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선점 효과위해 빨리 끝내는 게버티다 실리․회사 이미지 다 잃어신약 출시 전 가장 중요한 과정인 약가 결정. 제조사는 좀더 높게 보험공단은 좀더 낮게 팽팽한 줄다리기 과정이다. 최근 신약에 대한 약가 협상(급여여부 포함)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제약사들이 높은 가격을 고수하면서 보건당국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가격을 낮추라는 당국의 요구에 맞서 절대 낮출 수 없다는 제약사 입장이 평행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대표품목은 한국릴리의 골당공증 치료제 포스테오를 비롯해 GSK의 항암제 타이커브, MSD의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 머크주식회사의 항암제 얼비툭스, 노바티스의 루센티스 등이다. 이밖에도 국내사들의 개량신약 다수가 협상과정에 있다. 문제는 급여 및 약가협상 기간이 무기한으로
복약순응도 높이는 효과, 약가재조정 때문절반 나눠 복용은 절대 불가, 더 큰 병 얻어이브푸로펜 성분의 알리펜(대우약품),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화이자), 심질환약물인 노브라민(보령제약), 에이즈 치료제인 레야타즈(한국BMS제약)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함량이 정확히 2배 차이가 나는데도 가격이 같은 약물이다.“약물성분 함량은 2배 차이가 나지만 가격은 동일하다.” 상식적으로 용량이 2배이면 가격도 2배라야 하지만 치료제에서는 그렇지 않는 약물들이 있다. 신약도 이런 경우가 있다. 요실금 치료제 베시케어(한국아스텔라스)도 5mg과 10mg의 가격이 같다. 오히려 고함량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 에보할러는 250mcg용량이 125mcg보다 오히려 201원 싸다.이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줄인 요실금 치료제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지난해 말 선보인 베시케어(성분명 솔리페낙신).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 이후 첫 급여 등재된 다국적 제약사 신약이기도 하다.베시케어의 치료효과와 내약성은 STAR, VOLT, VENUS, SUNRISE 등 다양한 임상을 통해서 입증됐다. 이중 2004년 2,225명의 과민성방광 환자(OAB)를 대상으로 실시된 VOLT(Vesicare Open-Label Trial)가 대표적이다. 이 연구는 베시케어정 5mg, 10mg 치료 후 종합적인 평가도구로 관련 증상과 QOL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를 평가했다. 대상자는 과민성방광 증상을 나타낸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12주간 베시케어정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베시케어
슬론·케터링기념암센터(MSKCC) 외과 부장 Peter T. Scardino코넬대학 비뇨기과 교수. 뉴욕주립대학 다운스테이트의료센터 교수. 전립선암의 조기발견, 예후, 치료에 대해서 높은 식견을 가진 전립선암 외과전문의. MSKCC 전립선암 프로그램장. Nature Clinical Practice Urology지 편집장. 식생활의 서구화 등 생활 습관의 변화로 한국에서도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오는 2020년에는 전립선암이 남성의 암이환율의 2위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 대책이 중요해지고 있다. 슬론·케텅링기념암센터 외과 피터 스카르디노(Peter T. Scardino) 부장으로부터 ‘전립선암 선진국’이라고도 할 수 있는 미국내 전립선암 의료의
【베를린】알베르토·루드비히대학에서는 최근 이식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항문괄약근 대체 장치인 German Artificial Sphincter System(GASS)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중증 변실금환자에 대한 인공항문괄약근 적용은 합병증 발현율이 높아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GASS의 등장으로 향후 독일내 환자에 대한 치료법이 바뀔 수도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대학병원 일반외과·내장 외과 한스 율겐 슈라그(Hans-Jurgen Schrag) 교수는 “2∼3년내에 첫번째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독일연방 교육연구성(BMBF)의 Newsletter(2007; 33: 5-6)에서 발표했다. 신세대 인공항문괄약근나이를 불문하고 변실금은 결코 드문 증상이 아니다. 이 증상을 호소
【런던】 스웨덴 단데리드대학 의학역학·생물통계학 다니엘 알트먼(Daniel Altman) 박사팀은 자궁적출 이후에는 수술방법과 무관하게 복압성요실금수술(SUIS) 위험이 2배 증가한다고 Lancet(2007; 370: 1494-1499)에 설명했다. 박사는 따라서 수술 전에 다른 치료선택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결론내리고 있다. 그러나 관련논평(2007; 370: 1462-1463)에서는 이 논문의 결과는 동저자의 선행 연구와 모순된다고 지적하고, 위험 증가에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궁적출은 월경과다, 생리량이 적은 부정출혈, 자궁탈, 폐경후 출혈 등에 최후의 치료법으로서 많은 여성이 선택하고 있다. 자궁적출술 이후 질환 발생률도 낮아 55세까지 영국여성의 약 5명 중 1명은 자궁적출술을 받
요도괄약근이 없어진 요실금을 치료하는 경우 자기 골격근의 근아세포를 이식하는게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데이터를 프랑스 연구팀이 Cell Transplantation(2007; 16: 741-749)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자기근아세포 이식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암컷 래트를 이용해 만성 요도괄약근 결손 모델을 만들었다. 재현성있는 불가역적 요실금을 얻기 위해 동결, 세로절개, 근육 수축을 억제시키는 노텍신을 주입하여 괄약근을 약화시켰다. 이식에 이용하는 근아세포는 자기전 정강이줄기로부터 얻었다. 3가지 방법 가운데 유일하게 괄약근세로 절개가 선조괄약근 섬유를 파괴시켜 확실히 요실금을 일으켰다. 절개한지 3주 후 요도폐쇄압이 45% 낮아졌을 때 근아세포를 이식했다. 샴 주입군(18례)에서는 주입 후 3주 동안 폐
자궁근종 등의 양성질환으로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은 수술이 필요한 복압성요실금 위험이 높아진다고 스웨덴 연구팀이 Lancet(Altman D, et al. 2007; 370: 1494-1499)에 발표했다. 스웨덴 입원환자 등록에서 자궁의 양성질환으로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 16만 5,260명과 자궁적출술을 받지 않은 대조군 여성 47만 9,506명을 선별. 출생년도와 거주지역을 일치시키고 복압성요실금에 대한 수술 발생 여부를 조사했다. 1973∼2003년 30년간의 관찰기간 중에 확인된 10만인년 당 복압성 요실금의 수술률은 자궁적출군 179, 조절군 76이며,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은 수술이 필요한 복압성 요실금의 발생위험이 2.4배 높았다. 이 위험에는 자궁적출술의 방법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복압성
【독일 울룸】 간질 발작은 다양한 경과를 거쳐 환자의 생명을 위협한다. 단 1번이라도 경련 발작의 확인은 중요하다. 울름대학병원 마취응급의학부문 베르너 클링글러(Werner Klingler), 부카르트 덕스(Burkhard Dirks) 박사팀은 간질 의심환자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을 Notfall+Rettungsmedizin(2007; 10: 147-160)에서 설명했다.간질 중적상태에 약제요법박사팀은 일단 간질에 대한 분류부터 지적했다. 체내에서 알코올이 빠져나갔을 때(금주한지 2∼3일 후), 경련의 반응 역치(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수치)를 낮추는 약제(항균제 등)를 사용한 경우, 전형적인 간질발작 유발인자(불면, 발열, 섬광, 저혈당, 저이산화탄소혈증 등)가 있는 상태에서 발현한 ‘우발성’ 발작(1회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간질발작은 뇌속의 신경세포가 지나치게 흥분되어 발생하는 증상이다. 이상 흥분은 뇌의 일부에서만 발생하거나 뇌전체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흥분 부위에 따라 발작 증상은 매우 다르다. 프랑크푸르트의 응급의사인 아냐 브라운바르트(Anja Braunwarth) 박사는 “간질 발작을 처음 목격한 사람에게는 매우 당황하겠지만 필요한 대처법을 항상 염두에 두고 냉정하고 적절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5분 이상 대발작은 위험간질의 원인은 다양하다. 외상 등의 뇌장애나 약물과 함께 유전적인 원인도 있다.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간질 발작형태는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는 대발작이며, 요실금이나 변실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대부분의 환자는 의식이 없어 주변에 있던 사람에게는 매우 위험한 상
노인들의 대외활동에 장애물이 되는 질환 중 하나인 요실금. 약물이나 운동요법으로 효과를 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심할 경우에는 행동에 제약이 오기 마련이다.이러한 심한 증상의 환자에게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경조정술이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팀에 의해 발표됐다.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는 과민성방광 환자 17명에 천수신경조절술을 실시한 결과, 중등도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10명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나머지 7명도 효과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러한 환자들에게 또다른 희소식은 천수신경조정술 비용이 비싸 수술 결정을 선뜻내리기 어려웠으나 최근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되면서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천수신경조정술이란 전기자극 기기를 체내에 이식하여 배뇨기능을 담당하는 천수신경을 자극해 불안정한 신경반
복압성요실금에 환자 자신의 근아세포와 섬유아세포를 요도에 주입하는 치료법이 내시경 콜라겐주입요법에 비해 효과가 매우 높다고 오스트리아 연구팀이 Lancet (Strasser H, et al. 2007; 369: 2179-2186)에 발표했다. 전 임상연구에서는 자기 근아세포와 섬유아세포의 요도 주입이 횡문근성 괄약근의 재생, 요도점막하 조직의 재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복압성요실금에 대한 자기세포 주입요법과 기존의 내시경 콜라겐주입요법의 유효성을 비교했다. 2002∼04년에 일정 기준을 만족하는 복압성요실금 여성 환자 63명을 등록. 42명을 초음파 가이드하에서 요도에 자기근아세포와 섬유아세포를 횡문근성 괄약근과 요도에 주입하는 군, 21명을 내시경으로 콜라겐을 주입하는 군으로 무작위로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지난 2003년 미국에서 신규 유방암 이환율이 급격하게 감소한 이유는 호르몬보충요법(HRT)이 전국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텍사스대학 MD앤더슨 암센터생물통계학과 도널드 베리(Donald Berry) 교수는 HRT와 유방암 이환율의 비례관계를 시사하는 결과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7; 356: 1670-1674)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는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암연구소(NCI)의 서베일런스·역학·최종결과계획(SEER)의 데이터가 이용됐다.50세 이상에서만 저하미국여성의 유방암 이환율은 2003년에 6.7% 감소했다. 이 기간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으로 HRT를 받는 폐경 여성에서 유방암, 심질환, 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 하반기에도 요실금 수술의 적정성을 중점 심사한다.심평원에 따르면, 현재 요실금수술은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수술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만 시술해야 하지만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그 이유는 민간보험에서 해결해주는 보상과 지난해 1월부터 수술재료가 급여대상으로 변경되면서 일부 부적절한 시술의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요실금수술건수는 5년 전인 2001년과 비교 할때 13.2배나 폭증(2001년 3,561건, 2006년 47,174건)하였고, ’07. 2월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이런 현상이 올 2월부터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심평원이 올해 2월 1일부터 요실금수술 급여기준의 고시와 함께 그동안 무분별하게 시술되던 요실금수술에 대해 객관적 검사결과를 토
지난달 산부인과 의사들과 요실금 수술을 둘러싼 사태 해결의 실마리 찾기에 나섰던 삼성생명이 만남 후 한 달째 침묵으로 일관, 산부인과 의사들이 다시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산부인과의사회(이하 의사회)와 삼성생명은 지난달 21일 요실금 논란 이후 첫 만남을 갖고 해결책을 논의했지만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쳐 사태 해결의 실마리 찾기에는 실패했다.하지만 삼성생명은 의사회의 주장에 일정 부분 수긍, 내부검토를 거쳐 조만간 회신을 준다고 약속해 사태해결의 단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 했다.당시 극한 감정대립으로 단체행동에 착수하려던 의사회 역시 대응을 잠정 중단하고 삼성생명의 입장표명을 기다리기로 의견을 모았다.삼성생명이 산부인과 의사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원만한 관계
제일약품은 지난 9일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제2차 Korea-Japan Friendly LUTS Meeting’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회장 주명수교수(서울아산병원)와 일본 배뇨장애학회 회장 오사마 야마구찌교수(후쿠시마 메디컬대학)등이 참석하여 한국 및 일본에서의 배뇨장애 치료사례 및 최근 학술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회사측은 특히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가 실시한 비유피-4 제품에 대한 ‘PROUD Study’ 결과를 통해 비유피-4의 배뇨장애 및 요실금 치료의 유효성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고 전했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는 오는 6월 8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11차 여성 평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여성질환과 예방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여성암 알고 예방합시다(유방암, 부인암, 성인병 예방법 등),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임신 및 출산(선천성 기형 예방, 임신 중 생활상식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여성건강 (미혼여성의 건강관리, 비만 등), 중년여성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내기(요실금, 폐경기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다.이번 강의의 접수비는 무료이며, 음료, 강의록 등이 제공된다. 사전접수문의 (02) 590-1483
요실금 수술의 적정성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산부인과 의사들과 삼성생명이 논란 이후 첫 만남을 갖고 사태의 실마리 찾기에 나섰지만 서로의 입장차 확인 수준에 그쳤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삼성생명은 지난 21일 공식적인 대화의 자리를 갖고 요실금 수술을 둘러싼 사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하지만 이날 모임에서는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쳐 사태 해결의 실마리 찾기에는 실패했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요실금 수술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한다며 사정기관처럼 행동하는 삼성생명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요실금 수술은 비뇨기과에서 해야 한다’, ‘대학병원을 가야 보험료가 지급된다’는 식의 유언비어 유포에 대해서도 지적했다.뿐만 아니라 진단서만으로 보험금을
요실금수술 치료재료 공급가격을 부풀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에 과다 청구하는 등의 방법으로 부당 보험금을 청구한 의사, 납품업자 등 56명이 적발됐다.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K의원은 1인용 요실금 치료재료 1개를 3개로 나눠 3명의 환자에게 각각 사용했지만 정품 3개를 구입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납품업자로부터 추가로 교부받아 공단에 보험급여를 청구했다. 이를 통해 고시 상한 가격인 77만7,710원을 받아 개당 약 50만원의 차액을 남기는 방법으로 지난해부터 약 8개월간 351명의 환자를 수술, 약 1억 8,900만원의 부당이득 취득 혐의를 받고 있다. S병원도 허위 청구서를 작성해 공단으로부터 약 1억 1,900만원의 부당이득 취득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측은 요실금 치료재료 뿐 아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가 전립선암 수술 중 하나인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500례를 달성하고, 지난 15일 기념식을 가졌다.이는 만 42개월(2003년 11월26일~2007년 5월)만에 달성한 것으로 단일병원에서 최단기간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은 수술로 인한 출혈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발기부전 및 요실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국소 전립선암의 가장 좋은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비뇨기과 이상은 교수는 “최근 건강검진의 활성화로 조기 전립선암 발견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각증상이 나타나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며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의 자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조기에 치료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립선암의 경우 조기 발견시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