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 고아라 내과 전공의(지도교수 이재천 교수)가 10월 24일 열린 대한내과학회 제71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육고기 알레르기의 임상양상'이라는 연구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팀[서울의대 내과 ‧ 서울대의학연구원 알레르기·임상면역연구소/제1저자 푸제(Purevsuren Losol) 박사, 오른쪽]이 9월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알레르기학회(JSA / WAO Joint Congress 2020)에서 톨-유사수용체와 마이크로바이옴이 천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천식에서 인체 톨-유사수용체 유전자와 상기도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이라는 연구로 차세대 프로젝트상(Next Generation Project Award)을 받았다.
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손환철 교수가 SCIE 등재 학술지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의 2019년 최다 인용 논문으로 선정돼 최다 인용상을 받았다. 손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 '웹 설문으로 조사된 한국 남성의 발기부전 유병율과 위험인자에 대한 10년 추적연구'다.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박일호 교수가 11월 20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13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11월 19일 오후 열린 2020년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병원은 의료서비스혁신을 위해 지난해 K-inno 디자인센터를 설립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의학과 장태창 교수(사진 오른쪽)가 10월 27일 열린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정기학술대회(EMS KOREA 2020, 일산 킨텍스)에서 올해의 응급의료지도의사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가 지난달 30일 열린 제124회 대한안과학회(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하나의 각막으로 두 명에게 생명의 빛을 선사하다(부분층 각막이식)'라는 연구로 학술비디오상을 받았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순영 원장이 11월 20일 개최된 ‘2020 국제지역학회 추계학술대회(쉐라톤 서울 팔래스강남호텔)에서 국가 의약품 안전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 경영대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가 대한내과학회 영문저널 KJIM(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한 연구논문 '건강한 비만(MHO): 친구인가 적인가'가 최다인용 논문으로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가 11월14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년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혈청 내 신경미세섬유 경 연쇄(NFL)가 높으면 2년 이내에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 높다는 연구결과로 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11월 19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울 코엑스)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혁신심사평가원은 ▲K-방역 지원 등 국민의료 안전관리 ▲진료비 심사·평가 혁신 ▲국민을 지향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서비스 품질 경영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민공모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