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팔(전남의대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08년 12월 31일까지. 서 교수는 현재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미국임상화학협회(AACC) 등 회원이기도 하며 대한임상병리학회 Sysmex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및 혈액원장을 맡고 있다.
고대안암병원(김린 원장)이 지난 18일 의과대학 제1강의실에서 안암병원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영상의학과 일반촬영실 내원고객에 대한 만족도 향상’등 총 30편(구연발표 8팀, 포스터 8팀, 지면발표 14팀)의 주제가 제출됐다. 대상은 ‘표준간호지침 개발을 통한 간호성과향상’(복강경 대장 절제술 환자를 중심으로)을 발표한 64병동 팀이, 최우수상은 의료정보팀의 ‘의무기록 질 향상’, 우수상은 영상의학과, 보험심사팀, 장려상은 진단검사의학과, 재활의학과, 응급실, 분만실이 각각 수상했다. 김 원장은 “질적 향상은 한 마음이 된 교직원들의 팀웍으로만 이룰수 있다”며 “교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눈높이에 맞춘 고객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백혈병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진료비 내역을 확인한 결과 환불처리된 금액이 평균 2158만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병원이 보험적용 대상에 대해 임의로 비급여 처리해 환불된 금액이 전체의 67.2%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백혈병환우회가 성모병원에 대한 진료비확인요청 민원을 통해 환불금 내역을 발표한 사례는 있지만 심평원이 직접 민원처리 내용을 통해 환불금액 및 유형 등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14 일 심평원이 진료비확인요청제 등을 통해 성모병원 백혈병환자 15명의 진료비 내역 확인 결과, 대부분이 조혈모세포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로 총액 5억9680만원(비급여 비용 포함) 가운데 3억2378만원(54.3%)이 환불처리됐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유명철▲한의과대학 한방병원 병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박동석▲치과대학병원 병원장 겸 치주과 과장-박준봉▲협진진료처 협진진료처장 겸 내과 부장-유지홍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김국기, 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 겸 한방내과 과장-배형섭M·μ 통합암센터 센터장 겸 혈액종양내과 과장-어완규, M·μ 통합암센터 센터장-최원철이비인후센터 센터장 겸 이비인후과 과장-박문서, 소화기센터 센터장 겸 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이정일, 건강증진센터 센터장 겸 사상체질과 과장-김달래, 심장혈관센터 센터장 겸 심장혈관내과 과장-김종진, 내분비대사센터 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정호연, 여성의학센터 센터장 겸 산부인과 과장-이선경응급의료센터 센터장 겸 응급의학과 과장-김명천, 스포츠의학센
임영애(아주의대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IBC 국제 인명센터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of cambridge, England)로부터 ‘2007년 올해의 의학자 (In 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for 2007)’로 선정됐다.임 교수는 2006~2007년 마르퀴즈 후즈 후의 ‘의학보건학’과 2007년 Who’s Who in Asia 인명사전에도 등재된바 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동계 서브인턴 프로그램인 의대생 겨울방학 임상실습교육(Medical Student Winter Program)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월 2∼12일 내과, 외과, 소아과, 영상의학과 등 각 진료과 25개 코스에서 121명의 의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전국 36개 의과대학에서 274명이 지원해 2.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줘 의대생들의 높은 열의를 반증했다. 어환 교육수련부장은 “당초 모집인원이 106명이었지만 우수인재들이 대거 지원해 15명을 추가로 모집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 참가자들은 오는 1월 2일 오리엔테이션과 병실회진 및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의학정보센터 등의 병원 주요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 임상실습을 하
의료계가 의사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의대생 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2020년 핵의학 전문의의 경우 적게는 48%에서 많게는 56%나 공급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이와 함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경우 적게는 25%에서 31%의 공급 부족이 예상되고 진단방사선과 전문의와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의의 경우 모두 8~15%,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와 병리학 전문의의 경우 모두 6~33% 정도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분석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근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전문의 적정수급과 관련된 정책대안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2020년을 기준으로 진료지원 전문의에 대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전공의 정원조정은 제반 상황을 고려해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보사연은 우리나라 보건
김성규(영남대의대 방사선종양학과)교수·강승범(영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임상병리사가 서울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회 장한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각각 특별상 및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현재 사단법인한국의학물리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의학물리학 연구 및 발전노력과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했다. 강 병리사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진흥회 대구시지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전통문화 보급과 선양에의 노력 및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을 수상했다.
고대안암병원(원장 김린)이 19일 진단검사의학과에 검사실자동화시스템(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 System)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환자로부터 채취한 혈액의 운반에서부터 분석결과산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것. 따라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검사속도를 기존의 1/3∼1/4로 줄일 수 있고, 수작업으로 채취된 혈액(검체)을 처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오류도 제거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 시간 당 약 300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갑자기 많은 검체가 몰리는 시간에도 지체 없이 처리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채혈대기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고, 간기능검사, 간염검사, 빈혈검사 등 검사부터 결과확인까지 하루면
정화순(이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ABI(The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로부터 올해의 인물(Man of the Year 2006)에 선정됐다. 정 교수는 현재 대한임상의학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순천향대부천병원(원장 신원한)이 명품화 개념을 도입한 채혈실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 곳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채혈자가 직접 환자 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채혈대도 안락의자 형태로 제작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 또 소아채혈실도 별도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불편함과 공포심을 최소화했다. 특히 접수시설을 따로 설치해 환자의 체감대기시간 감소 및 환자들의 문의에 대해 충분한 안내와 설명도 가능하도록 했다.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과장은“이번 변화로 채혈실 운영이 50% 가량 개선됐고, 환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라며 새 변화가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성심병원 진단방사선과 배상훈 교수(연임) ▶부의료원장 : 강동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현찬 교수(연임) ▶부의료원장 : 강동성심병원 소아과 이혜란 교수(연임)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신경과 이병철 교수(신임) ▶진료부원장 : 진단방사선과 이열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김민열(연임) ▶기획실장 : 외과 이해완 교수(신임) ▶간호부장 : 한용희(연임) 강동성심병원▶병원장 : 소아과 이혜란 교수(신임) ▶진료부원장 : 외과 이삼열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이원섭(연임) ▶기획실장 : 신경과 송홍기 교수(신임) ▶간호부장 : 엄옥주(연임) 한강성심병원▶병원장 : 내과 현인규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마취통증의학과 김광민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이규홍(연임) ▶
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이 지난 21일과 24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고객감동’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21일에는 문영미 교보생명 CS 컨설턴트가 초청연자로 나서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 실천이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24일에는 8개팀이 참가해 친절서비스 사례발표 경연대회를 가졌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병동, 외래 등 간호부 3개 팀을 비롯해 영양과, 방사선과, 물리치료·특수검사팀, 사무행정·원무팀, 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 등 8개팀이 참가해 역할극 경연을 펼쳤다.경연대회 결과 입원 환자들이 불친절한 의사와 간호사로 인해 겪는 고통을 재현한 간호1팀(병동)이 ‘순천향! 고객 잡아...어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간호3팀(외래, 산업의학과, 건강증진센터)은 외래환자를 불편하게 하는 ‘말괄량이 길들이기’로
혈액감염을 일으킨 환자가 패혈증으로 진행될지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건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종욱 교수팀은 혈액내 호중구(Neutrophil)로 특정한 지표(Delta Neutrophil: DN)를 만들어 이 수치가 높으면 패혈증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교수팀은 지난 2003년 국내 대부분의 병원 검사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혈액자동분석기(ADVIA 120)을 이용해 DN 수치를 만들고 이것과 패혈증 발생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한바 있다. 교수팀은 DN 수치를 이용해 1년간(2005년 5월∼2006년 4월) 건양대병원에서 ADVIA 120을 이용해 일반 혈액검사를 받은 1,781명의 환자(임산부 및 혈액종양환자 제외)를 대상으로 패혈증발생 및 사망률에 대해 분석했다. 대상
순천향대병원이 지난 15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QI활동을 총 정리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6개의 포스터가 전시됐고 15개의 구연발표가 있었다. 등록 및 포스터관람, 구연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된 경진대회에서 포스터 전시 최우수상은 중환자실과 감염관리실의 ‘멸균보호구 착용강화를 통한 중심 정맥관 관련 혈류감염의 감소’.1, 2부로 나눠 진행된 구연발표에는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소아과 병동 등 15개 팀이 1년 동안 추진한 QI과제 발표를 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 건수 증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은 자궁경부암의 중요원인으로 99.7%이상이 고위험 HPV 감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암학회에서는 2002년 11월 HPV가 자궁경부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체임을 인정하면서 그동안 Pap smear 결과가 불분명한 경우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HPV DNA 검사를 30세 이상 여성에서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로 함께 병행할 것을 권장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정·발표했다.검증안된 HPV검사 다수 사용감시제도, 질·정도관리 도입해야2003년 5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30세 이상 여성에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로 Pap smear와 HPV DAN검사를 병행할 것을 승인했다. 이 같은 변화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HPV의 중요성을 인정한 결과라고 중앙대의대 차영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지난 28일 용산구소방서와 함께 지역 내 거동불편 독거 노인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는 안과, 정형외과, 내과, 피부과, 약제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6개 부서에서 참가해 용산구소방서 내에서 진행됐다.순환기내과 류왕성 교수는 “병원을 찾기 힘든 거동 불편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를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병원이 되도록 전 교직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윤(前순천병원장)병원장이 지난 3일 노동부 산하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신임병원장에 선임됐다. 정 원장은 1978년 한양의대 졸업, 대구파티마병원 진단검사의학 과장, 동남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순천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희진(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지난달 21일 중국 소주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혈전지혈학회에서 ‘한국인에서 혈전증의 원인이 되는 3종(protein C, protein S, antithrombin)의 항응고인자 결핍증의 분포 분석’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연임▲진료부원장-정형외과 윤강섭 ▲기획조정실장-진단검사의학과 윤종현 ▲흉부외과장-이정상 ▲Q·A팀장-신경과 이용석 ▲정형외과장-강승백 ▲산부인과장-전혜원 ▲소아과장-최지은 ▲피부과장-조소연 ▲이비인후과장-진홍률 ▲정신과장-정희연 ▲신경과장-남현우 ▲가정의학과장-김종성 ▲응급의학과장-유은영 ▲재활의학과장-이시욱 ▲진단방사선과장-성창규 ▲진단검사의학과장-신수 ▲병리과장-장미수 ▲인공신장실장-내과 임춘수 ▲PACS팀장-진단방사선과 최영호 ▲의무기록실장-신경외과 양희진 신임▲교육연구실장-내과 김명아 ▲기획담당-내과 김상현 ▲교육담당 병리과-김지은 ▲홍보담당-비뇨기과 손환철 ▲대외협력담당-안과 정호경 ▲비뇨기과장-정현 ▲내과과장-이국래 ▲신경외과장-정영섭 ▲외과과장-정중기 ▲마취통증의학과장(수술실장 겸임)-노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