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임상교수 21명을 신규 초빙한다.병원은 지난 14일 소화기내과 2명을 비롯해 17개과에 걸쳐 모두 21명의 신규 교원 초빙공고를 냈으며, 내년 중 신설예정인 의료경영학교실의 병원경영학을 전공한 예방의학과 교수도 포함돼 있다.임상과별 초빙 인원은 소화기내과와 호흡기내과가 각 2명이며, 류마알러지내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예방의학과 각 1명씩, 치과 3명 등이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문의: HR팀(031-810-5141,http://www.kdmc.or.kr)
관동의대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최근 10월 1일자로 진료부원장을 비롯, 교육수련부장과 적정진료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임상과장 및 센터장 등 51명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보직교수 인사는 진료부원장을 제외한 주요 보직자 대부분을 교체하는 한편 10개 임상과장 및 센터장도 새인물을 기용했으며, 내과의 8개 분과를 총괄하는 내과 주임과장직을 신설했고, 전공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수련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수련부 차장제를 새롭게 도입했다.또한 임상의학연구소 소장과 연구소 산하 2개의 센터장을 포함 3명의 연구소 책임자를 비롯해 신설되는 뇌혈관센터와 진료협력센터의 센터장 등도 새로 임명됐다. 관동대 명지병원 보직교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진료부원장 김형수 ▲교육수련부장
신종플루 거점 병원인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신종플루 대응 진료센터’를 마련하고 1일 오전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구상 덕양구청장, 손범규 국회의원(한나라당 덕양 갑), 배철호 고양시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장 및 정계 인사가 참석했다.병원 신관 1층 격리공간에 설치된 신종플루 대응 진료센터는 성인과 소아청소년으로 분리된 2개의 진료실과 각각의 대기실을 갖췄다.진료센터는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협진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소아진료는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는 전공의들이 맡는 24시간 진료체계를 갖췄다.또한 신관 5층 병동 일부를 차단시켜의심환자 및 확진환자의 격리병동으로조성했다.외래 진료센터에서 의심환자또는 확진환자로 진단될 경우 전용통로와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일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초기단계서부터 치료하면 최대 4년까지 폐 기능이 유의하게 지속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벨기에 루벤 가톨릭대학 호흡기내과 마크 드크라머(Marc Decramer) 교수는 Lancet에서 "대규모 임상 연구인 UPLIFT(Understanding Potential Long-term Impacts on Function with Tiotropium)의 서브그룹 분석에서 총 2,739명을 대상으로 티오트로피움(스피리바 18 µg)투여군(1,384명)과 위약대조군(1,355명)으로 나눈 결과, 중등증(GOLD* Stage II) COPD 환자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4년 동안 FEV1(1초간 강제호기량) 감소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아울러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 악화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장중현)이 오는 5일 오후 3시30분부터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이대목동병원 내과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신장내과 류동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신장내과 최규복 교수의 ‘소변검사의 해석과 조치’▲심장내과 박시훈 교수의 ‘환자 특성에 따른 고혈압 약제의 선택과 관리’ ▲호흡기내과 이진화 교수의 ‘흉부 엑스선 판독과 증례’ ▲정신과 이윤주 외래교수의 ‘좋은 대인관계 만들기’ ▲신경과 최병옥 교수의 ‘두통의 감별진단과 치료’ ▲내분비내과 성연아 교수의 ‘최신 당뇨병 치료제의 선택지침’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의 ‘1차진료의를 위한 상부위장관 내시경의 팁-조직검사 및 색소 내시경을 중심으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장중현 교수는 “연구와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9월 1일자로 전체 보직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임기는 9월 1일부터 2011년 8월 31일까지 2년간.▲순환기내과장 겸 CPR운영실장 전은석▲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겸 외래부장 민용기▲신장내과장 김윤구▲혈액종양내과장 임호영▲소화기외과장 최성호▲소아외과장 서정민▲이식외과장 김성주▲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관민▲산부인과장 배덕수▲안과장 기창원▲이비인후과장 홍성화▲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나덕렬▲정신과장 유범희▲피부과장 이주흥▲방사선종양학과장 최두호▲병리과장 고영혜▲가정의학과장 유준현▲치과장 김창수▲내시경실장 김영호▲임상약리학과장 고재욱▲국제진료소장 이문향▲건강의학센터 센터장 최윤호 영상의학팀장 조한기 소화
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은 오는 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폐암센터 개소기념 국제폐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암의 진단·치료에 있어 세계적인 핵심 화두인 조기진단, 맞춤치료 및 진단, 치료기술의 최근 발전상황 등에 대해 미국 및 일본의 대가들과 국내 의료진의 열띤 토론이 열릴 전망이다.일본의 폐암 조기발견사업을 주도했던 일본 가나자와 대학의 사가와 교수와 맞춤치료의 핵심연구 분야인 약물유전연구에서 세계적 명망이 높은 미국 로스웰팍 암센터 아제이 교수의 주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또한일본 큐슈대학 다카야마 교수, 토호쿠대학의 엔도 교수와 함께 인하대병원 김우철, 류정선 교수, 서울대병원 이현주 교수, 국립암센터 황보빈, 전재관 교수 등의 발표가 마련돼 있다.심포지엄을 준비
학교법인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은 9월1일부로 가톨릭대학교 및 가톨릭중앙의료원 신임 주요 보직자 인사를 발표했다.◈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연구처장조양혁(趙陽赫) 대학원장이준성(李埈成) 보건대학원장이원철(李元哲) 의료경영대학원장황태곤(黃太坤) 임상간호대학원장김희승(金熙昇) 의학전문대학원장김 진(金 辰) 의과대학장김 진(金 辰) 간호대학장김희승(金熙昇) 도서관장주대명(朱大明) 의대교무부학장김성윤(金成允) 의대교육제1부학장정욱성(鄭旭盛) 의대교육제2부학장심성보(沈星輔) 의대연구부학장박원상(朴元相) 간대제1부학장안성희(安聖姬) 간대제2부학장유양숙(柳亮淑) 간호대학평생교육원교학부장유양숙(柳亮淑) 대학원교학부장권오주(權梧周) 보건대학원교학부장이강숙(李康淑) 임상간호대학원교학부장김남초(金南草) 산학협력단장조양혁(趙
아주대학교는 9월1일자로 아주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에 이영주 교수, 감염관리실장에 이위교 교수, 감염내과장에 황성철 교수를 연임, 임명했다. 이영주 교수(사진)는 1972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한 후이화여대 및연세대 의대마취과 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다.이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중환자의학, 약물대사로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약물대사에 관해, 미국 피츠버그 병원에서 중환자관리에 관해 연수했으며,대한마취과학회 업무감사, 대한중환자학회 이사 및 회장, 국 중환자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위교 교수는 1988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순천향대 의대임상병리과 전임강사를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근무했다.이 교수는임상미생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박창일)은 2009년 9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보직 인사를 시행한다.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장 손명세 △임상유전학과장 이진성 ◆강남세브란스병원△소화기내과장 이동기 △호흡기내과장 김형중 △심장내과장 권혁문 △내분비내과장김경래 △신장내과장 박형천 △보철과장 한종현 △구강악안면외과장 박광호 △교정과장 김경호 △치주과장 문익상 △뇌혈관센터소장 주진양 △임상시험센터소장 심재용 △감염관리실장 송영구 ◆심장혈관병원 △심장혈관외과장 유경종
◎급성합병증:내분비내과 유형준 교수와 유성훈 교수◎천식 약물 올바르게 사용하기:호흡기내과 유광하 교수 ◎저혈당 대처법:장경화 간호사◎가족과 함께, 식품 영양표:사회사업팀과 영영팀 ◎만성 합병증, 당뇨 발 관리, 꾸준한 당뇨관리, 식사계획▶ 일시 : 2009년 6월 15(월), 22(월) 오후 2~3시 ▶ 장소 : 한강성심병원 노인병센터 10층 강당▶ 문의: 02)2639-5768
◎일반인을 위한 천식치료:호흡기내과 김순종 교수◎천식 약물 올바르게 사용하기:호흡기내과 유광하 교수◎만성폐쇄성폐질환의 이해:호흡기내과 김원동 교수◎만성폐쇄성폐질환의 약물치료와 가정산소요법:호흡기내과 김희정 교수▶ 일시 : 2009년 6월 19일(금) 오후 2~4시 ▶ 장소 :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대강당 ▶ 문의: 02-3444-6178
최초의 anti-IgE 천식치료제인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가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중증 천식 환자의 삶의 질 및 천식 증상조절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나왔다.이번 연구는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통합 춘계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발표된 임상시험은 최적의 천식 표준치료를 받았으나 조절되지 않는 중증 지속성 알레르기성 천식환자들에게 ‘졸레어’를 24주간 투여한 후 삶의 질과 천식 조절 정도, 폐기능 및 경구용 스테로이드(OCS) 사용량의 변화 및 안전성을 평가한 것으로 32명을 대상으로 한 중간결과다.연구 참여 전 환자들은 최적의 치료방법으로 천식 약물을 유지했으며, 연구 기간 동안 대상 환자들은 증상을 악
급성 심근경색예후개선 위한 새로운 위험 탐구급성심근경색(AMI)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위험이 해명됐지만 AMI의 예후 개선을 목표로 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일본순환기학회 토픽 ‘급성 심근경색의 예후를 규정하는 새로운 위험’에서는 새로운 AMI 예후 규정 인자로 기대할만한 4가지 위험이 소개됐다. LTA 유전자 다형이 예후 규정인자 가능성AMI에는 여러 인자가 관여한다. 하지만 오사카대학대학원 순환기내과 사토 히로시 교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림포톡신α[LTA 또는 종양괴사인자(TNF)β] 유전자의 1염기다형(SNP)이 AMI의 예후 규정인자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장기 사망위험 2.46배사토 교수팀은 AMI 환자의 게놈을 분석하여 LTA의 SNP가 AMI 발병에 강력한 감수성을 가진 유전자라는
결핵환자의 약 30%는 20~30대로 나타나 젊은층의 개인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전남대병원이 2004년 1월부터 2008년 12월말까지 5년간 외래진료에서 결핵환자로 판명된 2,863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5년 동안 결핵환자의 수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2004년 687명, 2005년 562명, 2006년 525명, 2007년 591명, 2008년 498명) 결핵환자의 발생률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성별로는 남자가 53.2%(1,522명)로 여자 46.8%(1,341명)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60대가 19.2%(550명)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16.2%(463명), 70대 15.4%(441명), 50대 13.8%(395명), 40대 13.6%(
건국대학교병원의 의료진 영입이 멈추지 않고 있다. 건대병원은 3월부터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폐결핵 분야의 대가인 호흡기-알레르기내과의 김원동 교수와 구강암, 후두암, 갑상선암의 권위자인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를 비롯해 총 15명의 의료진을 영입, 진료한다.건국대학교병원은 2005년 개원 이래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 산부인과 이효표 교수, 외과 백남선․황대용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꾸준히 영입해, 빠른 속도로 성장․발전해왔다. 김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및 울산대의대 학장을 역임했다. 이 교수 역시 서울대의대 출신으로 일본암연구센터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원자력의학원 수련부장을 역임했다.현재 건대병원은 영입한 거물급 의사는 모두 서울의대 출신으로
* 기획조정실장 김현진(영상의학과)* 내과부장 허규찬(소화기내과)* 홍보실장 김용덕(신경과)* QI실장 박용성(영상의학과)* 감염관리실장 김연아(감염내과)* 집중치료실장 나문준(호흡기내과)* 수술실장 최인석(외과)
여성 10명 중 8명이 애인의 담배 냄새 때문에 키스하기를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중앙대 호흡기내과 김재열 교수 연구팀이 미혼남녀 200명(남성 95명, 여성 105명)을 대상으로 상대상 흡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 응답자의 83%, 남성 응답자의 57%가 애인의 담배 냄새 때문에 키스하기가 싫었던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85%의 여성 응답자는 데이트 기간 중 금연을 요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여성 71%, 남성 49%가 ‘애인이 금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답했다. 애인의 금연을 돕는 방법에 대한 답변으로는, 남녀 각각 49%, 59%가 ‘개인의 의지로 금연’을, 남성 40%, 여성 33%가 ‘전문의와 금연 상담을 받도록 하겠다
【영국 셰필드】 기도가 막힌 환자를 현재의 임상 가이드라인에 따라 치료하면 1차 진료의(개원의)의 진찰을 받는 중노년층 상당수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오진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네덜란드 라두바우드대학 나이메헨의료센터 티아드 쉐르머(Tjard Schermer) 박사팀이 European Respiratory Journal에 발표했다. 추천 FEV1/FVC비 0.70이 기준쉐르머 박사팀은 1초량(FEV1)과 노력폐활량(FVC)의 비율을 나타내는 FEV1/FVC비에 근거한 2가지 다른 정의를 이용하여 만성호흡기질환 진단 경험이 없는 대규모 환자군에 적용해 보았다. 현 가이드라인에서는 기도 막힘의 유무를 결정하는 컷오프치로 FEV1/FVC비 0.70을 환자의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
▲교육부원장 김병식 교수 ▲기획조정실장 이상도 교수 ▲진료지원실장 박승일 교수 ▲입원부장 김건석 교수 ▲외래부장 이제환 교수 ▲심장내과 과장 김재중 교수 ▲호흡기내과 과장 임채만 교수 2009. 1. 1부 ▲간호본부장 김경옥 2008. 12.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