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원장 김승남)이 지난 1일부터 수면클리닉과 수면다원검사실을 개설하고 수면장애에 대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수면장애는 불면증을 비롯해 수면무호흡증, 수면과다증(졸음증), 수면 중 이상행동(사건수면), 수면주기장애 등 여러 질환이 포함되며, 실제 전 인류의 20%이상이 겪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신경과 김영인 교수는 “수면장애는 각 질환별로 원인이 매우 다양해 정확한 진단과 효율적인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섣불리 약을 복용하는 것은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하거나 병세의 악화를 유발할 수도 있고,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수면장애를 의심해 볼필요가 있다.1. 이유 없이 잠들기 어렵거나 잠을 유지하기
【미국·뉴올리언즈】 Four Peaks Neurology Constantine Moschonas박사는 “디아제팜 직장겔(gel)을 이용하면 난치성 간질환자가 불필요하게 응급실로 실려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미국간질학회(AES)에서 보고했다. 박사는 의사가 아닌 간호담당자가 이 약을 이용하면 치료속도도 빠르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의료진이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통상 30분 정도라고 할 경우 뉴런손상이나 발작 치험제의 효과 저하라는 나쁜 결과도 줄일 수 있다. 박사에 의하면 이 겔제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5명의 환자가 총 37회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도입 후에는 단 1회로 줄어들었다. 이 약제 사용에 관한 보고에서 샨들러의료센터 Toufic Fakhoury박사와 Amber Grisso씨는
【독일·본】 본대학 간질전문외래 Joachim von Oertzen박사와 Christian E. Elgar교수는 “간질환자 5명 중 1명은 두부외상에 의한 것이지만 모든 환자에 항간질제를 처방해선 안되며 적용례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Intensivmedizin(2004;41:331-336)에 발표했다. 조기발작이면 경과 관찰 후기발작은 2년이상 치료중증의 두부외상을 입은 성인에서는 7명 중 1명, 소아에서는 3명 중 1명이 외상 후 경련발작이나 간질을 일으킨다. 외상 후 1주 이내에 발현하는 조기 발작은 직접적인 생화학적·기질적 변화에 의한 것이다. 이후에 발현하는 후기발작은 국한성 출혈, 허혈, 괴사 등에 의한 피질 병변때문에 발생한다. 여러 연구결과에서 보면 심달성 뇌외상 환자에서는 후기발작 위험
【미국·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신경과학·정신과 Roland Griffiths 교수는 카페인 금단증상과 관련한 논문을 재검토한 결과,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두통이 발생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카페인 금단증상이 원인이라고 Psychopharmacology (2004; 176: 1-29)에 발표했다. 카페인 섭취량에 따라 금단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커피를 매일 1잔만 마셔도 카페인에 중독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57건의 실험과 9건 조사에서 검증 Griffiths 교수는 “카페인은 가장 흔한 흥분제이며 저렴하고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섭취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 이번 연구에서는 매일 일정량의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으면 두통·피로·집중력 부족 등 다양한 금단증상이 나타났다. 심지어
【미국·샌디에이고】 위스콘신대학 Julie Brefczynski-Lewis 박사팀은 “뇌기능 MRI(fMRI)를 이용하여 수도경험이 많은 불교도와 명상에 흥미를 가진 초보자의 명상을 비교한 결과, 경험이 많은 쪽이 전두-두정피질이 높게 활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신경과학회의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전두-두정피질은 주의력이 집중할 때 활성화한다. Brefczynski-Lewis 박사팀에 의하면, 샤마타(Shamata)라는 명상법을 경험한 사람에서는 명상을 하기 시작하면 이 영역이 급속히 활성화되며 안정시에는 천천히 낮아졌다. 반면 초보자군에서는 경험자군과 같은 뇌영역이 활성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졸음이 오는 등 집중력이 떨어지면 활성이 명상에 들어간지 3분만에 서서히 저하했다. 박사팀은 “초보자군에서
【뉴욕】 수면무호흡증 양성적중률은 91%까지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의료센터 수면 및 호흡기신경생물학센터 Indria Gurubhagavatula박사는 중증의 수면시 무호흡에 걸려 운전 중에 졸음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직업 트럭운전사를 가려내기 위해 수면시 무호흡의 3개 징후(하품, 졸음, 타인에 의한 무호흡확인)에 대한 질문에 체중 데이터를 조합하여 필요시 혈중 효소농도 검사를 추가하는 등의 2단계 전략을 개발했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4; 170:371-376)에 밝혔다. Gurubhagavatula박사는 중증의 수면시 무호흡증례를 발견하기 위해 406명의 직업운전사들에게 2단계 방법을
낮에 심한 졸음을 보이는 기면증의 원인을 알 수 있는 뇌활동 지도를 국내 의료진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혀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주은연 전임의) 팀은 PET를 이용하여 기면증 환자와 정상인의 뇌활동을 비교한 결과 뇌의 특정 부위에서 포도당대사가 현저히 저하된 것을 밝혀내고 Annals of Neur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홍 교수팀은 사람의 뇌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 FDG-PET를 이용하여 정상인 24명과 기면증 환자 24명의 뇌 활동을 비교 분석했다.분석결과 기면증 환자군은 시상하부, 시상, 전두엽 및 두정엽 부위에서 포도당대사가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고 보고했다. 이는 그 동안의 동물실험 결과에서 벗어나 인체를 대상으로 한 PET 검사를 통해 시상과 전두
동아제약이 2세대 항히스타민제 타리온(bepotastine besilate)을 출시하면서 일본산 항히스타민제의 국내 격돌이 예상된다.타리온이 적수로 삼고 있는 것은 대웅의 알레락(성분명 올로파타딘 HCI). 이미 지난 7월에 발매된 타리온은 초반부터 시장 잠식을 위해 강공작전을 펴고 있다. 그 일례로 26일에 열린 피부과와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이 그 한 사례다.각각 100명씩 총 200명의 의사를 초청했으나 예상외로 많은 참가자로 좌석이 모자라 임시좌석을 준비하는 등 즐거운 비명이 질렀다는 후문이다.현재 알레락은 월매출 4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관련질환 약제 가운데 리딩품목으로 하반기에 자체 누적 매출을 100억원으로 잡고 있다.타리온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빠른 효과를 보이며 졸음과 부
【호주·해스턴】 퀸즈랜드주립대학 일반임상센터 Michelle P. B. Guppy교수는 기도감염시 수분을 다량 섭취해야 하는가에 대해 단정내릴 수 없다고 BMJ(2004;328:499-500)에 발표했다. 이론상으론 효과적 기도감염시에서의 발열, 객담, 호흡에 의한 수분증발량의 증가는 모두 수분 상실로 이어지며 점맥의 점도를 더욱 상승시킨다. 예방하기위해서는 이론상으로는 수분을 섭취하는게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권장되고 있다. 교수는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적어도 하기도감염증환자에 대해서는 항이뇨호르몬(ADH)농도의 상승이 확인되고 있으며 체액저류나 저나트륨(Na)혈증을 동반할 우려도 있다.그렇게 되면 착란이나 졸음, 경련발작, 혼수상태에 빠질 위험도 부정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2세대 항히스타민제 가운데 가장 빠른 효과를 발현하는 ‘타리온정(성분명 bepotastine besilate)’이 동아제약에서 발매됐다.빠른 효과를 보이며 졸음과 부정맥 유발작용을 최소화시키는 타리온정은 특히 Interleukin-5 생성을 억제시켜 코막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간 대사가 안되기때문에 약물 상호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습진, 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에 효능 및 효과적이라고 동아측은 설명한다.
세계적인 우울증 불안장애 치료제 팍실CR이 출시된다.팍실CR은 체내에서 약물의 분해와 흡수를 조절해 주는 새로운 약물전달시스템(DDS)인 지오메트릭기술을 이용하며, 위가 아닌 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위장장애가 없다는게 특징이다.따라서 약물복용중단율이 낮아 우울증과 불안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켜 준다.대개 우울증 치료제는 복용 중단사례가 많은게 특징. 오심, 졸음, 피로, 불안, 두통 등의 초기 이상반응과 위장장애가 가장 큰 장애가 되기 때문이다.미국정신의학회는 우울증의 재발을 막기위해서는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최소 16~20주간을 지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팍실CR은 임상시험에서 유효성 평가척도인 HAM-D (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의 각 항목(depr
【빈】 과활동성 방광(Overactive bladder, OAB)에 대한 경구 선택적 M3수용체 길항제인 darifenacin이 고령자의 요실금 증상의 발현을 주(週)단위로 77%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플라시보군에 비해 기억, 선택반응 시간, 언어인식 등의 인지기능을 억제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제19회 유럽비뇨기학회(EAU)에서 영국 고링온템즈병원 심리학 Keith Wesnes박사가 발표했다. 요의절박감에 뚜렷한 효과 Wesnes박사는 “단기·장기 기억의 혼란이나 주의력 억제라는 인지기능의 변화를 성인환자에서 가려내기는 어렵다”고 지적하고 “이 연구는 플라시보군에 비해 darifenacin 치료 전후에 주의력, 장기기억 등을 비롯한 인지기능의 중요한 점을 알아보기위해
【미국·로체스터】 표준적인 진통제와 신경파괴제에 의한 복강신경총블록(celiac plexus block)의 병용으로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이 경함하는 격심한 통증을 50%이상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JAMA(2004;291:1092-1099)에 발표됐다. 이 연구를 발표한 메이요클리닉 암센터 마취과 Gilbert Y. Wong박사팀은 또 이 복강신경총블록을 통해 통증완화 효과가 수개월간 지속한다는 사실도 나타났다. 이러한 통증관리를 통해 진행 췌장암환자가 종말기를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진행암환자 85% 격한 통증 경험 이번 연구는 췌장암환자의 통증관리에 관한 과거 최대 규모로 복강신경총블록과 진통제의 병용 그리고 진통제를 단독 투여했을 경우를 비교했다. Wong 박사는 “췌장암에 의한
빠른 효과와 적은 부작용 독특한 체내 흡수 방법을 갖춘 새로운 우울증 치료제가 발매된다.GSK는 지난달 29일 제주도 샤인빌 리조트에서 새 우울증 치료제 팍실CR(성분명 파록세틴) 런칭 심포지엄을 갖고 본격 마케팅에 들어갔다.이날 심포지엄은 대한정신약물학회와 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후원했으며, 전국의 신경정신과 교수의 약 80%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팍실CR은 기존의 위장에서 흡수되던 약제와는 달리 소장에 흡수되는 방식으로 구역(nausea), 두통, 불안, 졸음 등의 부작용의 발현을 크게 낮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복용한지 1주일부터 효과가 나타나며, 서서히 흡수되기 때문에 10시간만에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한다. 반감기는 24시간에 가까워 하루 한알 복용으로도 효과를 발휘한다.이날 연자로
【프랑스·쿠레르몬 페란】 저용량 항정신병제 클로자핀(상품명 클로자릴, 노바티스)이 정신분열증 치료 외에 레보도파 유발성 운동이상증의 발현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가브리엘·몬피에병원(쿠레르몬·페란) Frank Durif 박사팀은 파킨슨병(PD) 치료로 인해 장기간 레보도파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레보도파 유발성 운동이상증 온·오프 현상이 클로자핀에 의해 억제된다고 Neurology(2004;62:381-388)에 발표했다. 50례 대상 효과 판정Durif 박사는 “운동이상증은 PD의 기본 치료법인 레보도파 요법의 심각한 부작용이며, 치료가 매우 어렵다. 이번 연구는 저용량 클로자핀이 일부 환자에서는 운동이상증을 50%나 줄일 수 있다는 지금까지의 예비적 소견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속적인 경막외 국소 마취와 조기운동으로 수술 후 장 마비 기간 감소. 2003년 대한외과학술대회 추계통합학술대회가 지난해 11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중 김광호 교수의 Accelerated recovery after laparoscopic colectom을 정리했다.Accelerated recovery after laparoscopic colectom이화의대 외과 김광호과거 대장절제술 시행 후 6일 내지 12일 정도 입원하고 퇴원시키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경막외 통증치료, 조기 운동, 조기 식이 등의 여러 가지 수술 후 회복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입원기간을 5일 정도까지 감소시켰다. 그리고 복강경 수술을 도입하여 입원기간을 4 내지 6일까지로 감소시켰으며
【뉴욕】 라이덴대학의료센터(네델란드) 신경생리학 Tom Deboer 박사팀은 2개의 수면 프로세스의 관계를 동물실험을 통해 밝히고 그 성과를 Nature Neuroscience(6: 1086-1090)에 발표했다. 항상성 변화 시교차상핵이 감지 졸음은 그 전의 수면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에 따라 좌우된다. Deboer 박사팀은 에트베슈·로우랜드대학(헝가리)의 연구자들과 함께, 이러한 경험에 동반하는 뇌의 활동 배경을 연구하고 명백한 실험적 에비던스를 얻어냈다. 사람은 졸릴 때 서카디안시계(24시간 주기 체내시계)가 영향을 받는다. 포유류에서의 수면과 각성은 2가지 프로세스에 의해 구성된다. 하나는 수면의 호메오스타시스(항상성)를 유지시키는 프로세스인데, 이것은 각성시에는 활성이 항진하고, 수면시에는 낮아진다.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발표된 연제중 윤영호 박사의 암성통증관리와 조주연 교수의 측두하악관절 증후군을 정리했다.암성 통증관리국립암센터 삶의질 향상연구과 윤영호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며 고통스러운 증상중의 하나이며 암의 진단초기에 있거나 혹은 적극적인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30∼50%정도, 진행성인 경우에는 약 60∼70%, 말기의 경우에는 80∼90%정도가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HO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4백만 정도의 암 환자들이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통증관리원칙에 따른 환자 90%이상에서 적절한 통증조절이 이루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중 60∼70%의
【미국·노스부르크】 메이요클리닉 호흡기과장 수면장애센터 James M. Parish박사팀은 지속기도양압(CPAP)을 이용한 폐쇄성수면시무호흡(OSA)치료가 환자와 배우자의 QOL을 개선시킨다고 Chest(124:942-947)에 발표했다. 주간 졸음과 QOL 개선이 조사에서는 OSA환자에 CPAP치료를 하면 환자와 그 배우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및 전반적 QOL이 유의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OSA는 수면 중에 상기도가 반복적으로 폐쇄되어 잠을 깨는 것이 특징인 일반적인 질환으로, 주간에 졸음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한편 CPAP는 상기도폐쇄를 예방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시켜 주간의 졸음을 줄여준다. 대표연구자인 Parish박사는 “코골기나 수면시무호흡은 환자와 배우자 모두에게 수면의 질을 떨어트린
코오롱제약(대표이사 배영호)은 말초작용성 진해제‘드로피진 시럽’을 9월부터 신발매했다.금번 신발매한 드로피진 시럽은 중추신경에 직접 작용하는 진해제로 향정약 전환대상 성분이 함유된 진해제와는 달리 부작용 현저히 개선시킨 말초에 직접 작용하는 진해제로서 성분은 Levodropropizine이다.기존 중추성 진해제의 경우 CNS에 작용하여 졸음 및 소화기계 부작용 등이 발생했지만 드로피진 시럽은 말초의 기침 수용체에 직접 작용하여 점액분비조절 및 기관지 확장을 통한 기침 억제작용을 하기 때문에 CNS 및 소화기계 부작용없이 기침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완화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또한 흡연 등에 의한 기도과민성 기침을 개선시켜 폐의 염증반응도 효과적으로 막아줄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성 기침증상을 개선시켜주며 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