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현승 교수가 10월 28일 온라인 개최된 제17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내분비학회 학술대회 및 제8회 서울국제내분비계학술대회에서 향설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그레이브스병 환자의 근기능 감소와 말초혈액의 면역세포 표현형 및 대사체의 상관성 분석'이라는 연구 논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가 10월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17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내분비학회 학술대회 및 제8회 서울국제내분비계 학술대회에서 남곡 학술상을 받았다. 송 교수는 최근 5년간 SCI급(과학 인용 지수) 국제 선도저널에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제48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시티, 온오프라인 개최)에서 우수한 논문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재활의학 학술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나리 교수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장)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 교수는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제도화 및 정책개발 및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교과서 출판 및 의사 대상 인정의 제도를 시행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왔다.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강태욱 교수팀(강태욱, 박시영, 정호진 교수)이 10월 15일 열린 제64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학술전시우수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재민 교수가 10월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영유아기 미세먼지 장기 노출과 소아암 발생의 관련성 규명을 위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김두한 교수팀이(정형외과 배기철, 최정훈, 나상수, 조철현 교수, 병리과 황일선 교수) 10월 10일 열린 2020년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진들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제 25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MBT 2020 Virtual)에서 우수논문상과 최우수구연상,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신창호 교수가 10월 14일 열린 제36차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Scientific Paper Award)을 받았다.신 교수는 '발달성 고관절 탈구 환자의 비구지수와 중심-모서리 각 측정에서 가장 유용한 골반 랜드마크: 두 방법의 비교' 연구를 국제 학술지 '임상 정형외과 및 관련 연구'(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에 발표했다.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용일 교수가 10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8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10월 23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60차 대한신경외과학회 ONLINE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가 발행하는 SCI급 학술지 ‘대한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의 편집위원장을 맡아, 인용지수 향상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학술지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