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시스템종양생물학과 공선영 부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 12일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선영 부교수는 환자에게 적합한 혈액공급을 위한 검사, 연구, 학술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국립암센터 혈액원에서 2012년부터 해마다 시행한 ‘사랑의 헌혈행사’로 국민의 생명보호와 국가 혈액사업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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