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최현정 전공의가 최근 열린 ‘제50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구연부문 로슈학술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신명근 교수가 최근 열린 ‘제50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백혈병 줄기세포의 분리 및 생체외 단일세포배양’(Different proportion of leukemia stem cells according to AML FAB subtypes and their lower single cell dividing property)주제로 포스터부문 로슈학술상을 수상했다.
국립암센터의 선택진료 수입은 매해 증가하고 있으며, 선택진료 비율은 평균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국립암센터에서 제출받은 선택진료비 수입내역을 분석한 결과,선택진료비 수입은 05년 45억원에서 06년 55억, 07년 66억, 08년 7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올해 선택진료비 수입은89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추정됐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법이 허용한 선택진료 지정의사 비율 80%를 모두 채워가며, 선택진료비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경과, 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구강악안면외과 등은 선택진료비율이 100% 였다.곽정숙 의원은“선택진료비는
중앙대용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애자 교수가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전자형 검사(HPV genotyping) 관련 방법표준화와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전자 발현(HPV gene expression)을 위한 진단용 DNA칩(microarray, DNA chip)의 KS 국가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4일 제40회 세계표준의 날을 맞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지난 28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최고 친절직원에는 한양대병원 곽현정 전공의, 본관 18층 황희복 간호사, 진단검사의학과 박주희 주임이 선정,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최고 친절직원은 '병원 고객의 소리'에서 고객들의 추천과 병원 사내 인트라넷에서 사내 직원들의 추천를 받아 매월 선정한다.
내년부터 한 병원안에서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가 함께 근무하면서 환자를 진료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한·의·치의 협진과목의 종류와시설·장비 기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2010년 1월 31일 시행)을 2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개정안을 통해기본적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분야를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의과 과목 중 내과·가정의학과, 한의과는 한방내과·사상체질과·침구과, 치과는 구강내과가병원급 의료기관에 설치 가능해진다.또한 한·의·치의간 협진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관련 분야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복지부는 ‘소아청소년과-한방소아과-소아치과’는 아동 특화병원, ‘한방신경
관동의대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최근 10월 1일자로 진료부원장을 비롯, 교육수련부장과 적정진료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임상과장 및 센터장 등 51명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보직교수 인사는 진료부원장을 제외한 주요 보직자 대부분을 교체하는 한편 10개 임상과장 및 센터장도 새인물을 기용했으며, 내과의 8개 분과를 총괄하는 내과 주임과장직을 신설했고, 전공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수련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수련부 차장제를 새롭게 도입했다.또한 임상의학연구소 소장과 연구소 산하 2개의 센터장을 포함 3명의 연구소 책임자를 비롯해 신설되는 뇌혈관센터와 진료협력센터의 센터장 등도 새로 임명됐다. 관동대 명지병원 보직교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진료부원장 김형수 ▲교육수련부장
학교법인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은 9월1일부로 가톨릭대학교 및 가톨릭중앙의료원 신임 주요 보직자 인사를 발표했다.◈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연구처장조양혁(趙陽赫) 대학원장이준성(李埈成) 보건대학원장이원철(李元哲) 의료경영대학원장황태곤(黃太坤) 임상간호대학원장김희승(金熙昇) 의학전문대학원장김 진(金 辰) 의과대학장김 진(金 辰) 간호대학장김희승(金熙昇) 도서관장주대명(朱大明) 의대교무부학장김성윤(金成允) 의대교육제1부학장정욱성(鄭旭盛) 의대교육제2부학장심성보(沈星輔) 의대연구부학장박원상(朴元相) 간대제1부학장안성희(安聖姬) 간대제2부학장유양숙(柳亮淑) 간호대학평생교육원교학부장유양숙(柳亮淑) 대학원교학부장권오주(權梧周) 보건대학원교학부장이강숙(李康淑) 임상간호대학원교학부장김남초(金南草) 산학협력단장조양혁(趙
아주대학교는 9월1일자로 아주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에 이영주 교수, 감염관리실장에 이위교 교수, 감염내과장에 황성철 교수를 연임, 임명했다. 이영주 교수(사진)는 1972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한 후이화여대 및연세대 의대마취과 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다.이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중환자의학, 약물대사로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약물대사에 관해, 미국 피츠버그 병원에서 중환자관리에 관해 연수했으며,대한마취과학회 업무감사, 대한중환자학회 이사 및 회장, 국 중환자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위교 교수는 1988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순천향대 의대임상병리과 전임강사를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근무했다.이 교수는임상미생
이대목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애교수가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연세대 의대에서 개최된 제 12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한국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균주의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내성 23S rRNA 유전자 점돌연변이의 빈도에 대한 다기관연구’ 라는 논문으로 2009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양동욱 교수가 최근 대한수혈학회 제28차 학술대회에서 대한수혈학회 적십자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04), 대한수혈학회장(05~06)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수혈학회, 대한혈액학회, 대한정도관리협회, 대한기생충학회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동석 교수가 6월 12일과 13일 용평 그린피아콘도에서 열린 대한수혈학회 총회에서 대한수혈학회장에 피선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합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건강검진기본법령 시행에 맞추어 출장검진기관 현지 확인 및 검진환경 실태조사를 강화하여 가입자가 만족하는 검진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단은 그동안 검진내용이 부실하고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전국지사 간부직원과 담당자가 팀을 구성하여 5월 1일부터 한달간 지적된 곳의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장거리 출장검진기관의 검체보관 및 이송, 검진안내 방법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검진기관의 질 관리를 위해 5월부터는 질환의심 판정률이 높은 기관에 대해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진단검사의학 검사실 전문평가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자문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
병원급 요양기관은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의원과 약국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공개한 2008년 12월말 현재 건강보험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종합전문요양기관(43기관), 종합병원(269기관), 병원(1,193기관), 요양병원(690기관), 의원(26,528기관), 치과병․의원(13,918기관), 한방병․의원(11,480기관) 등 78,461기관으로 전체적인 증가율은 전년대비 2.2%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종별 증감현황을 보면 종합병원이 3.1% 증가했고, 병원은 13.8% 증가하여 2006년(5.7%), 2007년(9.1%)에 이어 지속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의원(1.5%)과 약국(0.5%)은 전년도와 비슷하다. 중 요양
경주동산병원 병원장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재룡(56) 교수가, 부원장에 김종말 전 대구의료원 이사가 10월 1일자로 각각 보직 임용되었다. 김 원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케이스웨스턴 리저브대학 연수,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부원장,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원장(57)은 대구의료원 관리부장, 행정처장, 이사를 역임했으며, 노사협력증진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하플로타이핑(haplotyping) 기법을 도입한 조직적합성 항원(이하 HLA) 검사기법이 도입된다.이 방법은 HLA 검사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HLA 유전자 한 쌍을 한쪽 유전자로 각각 분리해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것으로 기존에 비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정확도가 높아진 것은 하플로 타이핑 기법을 통해 새로운 HLA 유전자형인 ‘HLA-A*3315’를 발견한 덕분이다.이 유전자형은 국내에서 흔한 HLA-A 유전자형인 A*330301과 염기서열은 유사하지만 단백질 단계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식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병원측은 이미 지난 4월 이 유전자형을 미국립보건원(NIH)의 염기서열 데이터베이스인 진뱅크(GenBank)와 WHO(세계보건기구) 위원회에 등록해 공식 승인을 마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명희 교수는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혈액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혈액학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하나로의료재단(이경률 이사장) 이종욱 원장(진단검사의학과)은 혈액감염을 일으킨 환자가 패혈증으로 진행될 지 여부를 예측하는 진단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국내 특허를 획득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종욱 원장이 선보인 이 진단법은 혈액의 면역세포 중 하나인 호중구(好中求, Neutrophil)를 이용해 DN지표(Delta Neutrophil)를 개발, 이 지표를 통해 환자의 패혈증 진행여부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개발한 지표는 패혈증 환자의 백혈구 분포를 DN공식으로 계산하여 패혈증 진행여부를 손쉽게 진단할 수 있다. 이전 패혈증 예측 방법은 38도 이상의 고열, 12,000이상 4,000 미만의 백혈구 수치, X선 촬영에서 나타나는 폐렴 등 10가지 가량의 증상을 확인한 후에야 진단이 가능했다. 그 때문에 진
기존에 며칠 걸리던 혈액검사 결과를 1시간내에 볼 수 있게 됐다. 고대구로병원은 최근 진단검사의학과에 첨단 혈액검사 자동화시스템(TLA)을 도입하여 80여가지에 이르는 혈액검사 항목을 빠른시간에 알 수 있게 했다.이러한 시스템은 또한 시간당 최대 400명의 혈액검사가 가능해 검사 대기 시간을 줄였으며, 24시간 가동하기 때문에 야간 응급환자의 상태를 즉각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아울러 순번에 따라 검사대에 앉아 채혈 뒤 바로 일어나야 했던 기존과는 달리 안락한 쇼파에서 앉아서 기다리면 검사자가 찾아와 채혈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바꿨다.따라서 환자는 충분한 지혈 후 일어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이창규 교수는 “이번 혈액검사시스템의 대대적인 혁신은 검사자의 입장이 아닌 환자의 입장을 배려한 것”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2008년판에 인하대병원 박원희 교수, 이비인후과 김영모 교수가 등재됐다. 아울러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2008년판에 진단검사의학과 최종원 교수가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