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지난 8월 13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17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2017년 1월 1일~12월 31일).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시스템종양생물학과 공선영 부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 12일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공선영 부교수는 환자에게 적합한 혈액공급을 위한 검사, 연구, 학술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국립암센터 혈액원에서 2012년부터 해마다 시행한 ‘사랑의 헌혈행사’로 국민의 생명보호와 국가 혈액사업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 김명신 교수(진단검사의학과)팀이 개발한 골수증식성종양의 발병 원인 유전자 CALR 분석 기술이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등재되었다.진성적혈구증가증, 특발성 혈소판 증가증, 일차성 골수섬유증을 포함하는 골수증식성종양의 발병 원인 유전자로는 JAK2 및 MPL이 알려져 있다.최근 CALR 유전자가 골수증식성종양의 발병 원인으로 밝혀지고 CALR 유전자 변이를 갖는 환자들은 혈소판 수가 높고 백혈구 수가 낮은 등의 특징을 가져 질병의 종류 및 진행 양상이 다른 유전자 변이와 달라 이를 시급히 임상 진료에 도입하는 것이 환자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CALR 유전자 돌연변이는 L367fs*46 (제1형)과 K385fs*47 (제2형)의
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 황주형 씨가지난 5월 16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2015 제 34차 대한수혈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 검사실은 지난해 혈액형 불일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안전한 수혈과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혈액종양클리닉, 정보전산팀과 협력하여 혈액형 불일치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최적합 수혈을 위한 전산 프로그램(ABO-incompatible transfusion management system, ABO-ITMS)을 개발하고, 개발 과정과 시스템에 관해 논문을 발표하여 금번 대한수혈학회에서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됐다.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동헌종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실장 고광철 △ 국제협력실장 윤엽 △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 진료과장 △ 내과 민용기 △ 소화기내과 이종균 △ 내시경실장 이준행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고원중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 외과 최동욱 △ 소화기외과 손
◇ 의료원▲기획조정실 경영개선팀 박상진 ▲사무처 총무팀 김성수 △인사팀 김성찬 △조직문화팀 권영식 △재무회계팀 이학선◇ 보건대학원▲사무팀 이희원◇ 세브란스병원▲입원원무팀 강신욱 ▲외래원무팀 이진섭 ▲사무팀 김명수 ▲진단검사의학과 김영란 ▲보험심사팀 이승혜 ▲물품관리팀 김영탁◇ 강남세브란스병원▲기획예산팀 김승문 ▲총무팀 윤종태 ▲재무회계팀 강인원 ▲원무팀 황상철 ▲약제팀 윤영주 ▲사회사업팀 김명훈◇ 연세암병원▲기획경영팀 박종무◇ 치과병원▲경영지원팀 김창영◇ 재활병원▲재활1팀 임선규 ▲재활2팀 장영재 ▲경영지원팀 남종해◇ 용인세브란스병원▲총무팀 윤준식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재활병원장 신지철 ▲심혈관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전병율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전공지도교수 남정모 ▲국제보건 전공지도교수 김소윤 ▲보건정책관리 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지도교수 이일학 ▲건강증진교육 전공지도교수 김희진 ▲보건통계 전공지도교수 박소희 ▲역학 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 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 전공지도교수 신동천◇ 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한광협 ▲신경과학교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보문 교수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제1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신보문 교수는 “감염병의 진단, 치료, 예방에 있어 임상미생물학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각종 감염병의 진단과 관련된 최신 지견과 새롭게 출현하고 있는 병원균 및 내성균의 검출, 의료관련감염의 관리, 검사실 안전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희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희주 교수[사진 왼쪽]와 조선영 교수[사진 오른쪽]가 최근 미국임상화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Chemistry, AACC)에서 발간한 현장 검사 관련 서적 “Global Point of Care : Strategies for Disasters, Emergencies, and Public Health Resilience”에 저자로 참여했다.미국임상화학회는 임상화학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국제학회로 검사의학 관련 우수한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이번 책 역시 현장 검사의 최신지견을 방대하고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현장 검사의 도입과 관리, 임상적 적용에 대해 전세계 의료인들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지침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이희주, 조선영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발굴하는 ‘2014년도 한림선도과학자’에 선정됐다.한림선도과학자 프로그램은 기초과학 연구분야에서 전도유망한 국내 과학자들이 세계적 우수 연구집단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조선영 교수는 임상화학분야의 전문가로 최근 4년간 50여 편의 SCI(E)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했고, 2012년 LG미래의학자상과 2010년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Research Award를 수상하는 등 임상화학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과 2013년에는 미국임상화학회 학술대회에서 'International Travel Grant Winner
◇ 인천가톨릭의료원 ▲ 의무원장 천명훈◇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 병원장 김준식 ▲ 창조경영전략원 부원장 겸 수련교육부장 김영인 ▲ 진료부원장 겸 심장혈관센터장 윤치순 ▲ 기획조정실장 기선완▲ 진료부장 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임영수 ▲ 관절센터장 겸 정형외과 과장 정환용▲ 척추센터장 겸 신경외과 과장 진병호▲ 당뇨병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 원영준▲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 과장 김범수▲ 간담도센터장 이창돈▲ 신장센터장 겸 신장내과 과장 김승준▲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일균▲ 장수의학센터장 유정선▲ 호흡기센터장 겸 호흡기내과 과장 송정섭▲ 응급의료센터장 윤성현▲ 수술실장 겸 외과 과장 정철운▲ 중환자실총괄실장 겸 심장내과 과장 김명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사진 좌]와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사진 우]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5년판에 등재된다.‘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고 있는 역사 깊은 인명사전이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와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는 다수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각각 이번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5년판에 등재됐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최근 심장 희귀질환 클리닉을 개소했다. 심장 희귀질환인 폐동맥고혈압과 다양한 형태의 심근병증을 다학제간 통합치료팀을 운영,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통합진료팀은 순환기내과를 비롯한 류마티스·호흡기내과, 흉부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의 협진체제로 진료하는 동시에 전문코디네이터가 국가 및 사회적으로 마련돼 있는 희귀질환 제도 및 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심장희귀질환 클리닉에서는 고혈압과 달리 폐혈관이 좁아져 압력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폐동맥고혈압과 그 밖의 심장기형 및 심장 난치성질환에 대해 진료할 예정이다.오상훈 원장은 "우리나라의 희귀질환은 인구의 0.04% 정도에서 발생하는 매우 드문
△ 기획조정실장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
서울성모병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가운데 2건의 의료기기 개발 과제를 유치했다.선정 과제 중 하나인 '체외진단용기기 특화 R&D 플랫폼 및 의료기기 기술개발 사업'은 병원에 R&D 플랫폼을 구축하고 의료기기 개발 기업이 이를 활용해 병원 수요자 기반형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이다.진단검사의학과 한경자 교수가 총괄지휘하며 5년간 127억원이 지원된다.또다른 과제는 '수요자 중심 IT 융합 핵심의료기기 제품화 기술개발 사업'. 의료 현장과 개발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병원의 수요자가 제안한 제품들이 잘 개발되도록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임상시험까지도 망라하는 사업이다.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총괄책임자이며 향후 2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서울성모병원은 두 과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윤여민·문희원 교수[사진 왼쪽부터]가 미국 뉴욕의 의학 교과서 전문 출판사인 노바(NOVA publishers)에서 출간하는 ‘NGAL : 기초 연구에서 임상 활용까지(neutrophil gelatinase-associated lipocalin: from laboratory to clinical utility)’ 의 집필진으로 참여했다.허미나 교수는 15장인 패혈증 환자에서의 NGAL(NGAL in septic Patients)와 20장인 NGAL을 포함한 다른 신장 기능 표지자의 접근법(Muti-Markers Approach Including NGAL and other Biomarkers)과 문희원 교수와 함께 11장 NGAL vs. Creatinine을 통해 또 다른
▶ 진료과장△내과 유철규 △외과 서경석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백선하 △정형외과 백구현 △성형외과 권성택 △산부인과 박노현 △소아청소년과 하일수 △피부과 김규한 △비뇨기과 김수웅 △안과 곽상인 △이비인후과 오승하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신경과 이상건 △마취통증의학과 이국현 △가정의학과 조비룡 △응급의학과 곽영호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한준구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박성섭 △병리과 김우호 △의공학과 김희찬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복지부가 기피과목과 지방대병원 전공의 육성을 위한 국비 연수를 마련해 주목된다.보건복지부 임을기 의료자원정책과장은 9일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에서 "충원율이 낮은 육성지원과목 전공의를 대상으로 하반기부터 해외연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해외연수 지원을 위해 2014년도 국고예산 1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전공의 수련병원과 매칭 펀드(50:50)로 40명에게 1인당 5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금 신청은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10일부터 8월말까지 대상자 추천 후 9월부터 12월까지 학회 참석 등 해외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 과목은 최근 5년 평균 확보율이 전체 평균 이하인 가정의학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 예방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2020년 제24차 세계임상화학회 국제학술대회(IFCC)가 서울에서 개최된다.대한임상화학회(회장 권계철)는 지난달 22일부터 닷새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22차 세계임상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6개 경쟁국을 제치고 2020년 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세계임상화학회 국제학술대회는 3년 마다 대륙을 돌며 개최하는 국제대회로 100개국 이상에서 약 5천명의 진단검사의학과 임상화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분야의 지식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재석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 17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에서 임상미생물학의 발전에 공헌하고, 향후 학계를 이끌어 갈 사람에게 주어어지는 바이오메리유 영 리더 어워드(BioMerieux Young Leader Award)를 수상했다.바이오메리유 영 리더 어워드(BioMerieux Young Leader Award)는 2013년에 제정되어 이번이 2회 수상으로, 김재석 교수는 대한임상미생물학회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과 논문 발표를 통하여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