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항히스타민제 가운데 가장 빠른 효과를 발현하는 ‘타리온정(성분명 bepotastine besilate)’이 동아제약에서 발매됐다.

빠른 효과를 보이며 졸음과 부정맥 유발작용을 최소화시키는 타리온정은 특히 Interleukin-5 생성을 억제시켜 코막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간 대사가 안되기때문에 약물 상호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습진, 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에 효능 및 효과적이라고 동아측은 설명한다.