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신희영 교수(소아과학), 최용 명예교수(소아과학)가 11월 6일 '이종욱-서울 프로젝트(운영위원장 신희영)'를 통해 라오스 보건의료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각각 라오스 대통령 훈장과 국무총리 훈장을 받았다.
계명대동산병원 안과 김유철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제124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비디오상(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기존 프리즘 콘택트렌즈로 넓은 시야를 망막수술시간 내내 흐림없이 얻을 수 있는 WIDE VIEWING SYSTEM을 설명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대서울병원 김선종(치과 과장) 교수가 제75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내외 진료봉사와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민재정 전공의와 박문석 교수가 10월 16일 열린 제 64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만례재단상을 받았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김문규 교수가 2020년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에서 수여하는 백금모낭상(Platinum Follicle Award)을 받았다.김 교수는 모발의 기초연구와 관련하여 관련 상위권 잡지에 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조이찬 교수가 2020 대한재활의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에서 '성인 뇌성마비 환자에서 발생한 경추 척수병증의 임상적 의의'라는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10월 25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19회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구연 장려상을 받았다.
고려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가 10월 30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AOCE-SICEM 2020에서 '대사 증후군 변동이 2형 당뇨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연구 본상을 받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강석영 전공의(지도교수 김혜원)가 대한피부과학회·한국피부장벽학회 학술대회서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업적을 쌓은 연구자에게 주는 장학금인 송화장학금과 '민감성 피부의 임상 양상'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포스터 연제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형호 전임의가 지난 9월 온라인 개최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2020, IDEN 2020)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조 전임의는 '시험적 항결핵제 치료에서 분변 칼프로텍틴 검사의 의의'라는 다기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이은경 전임의가 10월 24일 열린 2020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의 수술 후 초음파 영상 증례' 연구결과를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이원기 교수가 9월 25일 열린 아시아남성건강포럼 제 4차 국제학술대회 및 대한남성과학회 제 37차 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해외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영국 비뇨기과학회지(BJU International)에 발표한 '하부요로증상이 있는 남성에서 배뇨 후 점적에 대한 타다라필 5mg의 효과 : 다기관,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연구' 논문을 통해 배뇨 후 점적의 약물치료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