 있다. 치료환자는 5일째 계속 줄고 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현재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으로 전날에 비해 변동이 없다. 퇴원자는 1명 늘고 치료환자는 1명 줄었다.퇴원자는 176번 환자(남성 51세)로 기존 퇴원자처럼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해 치료를 받았으며 1차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이로써 현재까지 퇴원자는 남성이 75명, 여성이 59명으로 총 134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1명으로 가장 많다.치료 중인 환자는 1명 줄어든 16명이며 이 가운데 4명은 상태가 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11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16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으로 전날에 비해 변동이 없다. 퇴원자는 1명 늘었으며 치료환자도 1명 줄었다.퇴원자는 185번 환자(여성 25세)로 기존 퇴원자와 마찬가지로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해 치료를 받았으며 1차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이로써 현재까지 퇴원자는 남성이 74명, 여성이 59명으로 총 133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1명으로 가장 많다.치료 중인 환자는 1명 줄어든 17명이며 이중 4명의 상태가 불안정하다.격리자는 어제에 비해 64명이 줄어들어 총 25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10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15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으로 전날에 비해 변동이 없다. 퇴원자는 1명 늘고 치료환자는 1명 줄어들었다.퇴원자는 170번 환자(남성 77세)로 기존 퇴원자와 마찬가지로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해 치료를 받았으며 1차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이로써 현재까지 퇴원자는 남성이 74명, 여성이 58명으로 총 132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1명으로 가장 많다.치료 중인 환자는 1명 줄어든 18명이며 이중 4명의 상태는 불안정하다.격리자는 어제에 비해 90명이 줄어들어 총 322명(자가격리 292명, 병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9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4일 발표한 일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으로 전날에 비해 변동이 없다. 퇴원자는 1명 늘어 131명이다.퇴원자는 173번 환자(남성 74세)로 기존 퇴원자와 마찬가지로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해 치료를 받았으며 1차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이로써 현재까지 퇴원자는 남성이 73명, 여성이 58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1명으로 가장 많다[표]. 치료 중인 환자는 1명 줄어든 19명이며 이중 4명의 상태는 불안정하다.전날에 비해 자가격리자는 31명 줄어 371명, 병원격리자는 1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8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치료 중인 중증환자도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3일 발표한 일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확진자는 186명, 퇴원자는 130명, 사망자는 36명으로 전날에 비해 변동이 없다.치료 중인 환자는 20명이며 이중 4명의 상태가 불안정하다.전날에 비해 자가격리자는 18명 줄어 402명, 병원격리자는 16명 줄어 49명으로 총 451명이 현재 격리 중이다. 격리해제자는 34명 늘어나 총 1만 6천 231명이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일주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퇴원자는 2명 늘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2일 일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확진자는 186명으로 전날에 비해 변동이 없으며 퇴원자는 총 130명으로 늘어났다.퇴원자는 58번 환자와 137번 환자로 특히 58번 환자는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로 분류됐었다. 137번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이었다.이들은 기존 퇴원자와 마찬가지로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받았으며 1차와 2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명이 줄어 20명이며 이 가운데 5명은 인공호흡기를 착용하는 등 상태가 불안정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이들의 상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엿새째 발생하지 않았다. 퇴원자는 3명이 나왔으며, 사망자는 1명 늘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1일 발표한 일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확진자는 186명로 전날에 비해 변동이 없으며 퇴원자는 총 128명이다.사망자는 157번 환자(남성 60세)가 추가돼 총 36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4명이 줄어 22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은 상태가 불안정하다.퇴원자는 48번 환자(남성 38세), 174번 환자(남성 75세), 184번 환자(여성 24세)다. 이들은 기존 퇴원자와 마찬가지로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받았으며 1차와 2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지금까지 퇴원자는 남성
백일해 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나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본부는 10일 "백일해 환자가 7월 9일 현재예년보다 약 2배 증가한 총 78명이"이라고 밝히고 적기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지금까지 발생한 백일해 환자는 1세미만 24명(30.8%), 1~12세 24명(30.8%),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은 30명(38.5%)이다. 지역별로는 경남에서 18명, 경북에서 15명, 서울에서 12명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는 영유아기 백일해 예방접종률이 95%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만큼 급속한 확산 가능성은 낮다"면서 "걸리더라도 대부분 합병증 없이 경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그러나 4~12세 아동의 백일해 추가예방접종률은 영유아 시기
강동경희대병원이 10일 자정을 기해 집중관리병원 대상에서 해제된다.중앙메르스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10일 오전 브리핑에서 "자가격리 의료진과 환경PCR 검사를 거쳐서 7월 13일 개원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 조치는 즉각대응팀의 회의결과에 근거했다.강동경희대병원의 해제로 이제 집중관리병원은 삼성서울병원만 남게 됐다.삼성서울병원의 해제 검토는 시기상조라는 견해다. 권 반장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워낙 많은 환자가 발생한 만큼 병원 환경의 오염 등을 즉각대응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감염된 의료진들의 자가격리가 풀린 다음에야 집중관리병원의 해제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닷새째 발생하지 않고 치료환자도 줄어드는 등 확실히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0일 발표한 일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확진자는 186명으로 전날에 비해 변동이 없다. 퇴원자는 5명늘어 총 125명이 됐다.현재 치료 중인 환자도 5명이 줄어 26명이며 이 가운데 7명은 상태가 불안정하다.퇴원자는 91번 환자(남성 46세), 164번 환자(여성 35세), 169번 환자(남성 34세), 179번 환자(여성 54세), 181번 환자(남성 26세)다.기존 퇴원자와 마찬가지로이들은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받았으며 1차와 2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지금까지 퇴원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사망자도 없었으며, 치료환자와 퇴원자는 1명씩 늘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발표한 일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7월 9일 6시 현재 확진자는 나흘전 그대로 186명이며 사망자도 늘어나지 않은 35명이다.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명이 줄어 31명이며 이 가운데 8명은 상태가 불안정하다.퇴원자는 94번 환자(남성 71세)가 추가돼 총 120명으로 늘어났다. 이 환자 역시 기존 퇴원자와 마찬가지로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받았으며 1차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퇴원자의 성별로는 남성 65명, 여성 55명이며, 연령별로는 50대가 28명으로 가장 많았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35명으로 늘어났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8일세종청사에서가진 기자브리핑에서 확진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186명이라고 밝혔다.7일에 사망한177번 환자(여성 50세)는기저질환으로 림프종을 갖고 있었으며, 미만성 결핵이 심해 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8일사망한133번 환자(남성 70세)는기저질환은 없었다.이로써 사망자의 성별은 남성 23명, 여성 12명이 됐다. 연령별로는 70대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60대가 10명, 80대 7명, 50대 6명, 40대 1명 순이다. 사망자 가운데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층인 경우는 32명이다.퇴원자는 1명 추가돼 총 119명으로 늘어났다. 치료 중인 환자는 3명이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1명 늘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발표한 일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7월 8일 6시 현재 확진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186명이며, 사망자는 177번 환자(여성 50세)가 추가돼 34명으로 늘어났다.이로써 사망자의 성별은 남성 22명, 여성 12명이 됐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 50대 6명, 40대 1명 순이었다. 사망자 가운데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층인 경우는 31명이었다.퇴원자는 1명 추가돼 총 119명으로 늘어났다. 치료 중인 환자는 2명이 퇴원해 현재 총 33명이며 9명이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신규 퇴원자는 167번 환자(남성 53세)로 항생제 및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향후 여러가지 감염의 예방과 관리종합대책을 마련한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밝힌 주요 개선방안으로는 ▲우선 감염관리 전문인력의 대폭 확대 및 병원의 감염관리실 설치확대, 중소병원 감염관리 자문네트워크 구축 등 감염관리 인프라 확대 ▲대형병원의 감염 대응시설과 장비 확충으로 응급실 과밀화 해소 ▲병실구조 변경해 감염병환자와 일반환자의 분리, 다인실 축소 ▲대형병원과 중소병원, 의원간의 의료 의뢰 회생 등 협력체계를 활성화 ▲감염병 안전관리제고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 개편 등이다.권덕철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총괄반장은 "개선방안을 7월말까지 마련하고 각계 전문가, 단체 등 협의를 거쳐서 사회적 공론화를 통해서 실행가능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치료중인 환자도 1명 줄어들었고 퇴원자도 1명 늘어났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발표한 7일 일일 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7월 7일 6시 현재 확진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186명이며 사망자는 33명이다.퇴원자는 1명 늘어나 총 118명이 됐다. 치료중인 환자는 1명이 퇴원해 35명이며 9명이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신규 퇴원자는 180번 환자(남성 55세)이며 기존 퇴원환자와 마찬가지로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받았으며 1차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퇴원자 현황을 보면 남성이 63명, 여성이 55명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27명,
나흘 연속 발생하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정체 상태를 보였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일 일일 현황 브리핑에서 7월 6일 6시 현재 확진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186명이며 사망자는 33명이라고 밝혔다.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에 비해 1명이 줄어든 36명이며 12명이 불안정한 상태다.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전날보다 75명 줄어든 907명이며, 격리해제자는 261명이 늘어난 총 1만 5천 419명이다.퇴원자는 1명(남성 60세) 늘어나 총 117명이 됐다. 퇴원자의 성별로는 남성이 62명, 여성이 55명이며, 연령별로는 40대가 27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26명, 60대 21명, 30대 18명, 70대 13명, 20대 9명, 10대 1명, 80대 1명 순이다.치료 중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브리핑에서 "카이저재활병원은 7월 5일 0시를 기해서 격리를 해제하고, 7월 7일 개원할 예정이다. 7월 6일 0시를 기준으로 해서 격리를 해제된다"고 밝혔다.아울러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을지대학교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건양대병원 등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은 총 280개로 늘어났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나흘 연속 발생하고 있다. 유독 삼성서울병원에서만 발생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개최한 기자브리핑에서 132번(남성 55세) 환자의 배우자(50세)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대책본부에 따르면 185번 환자는 유방암치료를 위해 지난 4~5월부터 삼성서울병원을 다녔으며, 남편인 132번 환자는 5월 27~28일 부인 간병 도중 감염됐다.186번 환자는 지난달 26일까지 자택격리됐다가 해제됐으며 29일 치료차 삼성서울병원 통원치료센터를 방문해 약 4시간 치료를 받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내일 쯤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대책본부에 따르면 당시 체온은 정상이었으며 호흡기 증상도 없었다. 하지만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